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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 브리핑

정이한 대변인ㅣ“헌법에 다주택 금지 넣자”더니, 본인은 2주택 2상가, 내로남불 수준이 경악스럽네요. 졌습니다.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조회수 44

작성일2025-10-24 14: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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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024_개혁신당 대변인 논평]


■ “헌법에 다주택 금지 넣자”더니, 본인은 2주택 2상가, 내로남불 수준이 경악스럽네요. 졌습니다.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국민 앞에서 자기 말을 스스로 조롱하고 있습니다.


“헌법에 다주택 금지 조항을 넣고 싶다”던 사람이, 지금은 서울 서초에 아파트 두 채, 성동과 중구에 상가 두 채를 가진 부동산 부자가 됐습니다.


말로는 서민 편을 자처했지만 행동은 투기꾼이었습니다.

문제가 되자 국정감사에서 “한두 달 내 정리하겠다”고 했습니다. 알고 보니 ‘자녀에게 증여’하겠다는 말장난이었습니다. 

언어사기입니다.


금융감독원장은 시장의 공정성을 지키는 자리지, 위선의 껍데기를 쓰고 부를 축적하는 자리가 아닙니다.


이찬진 원장은 더 이상 금융정의를 말할 자격이 없습니다.

부끄러움이 남아 있다면, 당장 그 자리를 내려놓으십시오.


2025.10.24.


개혁신당 대변인 정 이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