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 제18차 선대위 회의 모두발언 주요내용|2025년 5월 8일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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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5-05-08 11: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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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 2025년 5월 8일(목) 09:30
○ 장소 : 개혁신당 대회의실(국회 본관 170호)
○ 참석 : 천하람 상임선대위원장, 함익병 공동선대위원장, 조용민 공동선대위원장, 서철모 공동선대위원장, 이기인 공동선대위원장, 전성균 공동선대위원장, 김철근 종합상황실장, 이경선 조직본부장, 김병기 경제특보, 이동훈 공보단장, 김두수 정무특보단장, 김범준 대외협력특보단장, 최익성 스포츠문화특보단장
※ 싱크(O) 풀단영상(O)
◎ 천하람 상임선거대책위원장
오늘은 어버이날이다. 저희 부모님을 포함한 전국의 모든 부모님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표한다. 그런데 부모님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만 표하기에는 지금 대한민국의 정치 상황이 너무나도 혼탁하다. 어버이날인 오늘은 더불어민주당이 민주당의 아버지 이재명 후보를 지키기 위해서 또 어떤 정신 나간 기상천외한 일을 펼칠지 걱정이 된다.
이번에 대법원은 물론이고 서울고등법원을 탄핵과 형사고소 등으로 겁박해서 본인들이 원하는 절차상 이득을 얻어내는 모습을 보면서 이것이 이재명 정권의 미리 보기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재명 정권이 들어서게 되면 지금 민주당이 국회를 장악해서 펼치고 있는 기상천외한 위인설법을 막을 방법이 완전히 사라지게 된다.
형사소송법을 개정해서 단순히 대통령 임기 중에 재판을 받지 않겠다라고 하는 것뿐만 아니라 공직선거법에 처벌 규정까지 개정해서 이재명이 한 일이 처벌받게 되면 처벌 규정 자체를 없애버리겠다. 그래서 이재명은 그 어떤 경우에도 심지어는 임기가 끝난 후에도 처벌받는 일은 결코 없도록 하겠다라고 하는 삐뚤어진 특권 의식이 100%가 아니라 200% 발휘되고 있는 것이 요즘이다.
국민 여러분께서 이재명 후보가 시외 법관이 되어서는 안 된다, 천룡인이 되어서는 안 된다, 아무리 인기가 좋고 민주당 후보라도 잘못했으면 처벌을 받아야 된다 그게 정의다라고 생각하신다면 이제 방법은 단 하나밖에 안 남았다. 선거로 이재명을 퇴출시켜야 된다. 선거로 이재명을 떨어뜨려야 된다.
그런데 여기서 우리 한 가지 고민 지점이 생긴다. 지금 국민의힘에 김문수 한덕수 하는 거 보시라. 이 사람들이 이재명 후보 상대로 이길 가능성이 단 1%라도 있겠는가? 저는 이길 생각 자체가 없는 사람들이다. 지금 이미 대선은 포기하고 당의 기득권, 당권을 누가 가져갈까 하는 더러운 싸움만 계속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런 사람들에게 이재명 후보를 꺾어야 하는 중차대한 사명을 맡길 수는 없다.
그래서 국민 여러분께서 이재명이 이렇게 법원의 처벌을 피해 가서는 안 된다라고 생각하신다면 그것이 정의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생각하신다면 이준석 후보를 선택해 주시라. 저희 개혁신당이 아직 덩어리는 작고 지금 보여지는 지지율 지표는 낮을지 모르겠지만 이재명 후보를 잡을 수 있는 가능성이 1%라도 있는 유일한 후보, 유일한 정당이 저희 이준석 후보 개혁신당이다.
그래서 작금의 정치 상황을 보면서 정말 이대로 가다가는 우리가 지금까지 알고 있던 민주주의 법치주의의 원칙이 다른 사람도 아니고 무슨 대단한 사람도 아니고 이재명 정도밖에 안 되는 사람에 의해서 훼손되고 우리가 어떻게 쌓아 올린 대한민국이라는 나라가 이렇게 무너지는 것을 도저히 두고 볼 수는 없다는 생각을 요새 많이 하게 된다.
