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일시 : 2025년 4월 28일(월) 09:00

○ 장소 : 국회 도서관 소회의실

○ 참석 : 이준석 대통령 후보, 양희동 한국경영학회 회장, 이동원 한국경영정보학회 회장

※ 싱크(O) 풀단영상(O)

◎ 이준석 대통령 후보

오늘 이렇게 저희 의원실에서 주관하는 이 토론회에 참석해 주신 우리 양희동 회장님과 이동원 회장님 비롯한 많은 참석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또 우리 양옌칭 교수님 오셔서 좋은 말씀 주셔서 저희가 잘 경청하도록 하겠다.

최근에 대한민국의 AI 관련해가지고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다가오는 조기 대선을 앞두고 많은 정치권의 인사들이 AI를 진행하기 위한 이야기들을 하고 있다. 그래서 이것을 어떻게 해야 될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좀 분분하다.

우리가 원래 생산을 할 때 보면은 토지 자본 노동을 어떻게 적절히 조합해야 할지, 그 생산의 요소를 잘 버무려야 생산을 늘릴 수 있을까 고민하는 것처럼 지금 시점에서는 AI 발전을 위해 가지고 자본을 투입하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인재를 육성하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규제를 더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를 놓고 치열하게 대안을 고민해야 되는 것이 아닌가 그런 생각을 한다.

대한민국이 지금 AI 능력 평가에 있어가지고 세계 한 5위권 정도 아니면 6위권 정도로 평가되기도 하고 물론 미중이 앞서 나가고 있는 상황 속에서 5위권으로 평가되기도 하는데 사실 단순히 5~6위라고 평가하기에는 격차가 좀 난다. 특히 파운데이션 모델이라고 하는 기반이 될 수도 있는 AI 모델의 보유라고 하는지 이런 부분에 있어가지고는 아직 한국이 뒤처지고 있다라는 평가가 굉장히 많다.

그래서 이런 부분을 어떻게 극복할지에 대해서 많은 고민이 있고 또 이게 한국형 AI 모델이라고 하는 것은 단순히 해외 모델에서 나온 결과를, 아니면 또 인풋을 톤 번역해가지고 내놓는 결과에 만족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 그러니까 문화적인 차이가 있기 때문에 결국에는 완전히 다른 체계로 학습될 수도 있는 것이고 또 완전히 다른 체계로 또 추론을 해야 될 수도 있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대한 독자적인 AI 모델 완전히 처음부터 바퀴부터 새로 만들어야 될 필요는 없지만은 한국형 AI 모델에 대한 요구가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렇게 말씀드리겠다. 어쨌든 저와 개혁신당에서는 이 문제에 대해 가지고 어느 정당보다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항상 현실적이고 새로운 이야기들을 할 수 있기 위해서 노력하겠다.

그리고 오늘 공유된 여러 가지 경험 같은 경우에도 저는 저희가 다 담아내서 좋은 정책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하겠다. 다시 한 번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고 열심히 해서 보답하겠다.<끝>

- 개 혁 신 당  선 대 본  공 보 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