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규 대변인|국민의힘의 윤석열 전 대통령 손절론, ‘우디르급’ 태세전환이 부끄럽지는 않은가|2025년 4월 18일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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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5-04-18 11: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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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과 거리를 두려는 움직임이 보이고 있다. 국민의힘 경선이 시작되며 유정복 후보는 “윤 전 대통령을 보내겠다”,
홍준표 후보는 “나라 혼란은 윤석열 정권의 책임이다”, 나경원 후보는 “대통령 선거에서 '윤심팔이' 하면 안 된다”고 발언했다.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하더라도 윤석열 전 대통령을 지키겠다며, 한남동 관저 앞에서
그리고 국회 앞에서 대규모 탄핵 반대 집회를 가졌던 국민의힘 후보들은 어디에 숨었는가.
윤석열 전 대통령의 지시에 체리따봉을 받아 가며 이준석 대표를 쫓아내는데 일치단결하고, 계엄령을 계몽령이라 변론하는데 급급하던 국민의힘이었다.
이제 와서 국민의힘이 윤석열 손절론을 언급하는 것이 가소롭기만하다. 아무리 감탄고토라지만 이런 식의 태세전환에 일말의 부끄러움도 느끼지 못하는가.
국민의힘은 ‘1호 당원’인 윤석열 전 대통령과 대통령 변호인들의 신당세력과 정치행보를 같이 하는 일관성이라도 지키길 바란다.
2025. 4. 18.
개혁신당 선대본 대변인 김 민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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