국민의힘은 이미 텄다. 오늘도 자기들끼리 이상한 거 가지고 싸우고 있는 것 같다. 그래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생각하신다면은 저희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가 이재명을 잡을 유일한 희망이다라고 하는 것을 다시 한번 간곡하게 말씀드리고 우리 개혁신당의 구성원들도 그런 깊은 사명감을 가지고 남은 선거운동 기간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다시 한번 부탁드리겠다. 이상이다.
◎ 함익병 공동선거대책위원장
피부과 전문의 함익병이다. 저는 이런 공식적인 자리가 처음이라서 늘 어색하다. 저는 이번 선거에 대하는 우리 국민들의 마음가짐이 좀 냉정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어떤 특정인이 대통령이 되면 안 된다 어떤 특정인이 꼭 대통령이 돼야 된다 이런 생각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것이다.
국민들이 대통령을 뽑는 일은 왕을 뽑는 일이 아니라 내가 일을 부려 먹을 일꾼을 뽑는 것이다. 그 일꾼이 능력이 있어서 똑똑하면 투자자 우리 국민은 대통령을 뽑는 게 아니라 왕을 뽑는 게 아니라 대통령을 통해서 우리 국가가 잘 되면 내가 삶이 편해지는 것이다. 국민은 주권자이다. 주인이 고용인 한 사람 뽑는 것이다. 고용인의 대표를 뽑는 것이다. 좀 더 쉽게 설명하면 이사회에서 사장 선임하는 것이다. 우리 국민들은 다 이사가 되는 거고 이사가 사장을 뽑을 때 어떤 사장을 뽑아야 되는가?
나이가 들어서 더 이상 새로운 생각을 하지 못하는 낡은 사고력을 가진 사람, 아니면 젊고 똑똑한 사람을 뽑아서 회사에 성장을 회사의 안정을 회사의 발전을 추구할 수 있는 사람을 뽑아야 될 것이다. 이 한 가지 기준으로 선거를 하는 것이 주인 된 유권자의 올바른 선택이 될 수 있다고 본다.
기존 지금 현재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이재명 후보, 그다음에 국민의힘에서는 한덕수, 김문수 후보 두 분을 놓고 고민하고 있는 것 같은데 세 사람하고 이준석 후보랑 같이 놓고 볼 때 여러분은 어떤 사람을 고용인, 사장으로 뽑을 것인가? 어느 회사에서 60, 70 되신 분들을 고용인, 사장으로 모셔가는 거 봤는가? 60, 70이면 고용인, 사장하시던 분들 대부분 은퇴한다.
그리고 다시 40대 50대 사장을 새로 뽑는다. 그래야 그 회사가 발전하고 더 크게 될 거기 때문에 지금 현재 국민들께서 누가 대통령이 되는 게 좋으냐는 게임을 하는 게 아니라 내 밥그릇, 내 주머니, 나의 의료의 미래, 나의 건강의 미래, 국민연금의 미래, 국가의 미래를 선정을 보고 사람을 골라야 된다. 이런 관점으로 선거에 임한다면 과연 누구를 뽑아서 부려먹는 것이 가장 내가 편하게 투자 수익을 높일 수 있느냐 하는 관점하고 똑같다고 본다.
저는 이번 선거가 일부 언론들에서 편향되게 당내 분란만 다루고 있는 이런 모습을 보고 있으면 언론이 정말 언론의 역할을 하고 있나라는 거에 대해서 다시 한번 회의하지 않을 수가 없다. 흔히 말하는 주류 언론이라는 데서 유력하고 유능한 후보는 다뤄주지를 않고 아무런 가치가 없는 당리당략에 휩싸여 있는 그런 당의 모습만 끊임없이 비춰주면 국민들은 이 대통령 선거를 게임으로 본다.
