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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이준석 개혁신당 대통령 선거 후보 부산 성균관유도회 백브리핑|2025년 5월 14일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조회수 509

작성일2025-05-14 11: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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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 2025년 5월 14일(수) 09:30

○ 장소 : 부산시유림회관 (부산 동래구 동래로 103)

※ 싱크(O) 영상(O)


◎ 이준석 대통령 후보


오늘 아침에 첫 일정을 동래향교에서 시작하게 되었는데 대통령이 되면 저는 종교나 아니면 사상이나 이런 것들을 가리지 않고 국민들을 통합할 수 있어야 그런 생각을 하고 있다. 무엇보다 이렇게 향교에 와보니 저희 가문의 뿌리까지 탐구해서 말씀해 주셨는데 원래 예전부터 절의가 있는 집안이다. 이렇게 말씀하셨고 절의를 강조하셨다. 


그래서 항상 국민들 앞에 바르게 정치하라는 그리고 옳은 길을 또 보상하라는 의미로 제가 듣고 새기고 정치할 수 있게 하겠다. 앞으로 유림에서 기대하는 것이 이 전통문화가 현대적인 감각과 결합해서 어느 나라든 가면 그 나라의 정신문화를 또 보여주는 그런 관광 아이템이 되기도 한다.


그렇기 때문에 이 부산 지역에서도 이런 동네 향교나 이런 전통적인 아이템을 바탕으로 부산을 찾는 많은 관광객이 또 한국의 문화를 느낄 수 있도록 하도록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약속을 드리고 나왔다.


===이준석 대통령 후보 백브리핑 ===



Q) 어제 김문수 후보가 부산 다녀가셨는데 산업은행 이전이나 가덕도 신공항 그린벨트 해제권 부여 얘기하고 가셨고 이재명 후보랑 비교하면서 본인은 거짓말하지 않는다. 말씀 남기고 가셨는데 어떻게 평가하시는지?


A) 본인이 사실 지금까지 정치적으로 휴지기 가지셨기 때문에 지난 10년간 뭘 약속하고 뭐 이렇게 지키고 하는 과정 자체가 없으셨기 때문에 거짓말 안 하신다고 하겠지만 방금 열거해 주신 대부분의 부산 관련 공약은 제가 윤석열 정부 초기에 1회 차에 올라가서 했던 말들이고 그게 안 지켜졌기 때문에 똑같은 말 하고 계신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윤석열 정부에서 하나의 약속도 지키지 않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거짓말을 다시 반복하시는 상황이 됐다. 


그래서 저는 부산에 대해서 좀 새로운 비전을 이야기할 때가 아닌가 이런 생각 한다. 저는 이미 가덕도 공항의 성공적인 추진 그래서 실질적으로 유럽과 미주까지 그런 비행기가 날아갈 수 있는 제대로 된 국제공항을 약속했고 그러기 위해서는 활주로 2본 이상의 건설을 염두에 두고 설계해야 한다. 이런 말을 꾸준히 해왔다.


그리고 잘 아시는 것처럼 북항 재개발로 인해서 만들어지는 부지에 있어서 저희는 야구가 부산 문화의 핵심이기 때문에 전국 다른 곳에서 할 수 없는 해안가 구장을 설립해서 새로운 야구 문화를 만들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공약했다. 


실제로 미국의 샌프란시스코에 가면 거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사용하는 구장이 바다 연변에 있어서 또 홈런볼을 줍기 위해서 뜰채를 가지고 바다에 배들이 떠다니고 이런 진풍경도 연출하곤 한다. 마침, 부산을 연고한 롯데 자이언츠의 팀명도 자이언츠이다. 그렇기 때문에 샌프란시스코의 야구장과 비견될 수 있는 바닷가 연변에 있는 명품 야구장을 만드는 것도 제가 새로운 공약으로 놓도록 하겠다.


