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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 브리핑

김대현 대변인|이재명, 그 입 다물라!|2025년 5월 28일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조회수 1,446

작성일2025-05-28 15: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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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오늘(28일) SNS에 “대한민국의 비전과 정책, 희망을 전해야 할 대선이 비방과 험담, 입에 올릴 수도 없는 혐오의 언어들로 채워지고 있다”고 적었다.

실로 어처구니가 없다. 과거 자신의 언행을 돌아보며 반성하기는커녕 혐오라는 단어로 상대를 공격하다니 제정신인가 묻고 싶다. 


이재명은 정치권에서 혐오라는 단어와 가장 맞닿아 있는 인물이다.

그는 친형과 형수에게 차마 입에 담지 못할 쌍욕을 내뱉어 온 국민을 경악케 만든 장본인이다. 이런 자가 성남시장을 하고 경기도지사를 거쳐 이제 대한민국 1호 공무원인 대통령을 하겠다니 말문이 막힐 지경이다. 


이재명은 자중하고 반성하길 바란다. 그 과정에서 자신의 과거와 마주친다면 스스로 대선후보직을 내려놓을 지도 모를 일이다. 

또한 이재명이 “끝없는 편 가르기와 갈등으로 서로 대립하는 건 낡디낡은 구태 정치”라며 “여기에 미래는 없다. 이제 끝내야 한다”고 발언한 것도 황당하다.


끝없는 편가르기와 정치보복으로 각 계파의 다양성을 존중하던 민주당을 일인 독재 정당으로 퇴화 시킨 것이 이재명이다. 당내에서 대립하던 비명 정치인들을 수박으로 낙인찍고 개딸들을 동원하는 좌표찍기로 숙청한 것이 이재명이었다.


비상계엄을 계몽령이라며 사과하지 않던 뻔뻔한 윤석열과 이재명이 오버랩되는 순간이다. 제발 그 입을 다물라!



2025. 05. 28


개혁신당 선대본 대변인 김 대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