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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 브리핑

문성호 대변인|기득권과 싸우겠다는 이재명 대표, 본인과 싸우겠다는 건가?|2025년 5월 6일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조회수 371

작성일2025-05-06 1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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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독한 기득권의 약자 코스프레만큼 역겨운 건 없다.


이재명 후보가 오늘 SNS에 “난데없이 대한민국 거대 기득권과 싸우고 있다”, “국민과 함께 꼭 이기겠습니다”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적반하장도 유분수다. 지금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기득권이야말로 이재명이다. 


대한민국의 어느 누가 선거법 재판을 2년 6개월이나 끌 수 있나? 이재명 밖에 없다. 


어느 누가 대법원 판결이 마음에 안 든다고 대법원장 탄핵하겠다며 협박할 수 있는가? 이재명 밖에 없다.


어느 누가 법까지 바꿔가면서 형사재판을 중단시키겠다고 할 수 있는가? 이재명 밖에 없다.


대한민국의 가장 큰 기득권이면서도, 본인이 약자라고 주장하며 사법부를 겁박하는 이재명이야 말로 국민과 함께 이겨야 할 거악이다.


거대 정당 대표라는 막강한 권력을 휘둘러 대법원까지 협박할 수 있는 기득권의 약자 코스프레. 역겹기 짝이 없다. 



2025. 5. 6.


개혁신당 선대본 대변인 문 성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