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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 브리핑

유튜버에 휘둘리는 민주당과 국민의힘, 국민에게 구독취소되기 전에 정신 차리십시오ㅣ신정욱 부대변인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조회수 31

작성일2026-02-12 15: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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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212_개혁신당 부대변인 논평]

■ 유튜버에 휘둘리는 민주당과 국민의힘, 국민에게 구독취소되기 전에 정신 차리십시오

정치는 선거로 권력을 얻습니다.
유튜버는 조회수로 영향력을 얻습니다.

지금 한국 정치는 이 둘을 제대로 구분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최근 여야 내부 갈등을 보면 공통점이 분명합니다. 공식 회의보다 유튜브 발언이 우선입니다. 당 지도부보다 외곽 스피커 눈치를 더 봅니다.

민주당은 김어준 씨 발언이 합당 논란과 당권 갈등의 불씨가 됐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국민의힘 역시 고성국, .전한길 씨 등 강성 유튜버 압박 속에서 인사 갈등과 노선 혼선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정당이 정치 유튜브의 하청 조직처럼 움직이는 모습입니다.

문제는 책임입니다. 정당 지도부는 결정에 책임을 집니다. 유튜버는 아닙니다. 선동은 자유지만 책임은 없습니다. 정치는 책임이 본질인데, 책임지지 않는 확성기에 정당이 끌려가고 있습니다.

더 우려스러운 건 이 구조가 하나의 권력이 됐다는 점입니다. 지지층 동원력, 여론 압박, 정치 의제 설정까지 유튜브는 더 이상 외곽이 아니라 사실상 또 하나의 정치 축입니다.

당 대표들은 당선 과정에서 이 힘에 기대고, 당선 이후에는 그 빚을 갚듯 끌려다니는 악순환이 반복됩니다.
이건 팬덤 정치가 아니라 의존 정치입니다.

정당 스스로 리더십을 포기하는 행위입니다.

민주당과 국민의힘에 묻습니다.
정치를 할 겁니까, 방송을 할 겁니까.
국민에게 구독취소되기 전에
정신 차리십시오.

2026.2.12.

개혁신당 부대변인 신 정 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