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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개혁신당 대전광역시당 당원간담회 주요 내용|2024년 12월 2일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조회수 1,109

작성일2024-12-02 15: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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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02_개혁신당 보도자료] 개혁신당 대전광역시당 당원간담회 주요 내용


○ 일시 : 12월 02일(월) 15:30

○ 장소 : 개혁신당 대전시당 사무실(대전 중구 계백로 1625)

○ 참석 : 허은아 당대표, 조대원 최고위원, 전성균 최고위원, 권중순 대전시당위원장

○ 배석 : 이경선 조직부총장, 조동운 서구을 조직위원장



◎ 허은아 당대표


서울에서 내려온 그리고 또 충청도의 딸이기도 하고 충청북도 딸 충청남도의 며느리다.


저희 시댁은 충청남도다. 충청도와 아주 연이 깊은 개혁신당 당대표 허은아다.


다시 한 번 인사드리겠습니다. 저희 충청도가 좀 느릿느릿한 건 있다.


그런데 상당히 강단이 있다. 강단 있는 제가 이렇게 개혁신당에 와서 탈당도 하고 와서 당대표까지 하고 있는 거 보면 충청도 사람의 이 뚝심이라는 게 얼마나 이게 대단한가라는 걸 좀 느낄 수 있는 것 같다. 맞지 않나?


처음으로 빨리 대답해 주셨다. 좋다. 대부분 선거를 치를 때도 우리 이 중도의 민심을 얘기할 때 우리 충청도 민심 얘기를 많이 하는 것 같다.


옛날에는 사실 진보 쪽인 더불어민주당이 이렇게 많은 의석을 차지할 수 있을까 충청권에서 이런 생각을 했었는데 지금은 좀 많이 달라졌다라는 것을 느끼면서 역시 충청도는 일 잘하나를 아주 유심히 느릿느릿하지만 열심히 바라보시는 그런 시민들이 계시는 곳이구나라는 것을 느끼게 된다.


그래서 저희 개혁신당도 좀 서두르지 않고 차분차분 저희의 갈 길을 좀 가려고 한다.


오늘 예산 관련된 부분 본회의 올라가는 걸로 시끌벅적한 거 다들 알고 계실 텐데 두 당 다 그 거대 여당 야당 다 정말 눈살을 찌뿌리게 한다.


민생은 다 뒷전인 것 같은데 저희 개혁신당만이라도 작지만 뚜벅뚜벅 걸어가면서 국민들이 원하는 국민들이 생각하는 정상적인 그러한 길을 좀 가보려고 한다.


그리고 아시겠지만 저희 제가 우리 최고위를 한 번 치렀다.


대전에 내려와서 성심당 문제하고 그다음에 채상병 건 때문에 왔었다.


성심당 거는 예쁘게 잘 해결이 좀 된 것 같다. 그래도 저희 당에서 이슈화시켜서 효과를 봤다라고 생각을 한다.


그런데 채상병 건은 아직도 지금 이루어지지 않아서 끝까지 한번 저희의 뚝심을 한번 보여줄까 하는 생각을 갖고 있다.


또 저희 개혁신당 같은 경우는 현장 중심형이다.


아시겠지만 우리 위원장님 같은 경우는 정치를 20년 이상 하신 분이다.


그리고 시의원을 3선 하신 분이다. 그래서 시의회에서 의장까지 하셨던 분이기 때문에 앞으로 저희 여기에 국회의원은 따놓은 당상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는데 맞는가?


그러려면 여러분께서 많이 좀 도와주셔야 될 것 같다라는 생각이다.


위원장님뿐만 아니라 당협위원장님들도 훌륭한 분들이 뚝심 있게 저희 개혁신당과 함께하고 계시니까 좀 많은 신경 좀 부탁드리겠다.


여기 와 계신 한 분이 100명의 역할을 하실 거라고 믿겠다.


저희 개혁신당은 제가 당대표 될 때 26년도에 지선 목표 말씀드렸다.


그리고 27년도 대선을 바라보면서 가겠다 그렇게 하기 위해 첫 번째 숙제가 바로 내년도에 있을 재보궐이다.


재보궐 선거에 아산시장이 벌써 재보궐로 나왔기 때문에 아산시장의 후보를 내고 어떻게 하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까에 대한 그 고민과 실행을 벌써 조대원 최고위원이 지금 특별위에 계신데 진행하고 계시고 그리고 또 또 다른 데도 재보궐 나온다고 하고 또 시의원도 우리 충청권 대전에서 또 보궐이 있을 것 같다.


많은 분들이 후보로 나가고 싶어 하시고 문을 두드리고 계시는데 이번에도 저희가 제대로 경선하고 또 특히 후보를 꼭 내서 좋은 성적을 냈으면 좋겠다.


그래서 저희가 기말고사 본고사를 잘하기 위해 이번 중간고사 내년도에 4월 2일에 신경 쓰고 있으니까 여기에 계신 당원 여러분께서 많은 관심 가져주시고 시당 위원장님뿐만 아니라 당협위원장들과 함께 호흡을 좀 맞춰주시면 너무너무 감사할 것 같다.


