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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 브리핑

김대현 대변인|민간인 국방부장관 임명한다는 이재명, 김어준으로 휴전선을 지키겠다는 것인가?|2025년 5월 26일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조회수 492

작성일2025-05-26 16: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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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오늘(26일) "국방부 장관도 민간인이 맡는 것이 바람직"하며, "군 문민화는 선진국들이 다 하고 있는 것"이라고 발언했다.

이재명에게 묻는다. 민간인 국방부장관으로 누구를 염두에 두고 있는가? 김어준 국방부장관인가? 아니면 임태훈 국방부장관인가? 그리고 서로 총구를 겨누고 있는 휴전국가에서 민간인을 국방부 장관으로 임명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는가?

이재명의 안보의식은 허술한 것을 넘어서 대한민국의 안보 자물쇠를 활짝 열어줄 생각만 하고 있다. 김어준이나 임태훈의 국방부가 북한의 도발에 맞서서 철저한 대비 태세를 갖출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는 국민은 아무도 없다.

휴전 중인 국가라면 군인이 국방부장관을 맡아야 전시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다. 민간인 국방부장관을 임명하겠다는 이재명은 북한을 이롭게 하고 있을 뿐이다. 대한민국 인구의 절반에 달하는 군필자들은 대한민국의 안보를 위태롭게 만드는 이재명을 용납하지 않는다.

이재명은 민간인 국방부장관 정책을 철회하라. 휴전선은 군인이 지켜야 한다.

 

2025. 5. 26.

개혁신당 선대본 대변인 김 대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