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논평 · 브리핑

문성호 대변인|김문수의 사전투표 독려, 부정선거 음모론을 뺀 김문수는 껍데기에 불과하다|2025년 5월 25일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조회수 449

작성일2025-05-25 14:05:45

본문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가 오늘(25일) “저도 사전투표하겠다”며 지지자들에게 걱정 말고 참여해달라고 밝혔다.

국민의힘 대선 후보 중에서도 가장 극단적으로 부정선거 음모론을 설파해온 김문수마저 사전투표를 권장하는 모습은, 지금껏 아스팔트 우파가 제기해온 주장이 철저한 음모론에 불과했음을 스스로 입증한 것이다.

그러나 이제 와서 사전투표를 독려하는 김문수의 얕은 속셈이야말로 가소롭다. 윤석열의 비상계엄 논리를 부정선거 때문이라며 두둔하고, 그 연장선에서 대선에 출마한 것이 바로 김문수다.

김문수의 대선 출마 명분과 소신은 부정선거 음모론이었다. 국민들도 김문수 하면 부정선거 주장만 떠올릴 뿐, 그가 무슨 공약을 내걸었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유력한 정치인이자 대선후보로서 국민을 속이며 음모론을 유포해온 김문수는 이미 후보 자격을 상실했다. 이제 와서 사전투표를 권장하는 김문수는 알맹이 없는 껍데기에 불과하다.
소신도, 알맹이도 없는 김문수에게, 껍데기는 가라고 말하겠다.


2025. 5. 25.

개혁신당 선대본 대변인 문 성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