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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 브리핑

정이한 대변인ㅣ'돈 돌려주면 그만'이라는 김병기 원내대표의 기막힌 법치관, 국민은 분노합니다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조회수 73

작성일2026-01-06 11: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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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226_개혁신당 대변인 논평]


■ '돈 돌려주면 그만'이라는 김병기 원내대표의 기막힌 법치관, 국민은 분노합니다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를 둘러싼 의혹이 끝이 없습니다. 피감기관인 쿠팡 측과 부적절한 식사 자리를 가진 데 이어, 대한항공으로부터 받은 호텔 숙박권과 가족 의전 의혹까지 더해지며 그야말로 '갑질 국회의원'의 종합판을 보는 듯합니다. 민의를 대변해야 할 원내 사령탑이 대기업의 호의를 당연하게 여기고 권력의 단맛에 취해 있었다는 사실에 국민은 깊은 배신감을 느낍니다.


김 원내대표는 논란이 일자 '숙박비는 돌려주겠다'며 수습에 나섰지만, 그 과정에서 보여준 태도는 더욱 가관입니다. 가족 의전 의혹을 '보좌진이 선의로 한 일'이라거나 '관계가 틀어진 직원의 왜곡'이라며 책임을 전가하는 모습은 비겁하기까지 합니다. 평소 보좌진을 어떻게 대했기에 이런 폭로가 꼬리를 무는지, 남 탓을 하기 전에 본인의 평소 처신부터 돌아보는 것이 공직자로서의 마땅한 순서입니다.


'문제가 되면 돌려주면 그만'이라는 사고방식은 법치국가의 상식을 정면으로 부정하는 것입니다. 이런 논리라면 세상에 살인과 폭행 말고는 무슨 범죄가 남겠습니까. 평범한 서민들은 법을 어기지 않으려 하루하루 조심하며 살아가는데, 거대 야당의 사령탑은 죄를 '반납'으로 덮으려 합니다. 이는 대한민국의 공정과 정의를 흔드는 일이며, 같은 편인 여당 내에서조차 자중하라는 목소리가 나오는 이유를 직시해야 합니다.


드러난 사실만으로도 이미 도덕적 자격은 상실되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구차한 변명으로 국민을 모욕하는 행위를 즉각 중단하십시오. 면피용 반납 쇼가 아니라, 진심 어린 사죄와 함께 무거운 정치적 책임을 지는 것만이 국민에 대한 최소한의 도리입니다. 개혁신당은 이 오만한 권력이 어떻게 책임지는지 끝까지 지켜보겠습니다.


2025.12.26.


개혁신당 대변인 정 이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