언론의 기능이라는 것이 국민들에게 좋은 정보를 통해서 선택을 할 수 있는 폭을 넓혀줘야 되는데, 어찌 그리 하찮은 아무런 가치도 없는 그런 당내 권력 다툼만 보도를 하느냐, 국가의 미래 비전에 대해서 국가의 발전에 대해서 나라의 미래에 대해서 얘기하는 후보에 대한 얘기를 다루지 않는 주류 언론의 보도 태도를 볼 것 같으면 안타까움을 금할 수가 없다.
국민 여러분들께서도 유권자의 입장에서 기업의 이사회 입장에서 대한민국이라는 큰 배가 어느 방향으로 가는 것이 어떻게 가는 것이 좋은지에 대해서 냉정하게 판단을 해 본다면 우리는 왕을 뽑지 않고 기업의 CEO를 뽑는다는 관점으로 접근한다면 개혁신당의 이준석 후보 외에는 다른 대안이 없다는 것을 금방 아시게 될 것이다.
◎ 조용민 공동선거대책위원장
요새 미국의 캘리포니아에서 제일 유명한 한국 사람이 누군지 혹시 아시는가? 제일 유명한 한국 사람 돌아가신 분이다. 파격적인 기업가 엄청 엄청난 리더셨다. 누구냐면 모든 미국인들이 이 사람을 다 물어보고 있다. 요새 작년 하반기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누구냐면 King Sejong the great 라는 분인데 세종대왕이다.
왜냐면 AI한테 전 세계 언어를 다 가르쳐 봤더니 가장 쉬운 언어가 한국어다라는 얘기가 나왔다. 그래서 AI가 가장 빠르게 습득을 했다. 이 얘기는 뭐냐면 오픈 AI가 카카오나 네이버의 AI보다 한국어를 훨씬 잘한다. GPT 3.5의 영어 실력보다 GPT 4o의 한국어 실력이 뛰어나다. 이 얘기는 지금은 글로벌 경쟁이다. 그래서 한국어로 디펜더빌리티(dependability)를 높이겠다 이런 것이 이제 먹히지 않는다.
90년대 2000년대가 아니다. 우리 리더를 6월 3일 날 뽑아야 될 때, 우리가 유권자 분들 중에서 가끔 80년대 90년대 2000년대 정치 공학을 얘기를 하시는, 그런 스타일의 정치 공학을 얘기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진영 논리는 잠깐 쓰레기통에 버리고, 그 논리를 가져다가 20대 30대 40대를 가르치려고 드시면 안 되고, 우리가 지금 배워야 될 타이밍인데 뭐냐면, 2025년에 대선은 예전에 대통령 뽑는 거랑 완전히 다른 상황이라는 것이다.
우리나라의 미래를 위한 가장 지금 중요한 2025년에 멍청한 리더 때문에 생긴 절호의 기회가 생겼다. 우리가 리더를 바꿀 수 있는 기회가 생긴 것이다. 그러면 어떤 기준이냐 과거 VS 미래 이 Framework(뼈대)이 조금 어려우시다면 쉽게 풀어서 하나만 설명드리겠다. 상호 관세 “Reciporcal Tariffs Discussion in July” 라고 미국이 얘기를 했다. 7월에 미국 정부에서는 링을 만들었다. 링 위에 올라와라. 니네 대표 리더 올라와라. 우리는 와튼 출신 트럼프랑 참모진이 올라가 있다. 그래서 선수 올라오라고 7월까지 미뤄준 것이다.
여러분 프랑스 올림픽 기억하시는가? 오상욱 선수가 올라가는 그림을 상상해 보시면 된다. 그럼 우리가 우리 리더를 거기다 올려야 되는데 누구 올리실 거냐 이것이다. 협상에서 아젠다가 이랬다가 저랬다가 쭈뼛대다가 돌아와 가지고 한국 돌아와서 핑계 대는 리더 이런 리더를 올리실 것인가? 그 피해는 다 우리가 볼 건데 미국의 선수들이 우리 리더를 어떻게 요리를 하겠는가?
