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 브리핑

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오늘(21일) 코스피 지수 5000 시대를 선언했습니다. 그는 국가가 경제와 산업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주가조작 가담자를 엄벌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주장은 민주당의 과거 정책과 상충합니다. 그동안 민주당은 반기업적 정책을 추진하며 기업 활동을 위축

시키는 여러 조치를 취해왔고, 그에 대한 반성 없이 친기업 이미지를 내세우는 것은 신뢰를 얻기 어렵습니다.특히 노란봉투법을 추진하고, 문재인 정부 시절 증권범죄합

동수사단을 폐지한 점은, 민주당의 주식시장 친화적 발언을 더욱 의심스럽게 만듭니다. 이재명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그의 반기업적 태도가 시장에 불안감을 줄 가능성

이 높습니다. 이는 '이재명 디스카운트'라는 현실적인 문제로 다가올 것입니다. 개혁신당은 이 문제를 해결하는 데 앞장설 것입니다. 기업에 대한 불합리한 공격에 단호

히 반대하며, 진정한 시장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통해 경제를 활성화시키는 데 집중할 것입니다.

2025. 4. 21.

개혁신당 선대본 대변인 임 승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