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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이준석 개혁신당 대통령 후보, '젊음의 상징' 홍대입구 유세 연설 2,3차 및 백브리핑|2025년 5월 17일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조회수 554

작성일2025-05-17 19: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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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 2025년 5월 17(토) 17:30

○ 장소 : 홍대패션거리(서울 마포구 서교동 348-73)

※ 싱크(O) 풀단영상(O)



◎ 이준석 대통령 후보 2차 연설 


안녕하신가. 이준석이다. 오늘 이렇게 홍대거리 구석구석을 리어카 끌고 돌아다니면서 이렇게 유권자분들께 전하는 말씀을 이렇게 드리고 있다. 무엇보다도 이번 대통령 선거 이제 18일 정도 이제 시간이 이렇게 남았다. 사실 지난 6개월 동안 우리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 정말 윤석열 전 대통령의 예상치 않은 비상계엄 그리고 그에 따른 사회적 혼란으로 정말 어려운 시기를 보내왔다.


그런데 이 혼란을 마무리하고 그 자리를 메우는 대통령 선거에서 윤석열 대통령이랑 비슷하게 대한민국을 독재와 민주주의 파괴의 길로 이끄는 지도자가 들어서게 된다면 그건 굉장히 안타까운 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 저는 이 자리에서 앞으로 대한민국이 어떻게 바뀌어야 하는지에 대해서 제 비전을 말씀드리고자 한다. 여러분 잘 아시지만, 대한민국의 나라 정신이 있다고 한다면은 결국 미래 세대를 위해서 기성세대가 조금씩 한 발짝씩 양보하면서 성장해 온 그런 대한민국의 정신이 있다.


그런데 최근에 우리가 대한민국 정치권에서 일어나는 일을 보자면 조금 이상한 일들이 발견되고 있다. 최근에 국민연금 개정에 대한 여야 간의 합의가 있었다. 저희 개혁신당은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한 합의를 도저히 인정하고 받아들일 수 없어서 저희는 반대투표를 했다.


그런데 이 국민연금에 대한 이 사람들의 야합을 보니까 기성세대가 받아 가는 연금의 액수는 늘리고 젊은 세대가 부담해야 할 연금의 액수를 많이 늘려놨다. 이게 소위 말하는 더 내고 더 받기 개혁이라는 것인데 기성세대가 더 받고 젊은 세대가 더 내는 이런 것을 개혁이라고 포장해서 통과시켜 놓은 것이다. 그런데 대한민국의 역사에 이런 식으로 의사 결정하는 사람들은 없었다.


이 자리에 계신 우리 대한민국의 아들딸들 그리고 대한민국의 아버지 어머니들 다 생각해 보셔도 항상 우리 어릴 때부터 아버지 어머니께서 본인들이 외식 가는 데 쓸 돈, 본인들이 입고 마시는 데 쓸 돈 이런 걸 아껴서 자녀의 미래를 위해서 교육에 투자하고 내 자식의 내일은 오늘보다 나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투자해 왔지 도대체 어떤 사람들이 결국에는 이런 식으로 미래 세대에 특히 태어나지도 않은 세대에게 부담을 전가하는 선택을 한단 말인가?


저는 이번 국민연금 야합이야말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양당이 결국 미래 세대에 대한 배려는 전혀 없이 결국 자기들 기성세대의 표를 사기 위한 매표로서 진행했다는 것이 드러났다 저는 이렇게 생각한다. 그런 의미에서 누군가는 젊은 세대를 위해서 할 말을 해야 한다.


누군가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서 조금 다른 선택을 해야 한다. 이런 생각을 하고 있고 그게 바로 개혁신당과 저 이준석이라고 생각한다. 동의하시는가? 저는 앞으로 더 용기 있게 여러분에게 개혁을 얘기할 것이고 제가 대통령이 되면 무엇보다도 대한민국의 미래 세대에 더 많은 투자를 할 수 있게 하겠다는 약속을 이 자리에서 드린다.


최근 이재명 후보가 농민들에게 무슨 농사만 지으면 한 달에 2,30만 원씩 이렇게 나눠주려는 그 지역 화폐로 나눠 준다는 계획을 세웠나 보다. 정확한 수치나 이런 것은 확정돼야겠지만 추계에 따르면은 최소 5조 원에서 15조 원 정도를 거기다 투입하겠다고 얘기했다고 한다. 그런데 여러분 5조에서 15조면, 대한민국의 대학생 등록금을 다 합치면 10조에서 12조 정도 될 것이다. 근데 이 정도 금액을 덜컥 그냥 농민들에게 주겠다고 하는 사람, 이 사람은 바로 매표하려고 하는 것이다.