우리는 이 가장 중요한 시기에 2기통짜리 4기통짜리 자동차 기름으로 굴러가는 자동차 CPU만도 안 되는 리더로 돌아가던지 아니면 진짜 하이브리드 슈퍼카 GPU 리더를 온 국민이 지금 갈아탈 수 있는 기회가 있는데 이걸 그냥 놓치면 안 된다라는 생각이 드는 것이다.
최고의 브레인을 우리 국민이 써먹을 수 있는 기회를 어떤 이유로 거부할 수 있을 거냐 이것이다. 당리당략 진영 논리 이런 걸 가지고 우리가 이걸 거부할 수 있는 상황인 것인가? 우리 후보를 부정하고 다른 후보를 백업하는 여러 가지 의견들은 이 간단한 당위 앞에서 힘을 잃는다. 굉장히 간단하다. 7월뿐만 아니다. 앞으로 2025년부터 2030년까지 전 세계가 두려워하고 인정할 수밖에 없는 선수를 내놓는 결정을 우리나라는 할 수 있다. 이런 미래를 이야기하는 와중에 발목 잡는 단일화 이야기는 진짜 너무 올드하지 않는가?
우리 후보에게 단일화를 이야기하는 것은 정리를 해드리겠다. 후보님과 저희의 생각을 정리를 해드리면은 불교 신자한테 기독교를 믿으라는 수준이 아니다. 정치권에서 뭐 이런 경우는 많이 봤는데 불교 신자가 아닌 부처님에게 예수님을 믿으라는 것도 아니다. 그 정도 수준도 아니고 부처님에게 전광훈 목사 믿으라는 거랑 비슷한 얘기이다.
단일화는 그 얘기를 계속해서 한다는 거는 이렇게 결이 다른 집단들과 단일화를 한다는 것이 올드스쿨 분들에게는 있을 수도 있는 일이겠지만 그런 정치를 끝내러 온 사람에게 종교를 바꾸는 것을 넘어 타 종교의 본류가 아닌 정치화된 세력을 믿으라고 하는 것과 같다. 두, 세수만 내다보면 이준석 후보가 최후에는 단일화할 것이다는 생각이 얼마나 지능 이슈이고 후보의 생각을 이루는 구성 요소들을 전혀 파악하지 못한 삼류 분석임은 이제 설명할 이유도 모르겠다.
80년대 스타일 분석을 2025년에 40살이 된 최고 지성에게 들이대시면 지금 우리나라의 세대 중심인 40대 30대 모두로부터 비웃음을 사실 것이다. 본인들의 올드한 부끄러운 논리 수준을 만천하에 자꾸 소개하지 마시기 바란다. 그래도 이재명은 안 된다를 현실화 시키고 싶으시면 보수 지지층에게 지금까지 혼탁하게 보수 품격을 망친 부분을 정중하게 그냥 사과하시고 후보 드랍하시면 된다.
종편 공중파 뉴스에서 지금 계속해서 전파를 잡아먹는 막장 드라마로 시청률 어그로를 그만하시고 국민들도 이제는 지겹고 재미로만 본다. 방송사도 품격을 높여주실 것을 요청을 드린다. 세종대왕이 돌아가신 지 600년 뒤에 2025년에 또 한 번 우리나라의 자랑이 되셨다. 전 세계에 한글 누가 만든 것인가? 대체 미국인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AI 전문가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2025년에 그는 우리의 자랑이 됐다.
그는 미래에 살고 있었다. 세종대왕님은 과학과 기술을 사랑했고 한글이라는 엄청난 플랫폼, 600년 후에도 칭찬받는 플랫폼을 만드셨다. 2025년 우리들의 리더를 바라보는 우선순위는 무엇인가? 6월 3일에 우리의 우선순위는 무엇이 되어야 하는가? 대충 이랬다가 저랬다가 우측 좌측 깜빡이 켜대는 리더인가? 1인을 위해 삼권 분립을 망가뜨리는 리더인가?