부산이 금융 수도로 발전하는 데 있어서 자꾸 무슨 기관을 들어서 옮긴다. 이런 것들에 중점을 둬서 얘기하는 게 다른 당들의 이야기인데 저는 경제라는 거는 항상 물은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르듯이 규제가 적은 곳으로 그리고 세금이 적은 곳으로 돈은 흐르게 돼 있다. 


그래서 저는 실질적으로 부산에 많은 금융기관이 이전할 수 있도록 첫째로 우리나라에 지금 증권거래세가 지속적으로 인하 추세였는데 이것은 금투세가 생길 것을 가정해서 증권거래세와 농어촌 특별 소비 특별세를 낮춰왔다.


그런데 이번에 금투세가 폐지 국면에 들어가면서 이제 증권거래소를, 증권거래세를 다시 올리자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 저는 증권거래세를 부산에 대해서는 부산에 만약에 본사를 둔 증권회사 같은 경우에는 그 증권회사를 통해 중개 거래되는 주식 거래에 대해서는 특별하게 증권 거래세를 인하하도록 하겠다.


그래서 증권거래세를 바탕으로 해서 증권회사의 본점이 부산으로 이전할 수 있게 하겠다. 이런 말씀을 드린다. 실제 지금 거래소가 부산으로 이전되어 있는데 실제로 증권사나 이런 금융기관들이 움직이지 않고 있다. 그것이야말로 우리가 다시 한번 물이 높은 데서 낮은 곳으로 흐르듯 세금을 부산 지역에 특별히 다쳐 줄 필요가 있다. 그런 생각을 하게 된다.


자꾸 이런 식으로 뭐 기관 하나 떼서 옮긴다. 이런 식의 지방 발전이라고 하는 것은 제한된 성공만을 가져왔다는 것을 우리가 확인하고 있다. 그래서 아예 높낮이를 다 바꿔서 큰물이 흐르도록 하겠다.



Q) 향교도 후보 중에 처음 오시고 종교 지도자들도 만나시는데 틈새 공략을 하시는 건지 부산에서 차별화하시는 건지?


A) 우선 부산에 왔으면 저는 부산의 것을 존중해야 한다는 생각하고 있다. 그래서 부산은 어느 지역보다도 이런 예의범절에 대해서 많은 어떤 관심이 있고 또 한편으로는 불교나 아니면 이런 곳에도 상당한 정신적인 영향이 있는 그런 지역이다. 


그런 것들을 존중하고 부산에서는 부산에 맞는 선거 캠페인을 하겠다. 이런 생각을 하고 있다. 부산하면 또 하나 중요한 것이 역동성이기 때문에 저녁에는 또 젊은 세대가 많이 모이는 서면 젊음의 거리에서 젊은 세대와 또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 부산 특화 이전 하겠다.



Q) 금융사도 말씀해 주셨는데 예를 들어 국내 기업 말고 이제 외국 증권사, 외국 파이낸스 기업이 왔을 때도 해당하는지?


A) 실제로 특별법을 통해서 부산을 특구로 만들겠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리고 방금 좋은 질문해 주신 것이 제가 사실 윤석열 정부 출범할 때쯤 계속 공약했던 것이 실제 그 당시에 중국의 홍콩에 대한 위협 때문에 홍콩에 있는 다국적 기업들이 헤드쿼터를 옮기려고 하고 있었다. 


그런데 그때 만약 윤석열 정부가 그런 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보이고 헤드쿼터를 솔직히 말하면 아시아 퍼시픽 헤드쿼터다. 아시아 퍼시픽 헤드쿼터를 부산으로 옮기는 기업들에게 적극적인 그런 세금 혜택이나 이런 것을 줘야 했는데 윤석열 대통령은 아시다시피 결국 정적을 축출하고 그런 싸움을 하는 것에만 몰두했기 때문에 전혀 그런 면이 진척되지 않았다. 


그래서 그사이에 상하이와 홍콩에 있던 많은 아시아퍼시픽 헤드쿼터들이 서울로 아니면 부산으로 오지 못하고 대부분 싱가포르로 옮겨가 버린 그런 상황이다. 그런데 지금도 늦지 않았다.