매표하려고 하는 것이기 때문에 저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강하게 우리가 심판해야 한다. 생각하는데 어떻게 보시는가? 여러분 대한민국의 미래를 우리가 살리기 위해서는 미래에 대해 적극적인 투자를 해야 하는 것이다. 그런데 미래에 대해 투자하는 대신 지금 바로 매표해서 포퓰리즘의 길로 이끄는 사람이 있다면 이 사람은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지도자가 아니다.


이 사람은 그저 자기가 권력을 손에 넣기 위한 그런 알량한 정치를 하는 사람이다. 여러분 이런 사람이 대통령 돼서는 안 되지 않겠는가? 앞으로 저는 대한민국의 포퓰리즘과의 정면 전쟁을 선포하겠다. 우리가 정말 우리 사정에 맞춰서 복지를 하고 우리의 혜택을 늘려가는 것은 가능하지만 


우리가 그저 빚을 내서 복지를 할 수 있다. 빚을 내서 매표할 수 있다. 이런 생각을 해서 정치를 하는 것이 정당화된다면 앞으로 이런 일이 더 빈번하게 이루어질 것이고 앞으로 우리의 더 많은 혈세가 낭비될 것으로 생각한다. 저는 지금 이 자리에 있는 수많은 젊은 세대 지금 월급을 받아도 세금 내고 거기에 4대 보험료 내고 그다음에 주택 담보 대출 갚고 그렇게 하고 나면 결국 가처분 소득 쓸 돈 하나도 남지 않아 결국 여러 가지 문화생활도 하지 못하고 자기 계발을 위한 투자도 못 하는 상황이다.


그러면 우리나라의 과잉 복지를 줄이고 대한민국의 세금 부담을 줄일 수 있는 그런 새로운 방향으로의 정치를 누군가가 제시하고 더 효율적인 대한민국 만들어야 하는 거 아니겠는가? 이미 국민연금요금을 올려놨다. 그런데 지금 건강보험 추계를 보면 건강보험이 이제 고갈이 되어 간다. 적자 상태가 되면은 세금으로 메꿔야 하는 거 아니겠는가? 그런데 누군가는 얘기해야 한다.


우리가 받는 건강보험 혜택 진짜 우리가 중병에 걸려서 만약에 암에 걸렸다. 그러면 우리 삶이 무너지지 않도록 충분한 건강 보험료를 지급받아서 병을 고칠 수 있어야 한다. 근데 지금 건강보험료 쓰는 거 보면 방만하게 쓰이는 경우도 매우 많다. 제가 통계를 뽑아봤더니 1년이 365일인데 1년에 366일 이상 병원 가는 사람이 2천 명 3천 명 가까이 된다. 이 사람들이 1년에 쓰는 외래 진료비만 해도 한 사람당 971만 원에 가깝다고 한다.


우리 의료 보험료 971만 원씩 내는 사람 드물지 않은가? 그런데 어떻게 그분들은 1년에 366번씩 병원을 가서 그렇게 많은 돈을 낭비한단 말인가. 우리 의료보험 제도 건강보험 제도를 악용하는 그런 사람이 있다면 더 이상 그걸 악용하지 못하도록 철저히 잡아내야 하는 거 아닌가? 여러분!


건강보험 제도를 효율화하고 어떻게든 건강보험료 인상을 막아내고 세금 낭비되는 거 다 잡아내 가지고 더 이상 소득세 부담이 늘어나지 않게 하고 그렇게 하는 것이 정치가가 해야 할 일이다. 저는 그렇게 생각한다. 왜냐하면 거기에 들어가는 모든 세금이나 이런 것들은 전부 다 우리 국민들이 혈세로 내는 금액이기 때문에 단 한 푼도 낭비되는 일이 없어야 한다. 저는 그것을 대한민국에 공약하겠다.


포퓰리즘과 끝까지 싸우겠다. 끝까지 싸워서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 동력을 지켜내겠다. 그래서 적어도 저는 이준석이가 그래도 예전에 정치 똑바로 했다는 소리를 들을 때까지 나중에 후회 없이 그렇게 정치하겠다. 여러분 저와 함께해달라. 후회 없는 정치를 통해서 대한민국을 살리겠다. 감사하다.