아니면 이런 계엄 상황을 초래해 놓고 기회 달라고 내놓은 카드가 계엄을 말리지 못한 사람들인가? 오세훈 시장님, 안철수 후보님, 홍준표 후보님이 뚫고 나오지 못하는 기능이 망가진 집단인가? 아니면 우리 후보님처럼 미래를 고해상도로 고민하는 리더니까 우리나라는 지금 이준석 문제 해결 능력을 플러그인 해야 되는 긴급 상황이다. 끝으로 대체제는 없다. 멍청함, 과거, 미래 3자 구도이다. 세종대왕은 2025년에 우리 국민들에게 리더 자리를 누구에게 줘야 한다고 다시 지금 메시지를 던지고 계신 것인가? 이 부분을 꼭 우리가 기억을 했으면 좋겠다.
◎ 서철모 공동선거대책위원장
공동선거대책위원장 서철모다. 시대가 변하고 있다. 우리의 선거 방식과 선택도 과거와 달라져야 한다. 지금의 유권자는 정보를 선별하고 메시지를 해석하고 정치적 기호를 능동적으로 선택한다. 낡은 방식으로는 감동도 없으며 설득도 불가능하다.
지금 필요한 것은 미래를 보여주는 새로운 선거 방식이다. 새로운 방식의 선거 과정을 통하여 AI 발전으로 변화될 미래의 모습을 생생하게 만들어 보겠다. 집단 지성을 통해서 정책의 개발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유권자 누구나 실시간으로 피드백을 주고받을 수 있는 선거를 만들어 보겠다.
이준석 후보는 지지자와 유권자가 인터액티브한 환경을 만들어서 새로운 방식의 선거 운동을 전개할 것이다. 생성형 AI를 활용하여 지역 현안을 수집하고 구조화하고 시각화하여 미래 지향적인 비전을 제시할 것이다. 적은 인원과 비용으로 AI를 활용한 선거 운동을 통해서 대한민국의 비전과 역동성을 보임으로써 지도자의 모습을 만들어 갈 것이다.
그것이 바로 우리가 갈망하는 미래의 지도자의 모습이기 때문이다. 그것이 바로 미래의 사회이다. 모든 유권자가 자신의 삶과 연결된 새로운 정치 형태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도구는 단순한 수단이 아닙니다. 정치를 어떻게 구성하여 보여줄 것인가, 그 감각 자체를 바꾸는 새로운 언어가 될 것이다.
누군가는 경험을 말한다. 우리는 구현과 공유를 실천할 것이다. 누군가는 과거의 정치에 기대지만, 이준석 그리고 우리는 완전히 새로운 상상계의 축제로 여러분을 초대할 것이다. 정치는 처음부터 리팩토링 할 수 있다. 그리고 이 선거는 그 시발점이 될 것이다.
◎ 이기인 공동선거대책위원장
막장도 이런 막장이 없다. 조기 대선에 책임이 있는 국민의힘이 지금 또다시 단일화를 둘러싼 진흙탕 싸움으로 스스로를 궤멸시키고 있다.
그러나 분명히 해야 할 점이 있다. 이 싸움은 결코 쌍방의 정쟁이 아니다. 때가 되면 어김없이 등장해서 판을 엎고 망치는 친윤과 윤핵관들의 우격다짐과 권력 탐욕이다. 이준석 후보를 몰아낼 때도 그랬고, 윤석열 전 대통령의 3년 내내 국정을 망가뜨릴 때도 똑같았다. 정당이 권력의 사유물처럼 휘둘리고 국민들의 선택은 늘 뒷전이었다.
제발 정신 차리시길 바란다. 최소한의 염치라도 남아 있다면 단일화를 가장한 이 추악한 당권 싸움을 멈추고 제대로 선거 운동에 임하시길 바란다. 당신들이 구하는 것은 승리가 아니라 지분이며, 당신들이 파는 것은 통합이 아니라 혼란임을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다.
