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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 브리핑

이동훈 수석대변인ㅣ의 의혹은 ‘산더미’ 라며 ‘통일교 산사태’ 외면하는 민주당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조회수 4

작성일2025-12-24 14: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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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215_개혁신당 수석대변인 논평]


■ 남의 의혹은 ‘산더미’ 라며 ‘통일교 산사태’ 외면하는 민주당 


더불어민주당의 특검 기준은 참으로 명확합니다. 남의 의혹은 “산더미”라며 2차 특검을 밀어붙이면서,

자기들이 대상인 통일교 게이트는 “정치공세”라고 외면합니다.


내란·김건희·순직해병 사건은 수사가 미진하니 특검이 필요하다고 하고,

민주당 인사들의 실명이 등장하고 금품 수수 진술까지 나온 통일교 게이트는 경찰에 맡기면 충분하다고 합니다.


정청래 대표의 ‘산더미 의혹’ 기준에 따르면 통일교 게이트 의혹도 이미 히말라야급입니다.


특검 수사 과정에서 민주당 인사들의 금품 수수 진술이 확보됐고,

접촉 정황과 구체적 물증까지 연일 드러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민주당은 특검 주장을 ‘판 키우기 정치공세’라 부릅니다.


민주당은 남의 죄엔 현미경을 들이대고, 자기 죄엔 선글라스를 끼고 봅니다. 


특검은 경찰 수사를 설거지하라고 있는 제도가 아닙니다. 권력의 외압 우려가 있을 때 독립성과 중립성을 확보해 수사하라고 만든 제도 입니다.

통일교게이트야 말로 특검이 필요한 사건입니다.  


이재명 정권이 연루된 통일교 게이트를 경찰에게 맡기자는 민주당 주장은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기자는 말과 다르지 않습니다.


민주당이 특검을 외면할수록 통일교 게이트는 더 커질 겁니다.  결국엔 이재명 대통령과 민주당을 덮치는 거대한 산사태가 될 것입니다.


2025.12.15.


개혁신당 수석대변인 이 동 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