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이한 대변인ㅣ이재명 대통령 병간호 중이 아니라면 김현지 여사는 지금 당장 여의도로 오십시오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조회수 47
작성일2025-11-07 10: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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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06_개혁신당 대변인 논평]
■ 이재명 대통령 병간호 중이 아니라면 김현지 여사는 지금 당장 여의도로 오십시오
국민의 알 권리와 국회 견제 기능의 핵심인 국정감사가 한창인 가운데, 대통령실 핵심 인사인 김현지 부속실장의 국감 불출석 문제가 다시 국민적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대통령 일정 때문에 출석하지 못한다는 이유가 제시되었지만, 최근 이재명 대통령의 감기 몸살로 공식 일정이 전면 취소된 상황에서조차 여전히 국회에 출석하지 않는 것은 국민과 국회를 경시하는 매우 유감스러운 행태입니다.
더욱이 김 부속실장이 이전에 맡았던 총무비서관은 역대 어느 정부에서도 단 한 번도 국정감사에 불출석한 적이 없었습니다. 이는 공직자가 국회에 대한 책임을 다하는 최소한의 관례이자 의무입니다. 그런 점에서 이번 김 부속실장의 국감 불출석은 매우 이례적이며, 국민의 의혹과 불신을 부추기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습니다.
개혁신당은 국민의 대표기관인 국회에 정직하고 투명하게 임하는 것이 공직자의 기본 책무임을 분명히 하며, 김현지 부속실장이 하루빨리 국감에 출석하여 국민의 질문에 성실히 답할 것을 강력히 촉구합니다. 대통령 일정이 취소된 지금, 출석을 거부하는 것은 국민에 대한 무책임한 태도임을 깊이 인식해야 할 것입니다.
국민 앞에 떳떳한 자세로 서는 것만이 신뢰 회복의 시작임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권력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지키는 정치가 무엇인지 분명히 보여줄 것을 촉구합니다.
2025.11.6.
개혁신당 대변인 정 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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