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 제2차 대통령 선거대책위원회 모두발언|2025년 4월 17일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조회수 630
작성일2025-04-17 13:04:27
본문
○ 일시 : 2025년 4월 17일(목) 09:30
○ 장소 : 국회 본관 170호
○ 참석 : 천하람 상임선대위원장, 이기인 공동선대위원장, 전성균 공동선대위원장, 이주영 공동 선대위원장
○ 배석 : 김철근 종합상황실장, 이경선 조직본부장, 이동훈 공보단장, 김두수 정무특보단장, 김정철 공명선거본부장, 송진영 오산시의원
◎ 천하람 상임선대위원장
지금 여론조사가 다소 실제 정치 지형과 맞지 않게 이루어지고 있어 이준석 후보가 이미 10% 선을 넘은 후보라는 것이 국민들께 좀 덜 알려져 있는 면이 있다. 지난번에 세계일보 의뢰로 한국 갤럽에서 조사한 조사도 많게는 14% 적게는 11%가 나왔다. 또 오늘 발표된 데일리안에서 여론조사 공정에 의뢰해서 실시한 조사도 무당층 심층 조사에서 이준석 후보가 11%를 지금 이제 점유하고 있는 후보다. 그런데 아직까지 국민들에게 이제 이준석 후보가 10% 이상을 가지고 있는 존재감 있는 후보라는 것이 좀 덜 알려진 면이 아직은 있는데 송진영 의원님이 이런 아주 저평가 중에서도 다소 저평가되어 있는 시기에 아주 현명한 선택을 하신 것 같다. 지난번 회의 때도 말씀드렸지만 이번 대선의 정확한 구도에서 정확한 민심이 반영될 수 있게 다시 한 번 우리 언론과 여론조사 기관에게도 이준석 후보를 포함한 3자 조사로 정확한 민심을 좀 국민들에게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해 주시기를 다시 한 번 당부의 말씀을 드린다. 정권 교체를 해야 한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위헌 위법한 비상 계엄을 일으켜서 탄핵까지 당했는데 정권 재창출을 할 수는 없다.
정권 교체는 필수적이고 국민도 정권 교체를 원하고 있다. 갤럽 조사를 보면 정권 교체를 바라는 국민이 과반을 훌쩍 넘고 특히 중도층에서 62%가 정권 교체를 원하고 불과 28%만 정권 재창출에 동의한다고 하고 있다. 그래서 국민의힘 중심의 단일화 소위 반명 빅텐트는 필패의 길이다. 국민들은 가장 우선적으로 정권 교체를 원하는데 국민의힘 중심의 단일화나 반명 빅텐트는 분칠한 정권 재창출에 불과하다.국민의힘 내에서 나름대로 반윤 포지션을 잡고 있는 한동훈 후보는 정치 교체, 세대 교체, 시대 교체를 주장하고 있다. 그런 그조차도 국민들이 가장 원하는 정권 교체를 말할 수 없다. 안철수 후보도 정권 교체를 말할 수 없다. 그 어떤 국민의힘 후보도 이번 대선의 핵심 판단 기준인 정권 교체를 주장할 수 없다. 그래서 이번 대선의 선택지는 두 가지밖에 없다. 이재명에 의한 정권 교체냐 이준석에 의한 정권 교체냐 하는 것이다.
