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승호 대변인|법치를 유린하고 나라를 어지럽히는 ‘데칼코마니 부부들’로 국민들만 고통받는다.|2025년 5월 12일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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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5-05-12 16: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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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재명 후보의 배우자인 김혜경 씨의 공직선거법 위반 2심에서 벌금 150만원이 선고됐다. 김씨가 자신의 수행원을 통해 식사대금을 경기도 법인카드로 결제한 혐의다. 사실심인 2심 유죄판결이므로 또다시 민주당이 사법부를 겁박하지 않는 한 유죄는 확정적일 것으로 보인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배우자인 김건희 씨도 명태균 씨와의 공천개입 혐의로 검찰의 소환통보를 받았다고 한다.
그야말로 ‘무법천지 부부들’이다. 윤석열 전 대통령과 이재명 후보는 ‘대국민 계엄령’과 ‘사법부 계엄령’으로 민주주의를 유린하고, 그 배우자들도 하나 같이 각종 의혹들로 국민들의 속을 시끄럽게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럼에도 일말의 반성도 없이 국민의힘은 당내 쿠데타나 일으키고, 민주당은 김혜경 씨의 선고 기일도 연기하라며 사법부를 압박하고 있다.
법질서를 흔들고도 부끄러움을 모르는 윤 전 대통령 부부와 이재명 후보 부부는 그야말로 ‘데칼코마니 부부’이고, 그들을 호위하는 거대 양당은 ‘데칼코마니 위법 정당’ 아니겠는가.
민생문제 해결책과 미래에 대한 비전은 제시하지 못한 채 사법부와 기싸움이나 하고 있는 데칼코마니 부부들을 보며 국민들은 좌절한다.
선거가 아닌 선고로 대선을 치르고 있는 양당의 적대적 공생관계 사이에서 개혁신당과 이준석 후보는 미래를 이야기하며 지친 국민들에게 한 줄기 희망을 선물할 것이다.
2025. 5. 12.
개혁신당 선대본 대변인 임 승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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