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열 대변인|장애인도 함께 하는 내일을 만들어 가겠습니다.|2025년 4월 20일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조회수 363
작성일2025-04-20 15:04:11
본문
오늘은 제45회 장애인의 날입니다. 누구나 차별 없이 존엄하게, 그리고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을 마음에 깊이 새겨 봅니다.
장애는 누구한테나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차별은 있어서는 안 됩니다. 예전보다 나아졌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우리 곁에는 장애인을 향한 물리적‧제도적‧정서적 차별이 존재합니다. 단순히 차별 철폐라는 구호 대신 실질적이고 새로운 변화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특히 보이지 않는 디지털 차별을 해소해야 합니다. 스마트폰과 키오스크 등 디지털 기술의 급격한 발전은 편리함을 가져다 주지만,
장애를 가진 이에게는 그저 새로운 벽이 되어 또 다른 차별과 소외를 촉발시킬 수 있습니다.
맞춤형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과 인프라 구축 등을 통해 장애인들이 미래 사회에 뒤처지지 않도록 하는 정책이 시급합니다.
개혁신당은 장애인이 차별받지 않는 미래를 준비하겠습니다. 적극적인 디지털 포용 정책으로 정보 접근의 격차를 해소하고,
보조 공학 기기 등의 디지털 복지를 통해 동등한 기회를 갖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내일을 준비하는 개혁신당은 장애인을 빼놓지 않고 함께 나란히 걸어가겠습니다.
2025. 4. 20
개혁신당 선대본 대변인 김 성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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