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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 브리핑

이동훈 수석대변인|민주당의 30번째 탄핵 폭주, 정치적 응석 부리기와 조급함|2025년 3월 21일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조회수 496

작성일2025-03-21 15:0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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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탄핵안을 발의했다.

윤석열 대통령, 한덕수 총리에 이어 경제부총리까지 끌어내리겠다는 것이다. 대행의 대행의 대행 체제도 불사하겠다는 뜻이다. 나라가 어떻게 되든 말든 오로지 탄핵만 남발하겠다는 태도다. 


헌법재판소가 곧 한덕수 총리 탄핵 심판을 선고한다. 한 총리가 복귀하면 최 권한대행 탄핵은 실효성이 사라진다. 그럼에도 민주당이 탄핵을 강행하는 것은 정치적 응석 부리기이자 조급함의 표현이다. 헌재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결정이 늦어지고 이재명 대표의 선거법 위반 2심 판결이 임박하자 초조함을 드러내는 것이다. 


국회를 장악한 민주당은 이제라도 어쭙잖은 힘 자랑 멈추고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결국 국민의 심판을 받게 될 것이다.


2025. 3. 21.

개혁신당 수석대변인 이 동 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