적극적 활동 해 주실 거라고 믿으면서 또 오늘 많은 말씀 질문받고 또 이야기 나누고 가도록 하겠다.


오늘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다.



◎ 조대원 최고위원


아니 충청도 사람들이 느리다고 그러는데 제가 군대에서 제가 육사를 나왔다.


육사를 나왔는데 군대에서 경험을 해보면 말만 좀 느리다 뿐이지 결정적인 순간에는 동작은 엄청 빠르다.


뺑뺑이를 돌거나 밥을 먹거나 이럴 때는 동작이 얼마나 빠른지 그래서다.


그렇다. 그러니까 속도 조절, 강력 조절 이런 걸 참 잘하는 걸 보고 야 이쪽은 진짜 정치력이 뛰어나고 여기서 앞으로 충청권에서 진짜 큰 정치인이 안 나오겠나 이런 생각을 늘 해왔는데 사실 최고위원 저희가 이제 둘이 오늘 왔다.


부족해 보이지만 저희들은 선출직 최고위원이 3명밖에 안 된다.


대표님하고 빼면 이제 최고위원 3명에다가 원내대표 정책위 의장이 있는데 오늘 둘이나 왔다.


저도 오늘 원래 못 온다고 했다가 연말이 오니까 일정이 너무 많다.


방송도 있고 부르는 데도 많고 근데 대전이라 그러기에 제가 평소 존경했던 선배님 우리 당에서는 제가 이제 제가 호적에 70년 돼 있는데 최고위원에서는 제가 제일 연장자다.


얼마나 젊은 당인지 그러니까 평상시에 존경하는 형님들 두 분 뵈러 간다는 생각에 제가 만사 제치고 차 시간 급한 데도 왔다.


우리 대전 충청권은 우리나라 전체도 늘 주목하고 있는 곳이지만 우리 당도 앞으로 이 전국 정당, 수권 정당이 되기 위해서 우리 당이 이렇게 국회의원 3석하다가 사라지지 않는 당이 되기 위해서 목숨을 걸고 매달리고 있는 지역이 충청권이다 이렇게 지금 말씀드리고 싶고 지금 재보궐 선거 특위라고 말씀을 드렸다.


다음 내년 4월달에는 재보궐 선거를 저희가 준비하고 있는데 거기에 최고위원이 둘이나 들어가 있고 그다음에 함익병 원장님 방송 많이 나오고 있다.


함 원장님이 이제 위원장이 돼서 저희 최고위원 둘이나 거기 보좌를 하면서 이제 가장 우리 당이 뛰어난 사람들로 구성돼 있는데 가장 우리가 중점을 두고 있는 곳이 아산시장 선거하고 구로구청장 선거 여기에 지금 집중을 하고 있다.


여기에 집중을 하고 있기 때문에 여러분들 어쨌든 이 선거를 통해서 이 충청권에 이 개혁신당이 우리가 활동하고 있고 우리가 앞으로 큰 당을 위협하고 천재는 따라가는 입장이지만 따라가서 이 두 당이 똑바로 못 할 때는 언제든지 대안 정당으로 개혁신당이 있다는 걸 국민들한테 각인시킬 수 있는 그런 결과를 낳기 위해서 저희가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까 저희가 이렇게 계획은 짜고 있지만 이 계획을 실행하려면 바로 여러분들이 도와주셔야지 되는 거 아니겠는가?


여러분 도와주실 준비돼 있는가?. 그래서 내년에 꼭 세상을 깜짝 움직이는 소식이 우리 대전 충청권에서 전국으로 퍼져나갈 수 있도록 많이 도와주시라.


저희도 최선을 다하겠다. 고맙다.



◎ 전성균 최고위원


감사합니다. 젊은 건 맞지만 멋지지는 않다.


보통인데 근데 제가 사실 충청권하고 굉장히 친하다.


왜냐하면 저희 부모님이 다 충청도 분이시고 또 꼭 이런 걸 여기 와서 또 정치적 아버지인 이원욱 의원님이 이제 보령 출신이다 보니까 저는 이게 또 내적 친밀감이 굉장히 강하다.


그래서 우리 당원 동지 여러분 뵌다고 하니까 우리 선배님들 뵌다고 하니까 아주 기쁜 마음으로 지금 서울에서 왔는데 저는 이렇게 생각한다.


민주당은 조직력이 워낙 강하고 또 국민의 힘 같은 경우에는 물질적으로나 재정적으로 튼튼하니까 그렇다면 우리 개혁신당은 과연 무엇이 있을까라고 생각해 봤을 때 이준석 의원님이 당선된 걸 보면은 선거에서 미래를 얘기하고 그 지역을 고민했을 때 그 유권자분들이 반응을 해 주신다라고 생각이 든다.


그래서 그 어느 당보다 미래를 얘기하고 지역을 생각하는 당 개혁신당이라고 생각하고 여기 계신 우리 선배님들과 함께 그 미래와 지역을 위해서 힘쓰겠다.


감사하다. <끝>



2024. 12. 02.

개 혁 신 당 공 보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