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성 대변인|윤상현 선대위원장 임명, 전광훈과 아스팔트 우파의 국민의힘 장악이 본격화됐다ㅣ2025년 5월 28일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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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5-05-28 11: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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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7일)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윤상현 의원을 선대위원장에 임명했다. 윤상현은 대표적인 아스팔트 우파 정치인으로 윤석열의 비상계엄을 옹호하고 전광훈에게 머리를 조아리며 부정선거 음모론을 퍼뜨리는데 앞장섰다.
국민의힘이 정상적인 정당이라면 제명을 해도 부족한 문제인사를 김문수는 선대위원장으로 임명한 것이다. 이에 당내 반발로 임명을 철회한다는 소식이 들렸지만, 다시 임명철회는 사실이 아니라는 답변과 함께 실제로 윤상현이 오늘 선대위원장 자격으로 충청 유세를 한다는 기사가 나왔다.
윤상현의 선대위원장 임명은 윤석열의 탈당은 위장일 뿐이며, 전광훈과 자유통일당의 아스팔트 우파세력이 국민의힘을 본격적으로 장악해 나가겠다는 신호탄이다.
그들이 아무리 김문수라는 탈을 쓰고 발버둥치고 아니라고 외쳐봐야 윤석열에게 장악된 내란세력일 뿐이다. 이재명의 환란세력이 두렵다고 윤석열의 내란세력을 다시 들일 수는 없다는 것을 우리 국민들은 알고 있다. 윤석열과 비상계엄으로부터 자유로운 이준석만이 이재명을 상대로 승리할 수 있으며 정권교체를 넘어 정치교체를 이뤄낼 것이다.
2025. 05. 28.
개혁신당 선대본 대변인 정 인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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