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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 브리핑

정인성 대변인|‘빅텐트’사기단 국민의힘, 대선후보 낼 자격이 없다.|2025년 5월 7일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조회수 342

작성일2025-05-07 11: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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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반이재명 빅텐트가 허상이었음이 입증되었다. 김문수 대 한덕수로 갈라져 사생결단을 벌이는 국민의힘에서는 당원들이 선출한 후보의 지시를 당 사무처가 거부하며 싸우고 있고, 권영세와 권성동 등 당 지도부가 후단협 활동으로 단일화를 압박하며 후보를 수배하고 다니는 막장 드라마를 찍고 있다.


경선 과정에서 당원과 국민을 향해 단일화와 빅텐트의 필요성을 이구동성으로 외쳤지만, 실상은 대왕고래 프로젝트와 같은 허상이었음이 만천하에 드러난 것이다. 


썩은 기둥, 썩은 지붕 아래 틀어박혀 다른 사람에게 ‘함께 하자’는 말을 어떻게 하나?


빅텐트라는 대국민 사기의 본질은 당권을 둘러싼 이권 다툼이다. 그들은 애초에 당원과 국민에 대한 존중도, 대선 승리에 대한 의지도 없었다. 애초에 대선후보 낼 자격도 없는 무리들이 존재할 수 없는 무허가 빅텐트를 팔아 당원과 국민을 호도했을 뿐이다. 


국민의힘은 이제라도 대국민 사기극을 즉각 중단하고, 대통령 선거를 포기하라. 국민의힘이라는 썩은 텐트가 무너지는 동안, 개혁신당과 이준석은 국민을 위한 탄탄한 집을 지어갈 것이다. 



2025. 5. 7.


개혁신당 선대본 대변인 정인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