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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 브리핑

이은창 대변인|허위 사실유포 반복하는 이재명, 선거법 위반한 범죄자다|2025년 5월 24일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조회수 463

작성일2025-05-24 12: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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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어제(23일) 티비토론에서 우리당 이준석 후보의 질문에 "제가 말한 부정선거는 국정원이 댓글 조작을 통해 국민 여론을 조작했기에 그 측면에서 부정선거라고 한 것"이라며 "윤 전 대통령이나 김문수 후보가 관심 갖는 투·개표를 조작했다는 차원의 부분이 아니다"라고 답했다.


그러나 이재명의 거짓말은 바로 드러났다. 2017년 이재명은 "지난 대선은 3·15 부정선거를 능가하는 부정선거였다"며 "국가기관의 대대적 선거개입에 개표부정까지. 투표소 수개표로 개표 부정을 원천 차단 해야 한다"면서 부정선거 음모론을 앞장서서 제기했다.


이에 중앙선관위는 "이재명 성남시장의 개표부정 의혹 제기 자제 강력촉구" 라는 보도자료를 내면서 이재명의 부정선거 음모론을 반박하기까지 했다.


이재명은 진위 여부를 다툴 필요조차 없는 선거법 위반 현행범이다. 민주당이 앞장서서 추진하고 있는 선거법 개악으로 허위사실 유포죄가 면소될 것을 믿고, 뻔뻔하게 대놓고 거짓말을 반복하고 있다.


윤석열과 이재명은 부정선거 음모론을 신봉하는 정치적 쌍둥이다. '파란색 윤석열'인 이재명은 절대 대통령이 되어서는 안 되고, 되더라도 곧바로 파면될 이유가 여기에 있다.



2025. 5. 24.

개혁신당 선대본 대변인 이 은 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