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열 수석대변인|민주주의의 적, 윤석열은 즉각 물러나라|2024년 12월 4일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조회수 1,357
작성일2024-12-04 1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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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윤석열을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인정하지 않는다. 한밤중 자국 국민을 향해 시퍼런 총칼을 들이대는 지도자가 어디 있는가. 국회를 시커먼 군화발로 짓밟고 민주주의를 유린한 자가 어떻게 민주국가의 대통령이란 말인가. 제2의 전두환을 꿈 꾼 이에겐 대통령이 아닌, 평범한 국민의 자격조차 과분하다.
더 이상 윤석열은 이 나라의 대통령이 아니다.
실패한 내란의 수괴일 뿐이다. 그의 뒤에는 음험한 군부 독재의 망령이 어른거린다. 만약 즉시 국회가 계엄 해제를 의결 못했다면, 꼼짝없이 40년 전 군사정권의 악몽이 재현되었을 것이다. 최루탄 자욱한 거리에서 군대에 맞서 독재타도를 외쳐야 했을 것이다. 상상만 해도 끔찍하다.
민주주의의 암적 존재, 공공의 적, 윤석열은 즉각 퇴진하라. 이제와 계엄을 철회한다고 없었던 일이 되지 않는다. 윤석열은 이미 루비콘 강을 건넜고, 모든 국민이 위험하고 음흉한 그 민낯을 똑똑히 보았다. 만약 스스로 물러나지 않는다면 지엄한 국민의 심판이 기다릴 뿐이다. 바로 그 선두에 우리가 있을 것이다.
2024. 12. 4.
개혁신당 수석대변인 김 성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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