===리어카 이동후 3차 연설===


◎이준석 대통령 후보


안녕하신가. 이준석이다. 내일 이제 드디어 대통령 선거 후보자 간에 TV 토론이 이제 진행된다. 그런데 이번에 TV 토론 내일은 경제 분야에서 이렇게 진행되게 돼 있다. 제가 사실 상대 후보들의 경제 공약을 살펴보며 과연 이분들은 어떤 것에 중점을 둬서 대한민국을 살리고자 하는가 이렇게 봤는데 정말 저로서는 동의하기 어려운 그런 내용들이 많았다. 


사실 이재명 후보 입장에서는 이분이 지금까지 정치하면서 계속 잘했다 스토리 들은 것이 돈을 다른 사람에게 퍼줘서 좋은 평을 들었다. 그런데 돈을 퍼준다고 하는 것은 그렇게 어려운 것은 아니다. 돈을 퍼주겠다. 이거 주겠다. 어차피 내 지갑에 있는 돈이 아니라 나라 곳간에서 돈 빼 가지고 여기저기 풀겠다는 얘기는 사실 그렇게 어려운 얘기가 아니다. 우리가 한 집안에 가장이 있다고 생각했을 때 그 가장이 신용 대출 당겨서 흥청망청 외식 다닐 수 있다.


근데 그러고 난 다음에 뭐가 문제인가? 나중에 그걸 갚느라 월급 받아도 빚 갚는 데 다 쓰고 자식에게 교육비 투자할 돈 없고 그래서 결국에는 후회하게 되는 것이 그런 막 쓰는 그런 소비문화 아니겠는가? 그런데 저는 최근에 이재명 후보가 한 얘기를 들으면 도대체 산업을 유치하고 경제 효율을 높이는 방향으로는 어떤 고민을 하고 있는지가 의심스럽다.


그리고 최근에는 본인이 정말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을 구분하지 못하고 말 그대로 아무 말이나 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얼마 전에 기억하시는 분 있을 것이다. 주식 시장에서 기업 분할 등을 통해서 주주의 가치를 훼손하는 그런 결정을 하는 사람들을 막기 위해서 상법 개정안을 통과시키겠다고 엄청나게 광고했던 것이 이재명 후보와 민주당이었다. 저도 개혁신당도 물론 상법 개정안에 동의한다. 자 상법 개정안이라는 게 무엇인가?


대주주나 경영진이 일반적인 주주의 권리를 침해하는 판단을 하는 것을 못 하게 하는 게 상법 개정안인데 이재명이라는 사람은 본인이 상장 기업인 HMM 우리나라 대표하는 해운 기업인 HMM 본사를 마음대로 뜯어 옮기겠다고 공약한다. 그리고 노조와 합의가 되었다고 얘기하는데 노조에서는 그런 일이 있었다는 정확한 확인을 안 해주고 있다.


저는 이런 거야말로 이재명 후보가 기본적으로 '내가 대통령이 되면 아무거나 할 수 있구나'라는 착각을 하는 것이 아니냐고 생각한다. 대한민국의 계엄을 한 대통령은 계엄이 자기 권리다, 대한민국 국민들을 계몽시키려고 했다는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고 있다. 그가 가진 권리가 무엇인지 권한이 무엇인지에 대한 명확한 이해가 없는 사람을 뽑아놨기 때문에 윤석열 전 대통령은 계엄을 터뜨렸다.


이재명 후보 본인이 어떤 권한을 가졌는지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명확한 이해를 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HMM 같은 상장 기업의 본사를 자기가 들어서 옮기겠다는 그런 공약을 하고 부산 사람들에게 사실상 희망 고문을 시작했다.


그리고 또 거기에 더해서 해운사 더 이야기하면서 SK해운 이런 것들도 옮기겠다는 식의 얘기를 하고 있다.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되는 사람이 민간 기업의 본사를 정해주는 세상 이거야말로 우리가 봤을 때 해외 투자자들이 투자하려고 그랬다가도 도망가는 그런 나라 아니겠는가? 이런 식으로 대한민국 경제를 자기 손가락 까딱까딱하는 대로 움직여서 망가뜨릴 위험이 있는 사람이 만약에 대통령이 되면 대한민국 증시가 오히려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날아갈 수 있는 것이다. 바로 여러분의 미래를 위한 투자자금이 날아갈 수도 있는 것이다. 