이재명에 의한 정권 교체는 대한민국을 망치는 나쁜 정권 교체다. 이재명에 의한 정권 교체는 무섭고 섬뜩하다. 좌로 우로 왔다 갔다 하다가 결국 돈 뿌리다가 나라 뒤로 가게 만드는 뒤로 가는 정권 교체다. 입법권과 대통령 권력을 한 몸에 다 쥐고 나라를 혼란에 빠뜨릴 정권 교체다. 이준석에 의한 정권 교체가 진짜 정권교체 앞으로 가는 정권 교체이다. 법조인들끼리의 정권 교체가 아니라 이공계 출신의 과학기술 대통령으로의 정권 교체, 이준석만 할 수 있다. 이미 기득권화된 산업화 민주화 세력의 장기 집권을 끝내고 세대 교체와 정권 교체를 함께 이룰 유일한 선택 바로 이준석이다. 아직 기회는 있다. 이준석 후보 외에는 이재명 대표의 지지율을 40% 미만으로 묶어 둘 사람이 없다. 이준석만 가능하다. 한국 갤럽 기준으로 50%가 넘는 국민이 정권 교체를 바라지만 이재명 후보 지지율은 아직은 37%에 불과하다.
우선은 정권 교체를 바라는 민심이 이재명 후보 쪽으로 쏠리는 것을 막고 오히려 이재명 후보의 지지를 빼앗아오겠다. 그래서 1차적으로 이재명 후보의 지지율이 40%를 넘기는 것을 막으면서 이준석 후보의 지지율이 안정적으로 15% 이상을 기록하도록 만드는 것이 우리 이준석 캠프의 목표다 이렇게 설정을 하고 있다.
그래서 우선적으로 정권 교체를 바라지만 이재명 후보의 독주를 바라지 않는 국민들의 민심을 받아안고 그런 다음에 이재명을 이길 수 있는 유일한 선택이 이준석밖에 없다라는 것으로 나머지 정권 재창출을 원하는 국민들까지 선택해 나가겠다.그 래서 40% 미만으로 묶어 놓은 이재명 후보를 극적으로 이준석 후보가 이겨내는 언더독의 대반란을 이번에 만들어내는 것 이것이 우리 이준석 캠프의 전략일 것이다 그렇게 생각을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정말로 이번에 정권 교체도 정권 교체지만 더 나은 정권 교체, 그리고 세대 교체와 함께 가는 정권 교체를 만들기 위해서 우리 이준석 캠프의 모든 구성원이 함께 힘을 합쳐서 열심히 뛰어가야겠다 이렇게 말씀드린다. 이상이다.
◎ 이기인 상임선대위원장
오늘 우리 개혁신당을 향해서 단일화라는 러브콜을 보내고 있는 구시대 정치 문법에 대한 경고를 하고자 한다. 선거철마다 반복되는 빅텐트 구상 단일화 제스처는 더 이상 유권자들에게 통하지 않는다. 그것은 구시대 여의도 문법에 불과하며 지금의 똑똑한 유권자들을 기만하는 낡은 정치 기술일 뿐이다. 앞서 천하람 대표님께서 말씀하셨던 반이재명이라는 구호만으로는 아무 내용도 없는 연대를 꾀하는 것은 전략이 아니라 정치적 자해 행위이다. 실제로 그런 단일화는 중도 무당층 유권자의 이탈을 불러오고 결과적으로 이재명 후보에게 정권을 안겨주는 길이 될 것이다. 기득권 정치의 자기 복제 그것이 바로 단일화 프레임의 본질이다. 국민의 힘이 망각하고 있는 결정적 사실 하나가 있다.
이번 조기 대선이 치러지게 된 근본적 책임, 즉 귀책 사유는 윤석열 전 대통령과 국민의힘에 있다는 것이다. 탄핵당한 정권이 아무 일 없다는 듯이 후보를 내고 단일화를 논한다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다. 국민들은 그 점을 똑똑하게 기억하고 있다. 정작 국민의 힘이 지금 해야 할 일은 단일화 타령이 아니라 자신들의 실패에 대한 성찰과 책임 있는 퇴장이다.후보를 낼 자격이 없다는 자각 그것이 지금 국민의 힘이 가장 먼저 가져야 할 정치적 메타인지다. 이준석과 개혁신당은 과거로 되돌아가지 않겠다. 이준석 후보와 개혁신당은 빅텐트의 허상보다 날 것의 현실과 싸우는 진짜 정치를 하겠다. 단일화 없는 이준석 그것이야말로 이재명을 꺾고 미래를 여는 유일한 길이다.
