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성 대변인|후보 확정 전에 단일화부터 떠드는 국민의힘, 존재의 가치가 없다|2025년 4월 28일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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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5-04-28 14:0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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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이 정대철 헌정회장에게 한덕수 국무총리와의 단일화를 부탁했다고 한다.
이해는 된다. 지난 며칠간 이어진 국민의힘 맞수토론의 수준을 보면 참담함을 금할 길이 없었을 것이다.
하지만, 근본적인 의문은 남는다. 어차피 제3 인물을 염두에 두고 단일화 외에 답이 없다고 생각한다면 국민의힘의 존재 가치는 무엇인가?
내란혐의를 받는 윤석열 정부의 오른팔 한덕수 총리와 국민의힘이 갖는 접점이라는 것은 결국 ‘반(反)이재명 빅텐트’라 포장된 내란세력 규합일 뿐이다.
민주당만 바라보는 조국 없는 조국당처럼 국민의힘은 한덕수만 바라보는 윤석열 없는 윤석열당으로 전락했다.
윤석열이라는 과거의 망령으로부터 벗어나지 못하는 국민의힘에게 남은 미션은 윤석열과 함께 역사 속으로 사라져주는 것이다.
이준석 후보와 개혁신당은 철학과 비전 없는 ‘내란 빅텐트’를 거부하고 미래를 고민하는 모든 분들과 함께 대한민국을 개혁해나갈 것이다.
2025. 4. 28.
개혁신당 선대본 대변인 정 인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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