저희는 고등법원의 기일 변경 결정과 대장동 재판부의 일정 조정을 존중한다. 분명 재판부 역시 국민 여론을 인식하고 있을 것이며, 그 안에서 심도 깊은 고민을 거쳐 내린 고뇌의 결정이라고 믿고 싶다. 재판 결과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곧바로 사법부를 공격하는 일은 저희가 민주당을 향해서 비판해 왔던 행태와 다르지 않다. 그렇기에 이번 재판부의 결정에 대해서도 같은 기준으로 일관된 태도를 견제하려고 한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분명히 짚고 넘어가야 할 우려는 존재한다. 사법부는 권력의 무게나 정치의 소음에 따라서 요동치는 곳이 되어서는 안 된다. 1심은 800일에 가까운 장기 재판이었고, 2심은 사회적 눈높이와 괴리된 결과였으며, 대법원은 이례적으로 빠른 판단을 내렸다. 이번에는 또다시 재판 일정을 대선 이후로 미뤘다.
재판마다 속도도, 결론도 대응도 모두 달라지는 이런 예측 불가능성이 쌓일수록 국민들은 사법부의 독립성에 대한 신뢰를 점점 잃게 될 것이다. 이제라도 사법부는 어떠한 정치적 고려도 배제한 채 오직 법과 양심에 따라 원칙 있는 결정을 내려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 그것이 사법부 스스로 독립성을 지키고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는 유일한 길이라고 믿는다.
지금 대한민국은 거대한 세 가지 적과 싸우고 있다. 저출산, 저성장, 막무가내 포퓰리즘. 이 셋은 정권을 가리지 않고 우리 사회의 뿌리를 좀먹고 있으며, 이제는 정치가 그 책임에서 결코 자유로울 수 없다.
그런 상황에서 민주당과 이재명 후보는 어떠한가? 대장동과 백현동, 이권과 특권의 상징이 된 그의 이름은 더 이상 개혁의 언어로 표현될 수 없습다. 선심성 공약과 감성적 대결 구도로 현실을 외면하는 정치는 국민을 더욱 깊은 절망으로 몰아넣을 뿐이다.
반면에 이준석 후보는 다르다고 감히 자신한다. 이준석은 단순히 이재명을 이길 수 있는 유일한 야권 후보가 아니다. 대한민국이 진짜 싸워야 할 적과 싸울 준비가 되어 있는, 유일하게 그 구조를 바꿀 수 있는 사람이라고 자신한다.
실리와 데이터, 미래 그리고 진짜 개혁을 이야기할 수 있는 정치, 이준석이라는 이름은 그 가능성을 현실로 만드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지금 필요한 것은 구호가 아니라 전환, 감성과 감정이 아닌 지능, 타협이 아닌 혁신이다. 이재명을 넘고 대한민국을 바꾸려면 선택은 이준석이다.
◎ 전성균 공동선거대책위원장
앞서서 많은 말씀을 주셨기 때문에 짧게만 말씀드리도록 하겠다. 제가 이 자리에서 100% 적중될 예견을 하나 하도록 하겠다.
민주당에서 추진되고 있는 법 개정안, 또 수많이 바꾼 민주당의 당헌 당규는 50년 내에 또는 10년 내에 또다시 바뀔 것이다. 그 이유가 이번에 이재명 후보가 대통령이 된다는 확신도 저는 없고, 우리 개혁신당과 저는 이준석 후보가 대통령이 된다고 자신한다. 두 번째는 이재명 후보가 인간이기에, 생리학적으로 영원하지 않기에 민주당은 당헌 당규를 바꿀 것이다. 이렇게 왔다리 갔다리 하는 민주당, 그리고 이재명 후보에게 미래를 맡길 수 없다.
항상 미래를 말하는 우리 이준석 후보 그다음에 개혁신당에게 소중한 마음을 주시고 대한민국이 내일을 준비하는데 당신을 빠뜨리지 않도록 우리 개혁신당은 늘 언제나 국민과 함께하겠다.
