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이제 그만 이혜훈 후보자 지명 철회하십시오ㅣ이동훈 수석대변인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조회수 8
작성일2026-02-02 14: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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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119_개혁신당 수석대변인 논평]
■ 이재명 대통령, 이제 그만 이혜훈 후보자 지명 철회하십시오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논란은 이미 ‘검증의 영역’을 넘어섰습니다.
보좌진에 대한 폭언과 갑질, 부정청약과 위장전입·위장미혼 의혹, 자녀 특혜와 재산 형성 과정 논란까지 하루가 멀다 하고 문제가 드러났습니다.
공직 수행 능력은 고사하고, 기본적인 공직자 자격과 인격에 대해서조차 의문이 제기되는 상황입니다.
그럼에도 이 후보자는 사퇴하지 않았고, 이재명 대통령 역시 지명 철회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 결과는 오늘 인사청문회 파행으로 이어졌습니다.
후보자는 핵심 자료 제출을 거부했고, 검증에 나선 국회의원을 상대로 법적 조치까지 거론했습니다.
청문회는 열리지 못했고, 국회는 공전했습니다.
“청문회에서 소명하겠다”는 말은 더 이상 설득력이 없습니다.
검증의 장 자체가 무너졌기 때문입니다.
당초 강조했던 ‘통합’과 ‘실용’이라는 인사 취지는 이미 사라진 지 오래입니다.
“계속 놔두면 국민의힘이 욕을 먹을 것이니 손해 볼 것 없다”는 여권 인사들의 정치적 계산 역시 더 이상 통하지 않습니다.
여론은 이미 분명한 판단을 내렸습니다. 장관으로 부적절하다는 응답이 압도적입니다.
이 후보자를 지명했던 근거와 논리는 사실상 모두 소멸했습니다.
청문회 없는 임명은 법적으로 가능할지 몰라도, 정치적으로 정당화될 수는 없습니다.
끝내 이혜훈 후보자 임명을 강행한다면, 그 정치적 책임은 오롯이 이재명 대통령에게 돌아갈 것입니다.
이제 필요한 것은 버티기가 아니라 정리입니다.
인사 실패를 인정하고, 결자해지의 자세로 지명을 철회해야 합니다.
지명 철회와 국민에 대한 사과, 그것이 이혜훈 후폭풍을 최소화하는 수습책입니다.
2026. 1.19.
개혁신당 수석대변인 이 동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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