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일시 : 2025년 4월 16일(수) 19:15

○ 장소 : 광화문역 6번출구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149) 앞

Q) 오늘 헌법재판소 조금 전에 이제 한덕수 권한대행 헌법재판관 임명 막아서는 결정을 했는데 이거에 대한 입장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A) 헌법재판소가 만장일치로 판단했으면 그건 존중해야 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하고 실제 지금 제가 몇 번 언급했듯이 나중에 혹시 정권 교체가 이루어지면은 이 헌법재판소의 구성이 정당 해산 심판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정당 해산 심판에 대한 부담 때문에 국민의 힘 쪽에서는 이걸 좀 처리했으면 하는 생각이 있었던 것이 아닌가 저희 추측입니다만 그게 그런데 좀 지금 상황에서 무리수가 아니었나 이런 생각을 합니다.

Q) 사실 이제 TK 일정 하시다가 오늘은 서울 올라오셨는데 아침에 밝혀주셨지만 이제 광화문도 유동 인구가 많다는 거 외에 이제 퇴근 인사 장소로 선정한 이유가 있는지?

A) 서울의 상징적인 장소고요. 이제 수도권으로 접점을 늘려나가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Q) 오늘 함익병 위원장님이 이제 네 후보님 관련된 얘기하시다가 사실 백그라운드적으로 의미는 좋지만 좀 워딩이 조금 자극적이었잖아요. 이거 보셨을 때 좀 어떠셨나요?

A) 함익병 원장이 제가 제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무슨 말을 하는지에 대해서 워딩에 대해서 통제하거나 의미 부여를 하지 않고 그건 곧이 곧대로 해석하시면 될 것 같다. 뭐 그런 생각입니다.

Q) 펭귄 밥주기라는 이름의 사이트 오픈을 하셨는데 이게 기존 정치권에서 시도하지 않은 새로운 방법이잖아요. 구체적으로 어떤 효과 노리고 좀 기획하신 건지 궁금합니다.

A) 아무래도 후원을 할 때 그 정당에서 후원 영수증 대선 정도 규모가 되면요. 그거 처리하는 것도 상당한 힘이 드는 과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것들이 어려워 가지고 소액 후원을 활성화시키지 못하는 그런 경향성이 있는데요. 저희는 완전 자동화했기 때문에 이제 마음 놓고 몇천 원 만 원 단위도 이제 후원해서 그런 돈을 깨끗한 돈을 모아가지고 선거 치를 수 있게 하는 선거 문화의 큰 변곡점이 될 것이다.

 그리고 지금 선관위 사이트에 가서 카드 결제할 수 있게 돼 있는데요. 그게 아니라 저희가 아예 자체 구축한 사이트에서 하게 되면 훨씬 젊은 세대에게 익숙한 간편 결제라든지 이런 걸 통해가지고 사용할 수 있다. 그래서 젊은 세대가 굉장히 흥미롭게 이용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하는 유튜브 방송과도 연계돼 가지고 일반적인 슈퍼챗 기능이나 아니면 또 이런 후원 기능 같이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상당히 재미있는 시도가 될 걸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