◎ 김병기 경제특보
안녕하신가? 저는 이 개혁신당에 온 지 얼마 되지 않았다. 민주당도 있고 국민의힘도 있는데, 저는 어디 누구보다도 대한민국 정치와 당에 대해서 잘 안다. 제가 재경부에서 기획관리실장을 하면서 정치하는 분들을 많이 보고 또 후배도 많다. 그런데 제가 이 개혁신당을 선택한 것은 정말 이제는 좀 바뀌어야 되겠다, 우리의 미래를 책임질 사람이 과연 누구냐, 똑같은 상태에서 이 당파 싸움을 하는 그런 주도권 싸움에 우리가 매몰될 것인가, 이걸 봤을 때 너무나 한심하다.
그리고 우리의 미래를 책임질 수 있는 대통령을 이제는 뽑아야 된다. 그럼 그거 누구냐? 정말 젊은 대통령, 이준석 후보가 정말 우리나라에 필요하다, 그래서 제가 이 개혁신당에 몸을 담았는데, 와서 보니까 우리 이준석 후보 너무 훌륭하고 매력적이고 많은 지식도 있고 그렇다. 그래서 ‘야 참 내가 마지막으로 보람 있는 일을 하고 죽게 되겠구나’ 이렇게 생각을 한다.
저는 정부라든지 또 민간 기업체, 이런 데 오래 근무를 했다. 그래서 정말 이 나라가 어떻게 해서 잘 되고 우리 젊은 사람들이 정말 잘 됐으면 한다.
특히 MZ세대들 이 사람들이 우리 왜 이준석 후보를 좋아하고 열광하지 않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MZ세대들 그 필요한 공약도 다 할 거다. 그런데 그런 공약에서 청년 실업 문제라든지 집 사는 문제라든지 이런 것도 다 공약에서 해결될 줄로 믿는다.
그리고 이 글로벌 리더로서 자질이 있어야 된다. 이제는 글로벌 시대가 돼가지고 각국 정상들이 모여서 회의를 하고 대담을 하고 그때 현안을 그때그때 얘기하고, 트럼프 보시라. 관세 문제로 그냥 온 지구를 흔들고 있고, 마크롱도 그 옆에 따라서 붙어 있고 뭐 이러는데, 거기에 우리 리더, 우리 대통령이 나가서 같이 어울려서 말하고 회의하고 협상하고 하는 그런 문제가 너무나 이제 앞으로 중요하다. 그래서 그런 일을 할 수 있는 대통령을 우리는 뽑아야 된다고 생각한다.
특히 과학 시대를 맞이해서 글로벌 시대는 전부 이제 앞으로 AI라든지 뭐 반도체 2차 전지 뭐 이런 산업들이 팽배해 갖고 발전해 가는데 국가 간의 이해관계가 너무 많다. 그런 것들을 최고의 리더들이 모여서 결판을 내고 있다. 근데 그런 것들을 잘 해 나갈 수 있는 그런 리더가 진짜로 필요하다 이렇게 생각을 한다.
특히 60살 70살 먹은, 뭐 저도 이 70살이지만 이 부류에 있는 분들이 정말 이준석 후보 어리니까 뭐 이렇게 하는 데, 아니라고 본다. 참 똑똑하고 매력적이고 정말 대한민국을 책임질 수 있는 리더다. 옛날에 제가 젊었을 때 YS 김영삼 대통령의 40대 기수론, 거기에 반해서 정치의 꿈을 가졌다가 그냥 공무원으로 생활을 보내고 말았는데, 정말 그 젊은 리더가 나와야 되고 대한민국을 앞으로 끌어갈 수 있는 그런 사람이 있어야 된다.
그래서 우리 국민 모두는 힘을 합쳐서 정말 이 기회에 이번에 우리 앞으로 향후 5년을 책임질 수 있는 정말 똑똑한 젊은 리더를 꼭 뽑아야 된다고 생각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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