홍콩이나 상하이에 있는 많은 기업이 중국 정부의 투명하지 못한 그런 정책과 억압으로 인해서 이제 이전할 곳을 찾고 있고 저는 부산과 그리고 또 송도와 같은 우리나라의 바다에 면한 곳들이 당연히 그에 대한 대안이 될 수 있다. 이런 생각을 한다.


원래 전 세계적으로 금융이라고 하는 것은 물류와 결합해서 효과를 발휘하기 때문에 상하이, 홍콩, 싱가포르 모두 그런 항구가 발달하고 바다 연해 있는 곳에 이렇게 발달해 있다. 저는 그런 조건이라면 부산이 대한민국에서 으뜸가는 입지 조건을 가지고 있다고 이렇게 생각한다. 부산을 확실한 금융 도시로 키워내겠다.



Q) 며칠 전에 국회 기자회견에서 이번 대선은 이재명 대 이준석의 1대1 대결이 될 거라고 말씀하셨는데 아직은 이재명 대 김문수로 좀 가고 있는 것 같아서 그 분위기를 반전시킬 모멘텀이 뭐라고 생각하시는지?


A) 지금 국민의힘이 하는 전략은 이미 대선은 포기하고 서로 당권 투쟁을 하고 있다. 그렇게 본다. 한편으로는 우리가 지금 어떤 정치적 상황 속에서 거의 무조건 2등 이하를 할 수밖에 없는 김문수 후보보다는 파란을 통해서 1등도 할 수 있고 3등도 할 수 있고 열려 있는 이준석을 통해서 새로운 바람을 일으켜야 한다 그런 생각을 한다.


만약에 이재명 후보가 내세우는 포퓰리즘이라든지 급진적인 정책이 우려되는 유권자라고 하신다면은 확실한 2등 후보인 그런 김문수 후보가 아니라 정말 파란을 일으켜서 1등 할 수 있는 후보 이준석에게 표심을 몰아주시면은 저는 이번 선거 박진감 있게 다윗이 골리앗을 쓰러뜨리는 그런 선거가 될 것이 다 이렇게 생각한다.



Q) 오늘 여론조사 결과 나온 게 있는데 단일화 반대가 43%고 찬성이 38%이다. 비등비등하고 한다면 김문수로 하자. 이게 좀 더 우세한데 이런 여론을 좀 어떻게 보시는가?


A) 여론조사를 제가 관심을 가지고 보지는 않지만, 실제 여론조사에서 단일화에 반대하는 여론이 더 높게 나온 것은 실제로 그런 정치 공학적인 움직임에 대해서 국민들이 거부감을 느끼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만약에 단일화한다고 하더라도 그것이 큰 것이 강압적으로 작은 것을 억누르는 형태라고 한다면 국민에게 어떤 감동도 주지 못할 것이다. 그런 생각을 하고 있다.


실제로 소위 김덕수 이런 얘기를 하면서 추진되었던 여권 내에 그런 내용이라는 것도 그런 억압적인 분위기를 드러냈기 때문에 국민들에게 질타를 받았고 감동을 주지 못했다.


혹시라도 만약에 이런 세력 간의 합종연횡을 통해서 국민들에게 감동을 주려면 정말 큰 덩어리가 자신들의 과오 그리고 한계점을 인식하고 이 판에서 빠져준다면 그것은 진정성 있는 판 정리가 될 수 있겠지만 무슨 여론조사를 하느니 뭐 어떻게 해서 큰 것이 작은 것에 대해서 강압적으로 나가고 이런 움직임이야말로 전형적인 젊은 세대가 가장 극혐하는 그런 찍어 누르기가 아닐지 저는 생각한다.



