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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 브리핑

문성호 대변인|이재명의 거짓말 정치, 그 끝은 오직 정치보복뿐이다|2025년 5월 25일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조회수 501

작성일2025-05-25 16: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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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오늘(25일) 기자간담회에서 “정치보복 결단코 없다”고 했다. 그러나 곧이어 ‘내란 세력은 반드시 처벌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재명의 입에서 나오는 ‘통합’이란 말이 얼마나 값싼 위선인지, ‘정치보복 안 하겠다’는 약속이 얼마나 뻔뻔한 거짓말인지 단번에 드러난 것이다.


이재명은 지금까지 언제 ‘정치보복’을 놓은 적이 있었는가? 민주당 내부에서 비명계 의원들을 찍어내고, 사법부를 겁박하며, 지방자치단체의 공을 가로채고, 심지어 자기 친형까지 강제입원시키며 권력 사냥을 멈춘 적이 없는 인물이다. 그 누구도 이재명 앞에서 안전하지 않았다.


이재명의 정치란 본질적으로 적을 만들고, 증오를 키우고, 제거하는 정치다. 이재명에게 권력이란 통합이나 화합의 도구가 아니라 상대를 꿇리고 쫓아내고 응징하는 칼날일 뿐이다. 그 칼날을 들고 지금껏 민주당을 장악해 왔고, 이제는 대한민국 전체를 노리고 있는 것이다.


국민을 속이려는 연극은 이제 그만둬라. 정치보복은 이재명의 피 속에 흐르는 본능이다. 절대 멈추지 않을 것이다. 국민이 이재명을 멈춰야 한다.


2025. 5. 25.


개혁신당 선대본 대변인 문 성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