◎전성균 공동선대 선거대책위원장
제가 생각하는 이재명 전 당 대표의 리스크는 4번 리스크가 아니다. 이재명 전 당 대표는 이랬다 저랬다 하는 것이 리스크다. 지금 대한민국이 미래가 미래를 결정하는 대선이라고 말씀들 하시는데 사실 국민들께서는 이미 체감하고 있다. 왜냐하면 오픈 AI 챗GPT를 통해서 지브리 그림을 만드시면서 이게 AI구나라고 느끼시고 또 넷플릭스 또 폭삭 속았수다를 통해서 우리나라가 콘텐츠를 잘 만들지만 넷플릭스 같은 OTT 플랫폼을 만들지 못하는 것에 대해서도 지금 느끼고 계신다. 이제는 우리나라가 콘텐츠를 잘 만드는 걸 넘어서 그다음에 플랫폼을 잘 활용하는 걸 넘어서 플랫폼 자체를 잘 만드는 미래 대한민국이 되어야 한다. 그런데 지금 이재명 당 대표처럼 이랬다 저랬다 하고 또 지금 국회가 아직까지도 반도체법을 이야기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앞으로 나갈 수는 없다. 그래서 이번 대선에서 정말 우리 국민들께서 미래를 생각하시고 미래 대한민국을 생각해서 우리 개혁신당의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에게 한 번이라도 눈길 주시면 마음이 꽉 잡히실 테니까 한번 봐주시길 부탁드린다.
◎이주영 공동선대위원장
모래시계 속에 모래가 떨어지기 시작할 때 우리는 변화를 잘 느끼지 못한다. 그러나 모래가 다 떨어지고 마지막 순간이 오면 그 고갈의 속도는 우리의 예상보다 언제나 더 빠르게 마련이다. 준비되지 않은 종말은 반드시 그렇게 온다. 고갈되어 가는 국민연금과 붕괴 직전의 건강보험, 그리고 나날이 늘어가는 가계와 국가 부채는 지금의 인구와 오늘의 생산성으로 결코 감당할 수 없다. 다 떨어져 가는 모래를 보면서 아직 모래가 많이 남았다고 말하는 것은 거짓말이다. 다른 돌을 가져다 채우면 된다고 말하는 것은 사기이다. 줄 돈이 없는데 있다고 말하고 자원이 없는데 만들 수 있다고 말하고 인력이 없는데 키우면 된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속으시면 안 된다.
그들은 거짓말쟁이거나 사기꾼이거나 등 뒤에 마약을 숨긴 마약상이다. 2025년의 대한민국에는 돈이 없고 사람이 없고 자원도 없다. 어제의 풍년에 취해 한 끼 잘 먹을 생각을 할 때가 아니라 당장 내일 굶지 않을 걱정을 해야 할 흉년이 이미 와 있다. 판도라의 상자가 열려버린 오늘의 대한민국 그러나 아직 내일의 희망을 잃지 않은 여러분께 마지막 희망 개혁신당이 드린다. 좌고우면하지 않고 직진할 수 있는 인물, 최고의 효율과 최적의 배치를 위해 눈치 보지 않고 판을 흔들 사람들 빈손을 솔직하게 고백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함께 손 잡자 말할 수 있는 유일한 정당 대한민국을 다시 우상향시킬 당돌한 미래에 투자하시라. 지금 당장 이준석이다. <끝>
- 이전글이준석 개혁신당 대통령 선거 후보, 대구 대명중학교 ‘AI 교과서’ 수업 참관|2025년 4월 17일 개혁신당공보국2025-04-17 16:13:00
- 다음글이준석 개혁신당 대통령 선거 후보, 광화문 사거리 퇴근 인사 언론인 질의응답 주요 내용|2025년 4월 16일 개혁신당공보국2025-04-16 20: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