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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 브리핑

문성호 대변인|광주의 아픔과 상처, 이준석이 함께 나누겠습니다 |2025년 5월 4일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조회수 374

작성일2025-05-04 12: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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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4일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국립5.18민주묘지에 방문해 직접 쓴 손편지를 故 정동년 5.18 기념재단 이사장님께 올리며 5.18 정신을 다시 한 번 다짐했습니다. 

이준석 후보는 “보수와 진보를 가리지 않고 5월 정신을 받들어야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바로 선다”는 故 정동년 이사장님의 가르침을 잊지 않았습니다.

대선을 앞두고 일부 어긋난 정치세력들이 5.18 정신을 받들기보다, 자신의 정치적 영달의 도구로 사용하려 하고 있습니다. 

한덕수 전 총리는 지난 2일 국립5.18민주묘지에 참배하려 했으나, 광주시민 분들의 반발에 돌아갔습니다. 

이는 정치인 한덕수가 윤석열의 비상계엄을 옹호하고 탄핵에 반대했던 친윤세력들과 함께 하는 정치행보로 전두환의 비상계엄에 저항했던 

광주시민들의 아픔을 들쑤셨기 때문입니다. 더욱이 한덕수 전 총리는 인터뷰 중 광주민주화 항쟁을 “광주사태”라 표현하는 등 부적절한 역사인식을 그대로 드러냈습니다.

광주의 아픔을 모르는 정치인은 국민의 대표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광주 민주화항쟁이야 말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바로 세운 시금석이기 때문입니다. 

이준석과 개혁신당은 광주의 아픔과 상처를 함께 나누겠습니다.


2025. 5. 4. 

개혁신당 선대본 대변인 문 성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