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호 대변인|윤석열씨, 나라를 조금이라도 생각한다면 이제 그만 좀 하시라|2025년 4월 20일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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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5-04-20 16:04:26
본문
윤석열 전 대통령은 스스로를 '국가와 국민을 걱정하는 사람'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현실은 정반대입니다.
그의 집권 이후 대한민국은 혼란을 겪었고, 그의 그림자가 드리운 보수 정치는 사실상 붕괴 직전에 이르렀습니다.
대통령 당선 직후, 윤 전 대통령은 권력을 사유화하고, '윤심'이라는 이름으로 당을 좌지우지했습니다.
정당 민주주의를 파괴하고, 국민의힘을 사당화한 책임은 전적으로 윤 전 대통령에게 있습니다.
서울 강서 보궐선거 참패, 엑스포 유치 실패, 총선 대패까지 반복된 경고에도 그는 자신을 돌아보지 않았습니다.
그는 끝내 반성과 성찰 대신, 음모론과 비상계엄 시도라는 초헌법적 상상에 매달렸습니다.
그 결과, 대통령 탄핵이라는 사태를 불러왔고, 대한민국을 또 한 번 위기 속으로 밀어넣었습니다.
이제 윤석열 전 대통령은 정치에서 손을 떼야 합니다. 그의 망상이 반복될수록, 보수는 더욱 국민과 멀어지고, 자유민주주의의 근간은 훼손됩니다.
보수를 살리기 위해선 윤석열을 넘어야 합니다. 권력의 그림자에서 벗어나, 상식과 책임, 미래를 이야기해야 할 때입니다.
개혁신당은 무너진 보수의 재건을 위해 윤석열 정치를 단호히 거부합니다. 그가 정치의 전면에서 퇴장하는 것, 그것이 보수를 위한 마지막 도리입니다.
2025. 4. 20
개혁신당 선대본 대변인 문 성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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