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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 브리핑

이동훈 수석대변인ㅣ자유대한민국을 살리기 위해 먼저 해야 할 일은 ‘반(反)자유민주 세력 윤석열’과의 절연이다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조회수 145

작성일2025-10-20 14: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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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019_개혁신당 수석대변인 논평]


■ 자유대한민국을 살리기 위해 먼저 해야 할 일은 ‘반(反)자유민주 세력 윤석열’과의 절연이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구속 중인 윤석열 전 대통령을 면회하고 “좌파정권으로 무너지는 자유대한민국을 살리자”고 했습니다.

그러나 자유대한민국을 무너뜨린 자가 바로 윤석열이었습니다.


그는 자유를 참칭하면서 국민의 자유를 짓밟고, 헌정질서를 뒤엎고, 국가를 미증유의 혼란 속으로 몰아넣은 장본인입니다.


윤석열은 자유민주주의자가 아닙니다. 검찰주의자이자 권력추종주의자였고, 음모론에 기대어 정치를 파괴한 파시스트였습니다.


‘좌파와 싸운다’는 구호로 보수를 좀먹고, 법치의 이름으로 폭정을 일삼았습니다. 그의 통치는 자유의 수호가 아니라, 자유의 적(敵)이었습니다.


국민은 압니다. 이재명 정부가 아무리 국정을 망쳐도 국민의힘을 대안으로 보지 않는 이유를. 그들이 윤석열과 결별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 망령을 다시 부활시키려 면회를 가고, “하나로 뭉쳐 싸우자”고 외치는 모습에 국민은 피로를 넘어 환멸을 느낍니다.


진짜 자유민주주의를 살리려면, 먼저 그 이름을 더럽힌 자들과 단절해야 합니다. 보수의 재건은 윤석열을 넘어서는 순간부터 시작됩니다.

그것이 자유대한민국을 다시 세우는 첫걸음입니다.


개혁신당은 보수의 이름을 되찾고, 자유의 본뜻을 다시 세우겠습니다.


2025.10.19.


개혁신당 수석대변인 이 동 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