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 브리핑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오늘 대구에서 열린 아시아포럼21 릴레이정책 토론회에서 트럼프의 관세정책으로 인해 베트남 등 해외로 빠져나간 우리 공장들이 대구경북 지역으로 리쇼어링 할 수 있는 기회가 열렸고, 데이터센터 산업 등을 통해 신성장동력을 유치할 준비가 되었음을 이야기했다. 이를 위해서 규제철폐 등의 사전준비가 필요함도 강조했다.

문제는 정치다. TK의 정치인들 중 이런 문제인식을 갖고 준비하는 사람이 없다. 이들은 어차피 자신들을 뽑아줄 지역민들을 볼모로 삼는 인질극 정치만 할 줄 알지, TK의 경제가 어떻게 되든 상관없는 존재들이기 때문이다.

이제는 물갈이가 필요하다. TK가 과거에 안주하지 않고, 대한민국 2차 산업의 메카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압도적으로 새로운 인물이 필요하다. 개혁신당은 이준석 후보와 함께 대구경북의 미래청사진을 그려나갈 것이다.

2025. 4. 17.

개혁신당 선대본 대변인 정인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