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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 브리핑

서진석 부대변인|국민의힘의 진정성 없는 반성쇼 기획... 대권이나 접어라|2025년 5월 1일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조회수 527

작성일2025-05-01 14: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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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국민의힘 경선토론에서 남은 두 후보가 이준석 후보와의 단일화에 긍정적인 입장을 보이고, 


오늘 보도에 따르면 3년 전 이준석 당시 대표를 부당하게 축출했던 일을 사과하는 안도 검토 중이라 한다.


“이준석이 나가면 지지율이 올라간다”던 후안무치하고 오만방자한 모습을 보여온 국민의힘이 이제사 발등에 불 떨어지고 나서야 반성쇼를 보이겠다는 것이다.


이런 악어의 눈물과 같은 반성쇼 기획에 속을 국민은 없다. 이제 와서 말로만 하는 사과에 무슨 진정성을 느끼겠는가?


특히 이준석 후보 입장에서 아무 근거도 없이 이 후보를 정치적으로 죽이려 들었고, 


심지어는 보수유투버로 하여금 극단적 선택을 강요하는 등의 수많은 악행까지 일삼았는데 대체 어떤 방식으로 사과를 하고 보상을 하겠다는 것인가? 


국민과 이준석 후보를 기만하는 것이 아닌 진정성 있는 사과를 하겠다면, 말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주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그 행동은 대통령 보궐선거를 만든 책임을 지고 후보를 내지 않으면 되는 간단한 것이다. 


문제를 일으킨 정당의 국민을 위한 책임이자, 빅텐트 운운하기 전에 가해자가 피해자에게 취해야 할 최소한의 예의일 것이다.




2025. 5. 1.



개혁신당 선대본 부대변인 서 진 석



* 관련기사: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902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