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손편지에 유권자들 “감동” 반응 이어져 |2025년 5월 11일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조회수 1,379
작성일2025-05-11 11: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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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인의 진심이 느껴졌다” 긍정 평가 확산… “광고보다 더 와닿아”
“정치인의 진심이 느껴졌다.”
“핸드폰 문자나 광고지보다 훨씬 감동적이었다.”
“역사 자료로 영구보존하고 싶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후보가 보낸 손편지를 받아본 유권자들 사이에서 따뜻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서울 서대문구의 40대 주부 김 모 씨는 “정치인에게서 직접 쓴 편지를 받아본 건 처음”이라며 “형식적인 홍보물과는 전혀 달라서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부산 해운대구의 20대 대학생 이 모 군은 “디지털에 강한 이준석 후보가 손글씨라는 아날로그 방식으로 다가온 게 신선했다”고 평가했다. 서울에 거주하는 40대 가장은 “방금 편지를 읽고 짠한 마음이 들어 개혁신당에 가입하고 후원도 했다”며 자유게시판에 응원 글을 남기기도 했다. 서울에 사는 50대 백 모씨는 SNS를 통해 “내용을 떠나 삐뚤빼뚤 쓰여진 손편지가 너무 인상적이어서 역사자료로 영구 보존하고 싶을 정도”라는 반응을 남겼다.
앞서 개혁신당은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는 이준석 후보의 소통 철학을 실천하기 위해 전국 유권자들에게 수십만 장의 손편지를 발송했다.
4월 27일과 5월 1일, 2일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된 편지 발송에는 이 후보 본인과 캠프 관계자, 자원봉사자 100여 명이 참여해 여의도와 강남 캠프에서 밤샘 봉입 작업을 함께 했다. 편지는 서울 강남 지역을 비롯해 전국으로 발송됐으며, 이 후보가 직접 적은 인사말과 함께 개혁신당의 정치 개혁 방향과 핵심 공약이 담겼다.
개혁신당 측은 “디지털 시대일수록 손편지 같은 아날로그 방식이 더 큰 울림을 줄 수 있다”며 “단순한 선거운동이 아닌, 유권자와의 진정한 교감을 만드는 것이 이번 대선 전략의 핵심”이라고 밝혔다.
이준석 후보는 “편지 한 장이 누군가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고 믿는다”며 “정치가 국민 곁으로 더 가까이 다가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후보는 지난 5월 4일 광주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하고, 1027기 묘역에 당원들과 함께 손편지와 국화꽃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준석 후보는 10일 중앙선관위에 대통령선거 후보 등록을 마쳤고, 이어 대구·부산·여수 등 주요 거점 도시에서 시민들과 직접 만났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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