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규 대변인|또 한 명의 ‘범죄자 대통령’, 문재인은 운 좋은 윤석열일 뿐이다|2025년 4월 25일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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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5-04-25 11: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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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지검이 문재인 전 대통령을 뇌물수수 혐의로 기소했다. 민주당은 곧바로 보복기소, 선거개입이라며 반발했지만,
정작 혐의에 대한 반박은 없다. 그저 ‘검찰개혁’만 앵무새처럼 되뇌는 모습은 비겁하기 짝이 없다.
문재인의 사위는 출근도 제대로 하지 않으면서 타이 이스타젯에서 월 1,200만 원을 받았다.
적자 상태의 불분명한 회사에서 무직자에게 이 정도 급여가 지급된 배경, 설명할 수 있는가?
이상직 전 의원을 중진공 이사장으로 단독 검증해 임명하고, 총선 출마를 위해 사퇴했을 땐 즉각 수리한 점도 석연치 않다.
이 모든 사실관계를 두고도 민주당은 ‘보복’ 운운하며 눈 가리고 아웅이다. 김건희 수사는 수사고, 문재인의 뇌물 혐의는 또 다른 중대한 사안이다.
손으로 태양을 가릴 순 없다. 이 사건이 임기 중 드러났다면 문재인은 탄핵 대상이었다. 윤석열은 모든 국민이 보는 앞에서 계엄을 준비한 현행범이고,
문재인은 임기 끝나고 드러난 은닉범이다. 민주당은 ‘범죄자 대통령’을 배출한 책임부터 통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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