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 브리핑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1일 한국노총을 찾아 노란봉투법 재추진을 선언한다는 보도가 있었다. 

노란봉투법은 파업 행위에 대한 기업의 손해배상과 가압류를 제한하고 파업의 허용 사유와 교섭의 범위를 넓혀

불법파업을 초래해 사용자와 근로자 간 균형을 무너뜨리는 대표적인 좌파 법안이다. 

예상대로 이념을 미루자고 한 지 하루도 되지 않아 망국적 이념에 찌든 모습을 숨기지 못한 것이다. 

이재명이 중도 보수, 사회통합을 운운해도 그의 집권은 결국 좌파 이념의 지배로 이어질 것이 자명하다. 

개혁신당과 이준석 후보는 구태스러운 이념과 결별하고, 좌도 아닌 우도 아닌 앞으로 나아가는 대한민국을 만들어 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