Q) 오늘 조희대 대법원장 법사위에 청문회 출석하겠다고 보니까 민주당에서 조희대 특검법 추진하겠다고 하는데 사법부 압박이라는 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A) 사법부에 다소간의 불만이 있다고 하더라도 그것을 입법권이나 행정권으로 찍어 누르려고 하는 순간 그것은 삼권분립의 훼손이라고 저는 생각한다. 그래서 지금 강자처럼 보이는 더불어민주당이 굉장히 신중해야 했는데 결국 이 사람들은 본인이 가진 어떤 권한이 있으면은 근육 자랑을 통해서 그것을 남용하는 것이 일상화되어 있는 집단이다.


저는 많은 국민들께서 그런 모습을 보면 결국 더불어민주당에 더 큰 권한을 주면 그게 얼마나 대한민국 사회의 질서를 흩뜨릴지 알아가고 있다. 이런 생각 한다. 지금은 대법원장 대법관들이지만 나중에 가면 일반 개인들에, 일반적인 더 약한 집단들에 대한 탄압으로 나타날 것이고 그쯤 되면 민주주의는 무너지는 상황이 될 것이다.



Q) 윤석열 전 대통령이 국민의힘 자진 탈당할 수 있다는 뜻이 계속 나오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탈당한다면 이게 국민의힘이 쇄신하려는 노력으로 파악할 수 있는지?


A) 어제도 글을 썼지만, 국민의힘이 윤석열이라는 정말 국민들에게 상처를 준 사람에 대해서 단호하게 절연하지 못하는 모습에 대해서 많은 국민이 실망할 거로 생각한다. 잘 생각해 보시면 지난 3년 전에 선거도 이기고 정말 보수를 혁신하려고 하던 당 대표를 내쫓아낼 때는 얼마나 단호하고 얼마나 모함을 하는데도 일사불란하게 이렇게 진행했는가?


그런데 그 당의 윤리위라고 하는 곳은 도대체 어떤 이중잣대와 어떤 지령을 받아서 움직이는지 정말 최종적으로 무혐의로 나타나서 억울한 누명이었다고 밝혀진 저에 대한 성 납이나 이런 혐의에 대해서는 최대한 빨리 당 대표를 찍어내고 지금 이미 온 국민이 눈으로 목도한 계엄을 일으키고 국민들을 위험에 빠뜨렸던 자당의 당원 윤석열에 대해서 모든 호의를 베풀고 있다. 저는 그것만으로도 이들은 윤석열에게 목줄 잡힌 정당이다. 그건 확실하게 생각한다.


Q) 어제 이재명 대표가 출산 가산점 공약을 제안해서 좀 논란이 됐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가?


A) 원래 여성 이렇게 입에 달고 다니는 사람일수록 여성의 인권에 관심이 없고 아주 천박한 인식을 드러낸다. 이렇게 생각한다. 항상 여성주의를 얘기했던 사람들이 민주당에서 나중에 성 추문에 휩싸여서 단체장을 사퇴하거나 안타까운 일을 겪는 경우도 있었다. 마찬가지로 여성 그러면서 그걸 득표의 도구로만 썼던 정당이 결국엔 출산 가산점이라는 희한한 아이템을 가지고 국민들에게 실망감을 주고 있다.


최근에 있었던 군 가산점 논란이나 이런 것들은 오히려 여성이든 남성이든 가리지 않고 병역의 의무를 다한 사람들에게 보편적으로 적용되는 혜택이기 때문에 젠더 이슈와 무관한 것이지만 출산 가산점이라고 하는 것은 우선 여성을 타깃으로 한 정책으로 볼 수밖에 없는 것이고, 한편으로는 아이를 출산한 여성과 출산하지 않거나 못한 여성에 대해서 냉정한 갈라치기를 하겠다는 그런 의도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이야말로 여성의 인권에 대한 몰이해로 나타난 그런 정책이다. 이렇게 생각한다.


지금 대한민국의 여러 가지 이유로 아이를 낳고 싶어도 낳지 못하는 가족들도 있다. 그런데 그들에 대한 직접적인 상처를 주는 그런 정책이었다. 이런 생각을 한다. 그래서 강하게 규탄하고 또 이런 것에 대해서 너무 가볍게 접근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을 한다.<끝>


- 개 혁 신 당  선 대 본  공 보 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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