갑자기 여러분 회사 주식 들고 있는 거를 이재명이라는 사람이 대통령 돼서 저 회사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본사 옮겨라 이렇게 하기 시작하면 그 회사는 가치가 떨어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 저는 이런 의미에서 여러분께서 이재명 후보가 앞으로 대한민국 경제에 심각한 위해를 가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주변에 널리 알려줬으면 좋겠다


여러분 대한민국의 경제는 정말 자유를 기반으로 해서 그리고 최소한의 간섭을 통해서 민간의 창의를 최대한 북돋아 주는 방식으로 발전해야 하는 것이고 그게 우리가 이야기하는 결국 창업 국가 대한민국 그리고 경제가 다음 단계의 경제로 넘어갈 수 있는 선진국형 경제를 일으키는 대한민국이다. 이렇게 말씀드리겠다. 이재명 후보 주식시장이나 투자에 대해서 얼마나 무지한지 또 다른 이야기들도 많이 했다. 


두 달 전 갑자기 어떤 방송에 나가서 대한민국에 NVIDIA 같은 회사를 몇 개 만들어 거기에 지분을 30%를 가진 다음에 그 배당금으로 복지를 하면 세금을 여러분이 안 내도 된다 이런 식의 감언이설을 얘기하고 나왔다. 여러분 솔직히 이 이야기는 제가 어느 부분부터 지적해야 할지 모를 정도로 처음부터 끝까지 말도 안 되는 소리다.


첫째로 NVIDIA 같은 테크 자이언츠를 만드는 것 자체가 그걸 어떻게 처음에 전제로 삼고 가니까 이재명이라는 사람이 만약에 NVIDIA 같은 대한민국의 테크 자이언츠를 만들 수 있는 사람이면은 왜 성남시장하고 경기도지사하고 대통령 하겠다고 앉아 있는가? 


오히려 NVIDIA 같은 테크 자이언트 만들어서 떼돈 벌어 그 돈으로 정치하면 되지 왜 대장동이나 아니면은 백현동 이런 일에 어울리겠는가? 저는 확실하게 대한민국에서 이런 말도 안 되는 괴짜 경제학은 이제 대한민국의 젊은 세대가 배척해야 된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 여러분 이번 선거에서 괴짜 경제학을 몰아내자는 제 주장에 동의하시는가?


견실하게 대한민국 경제 성장시켜 나가겠다. AI 시대가 도래하게 되면은 가장 중요한 것은 결국 인재를 얼마나 확보하느냐이다. 저는 대한민국의 자원이 인재를 양성하는 것에 쓰일 수 있도록 교육에 많은 투자를 하겠다. 이재명 후보는 여러분에게 단기에 이렇게 지역 화폐나 아니면 기본 소득과 같은 달콤한 사탕을 제시할지 모르겠지만 저는 산업이 발전하고 대한민국의 국가 경쟁력이 올라가기 위해서는 근본적인 처방을 내려야 한다, 그래서 교육에 투자하겠다는 이야기를 드리겠다. 대한민국의 기초 학력이 떨어지는 상황 누군가는 이제 바로잡아야 한다. 그게 바로 저 이준석이다. 기호 4번 이준석 대한민국을 과학기술 강국으로 만들어서 여러분에게 보답하겠다. 소중한 한 표 부탁드린다. 감사하다.



===백브리핑 ===


Q) 리어카를 끌고 유세를 다니게 된 이유가 궁금한데, 설명해 주실 수 있는지? 


A) 아무래도 서울의 수도권 일대를 돌면서 유세 많이 할 것 같은데 수도권의 특징이라는 것이 결국은 이 유세차를 끌고 구석구석 다니기에는 골목의 통행에 장애가 될 요소가 많고 무엇보다 눈높이를 유권자가 맞추겠다는 생각이 있었다. 그래서 이 리어카라는 건 사실 제가 여기서 내려오면 어느 시민이나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올라와서 본인이 하고 싶은 말씀을 하셔도 된다.


사실 선거법상 그렇게 하도록 할 수 있게 되어 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의 새로운 플랫폼이 되어서 결국에 민주주의를 지키고 결국에는 민주당의 폭주를 견제하는 그런 의미에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게 될 플랫폼이다. 저는 이렇게 생각하고 있다.



Q) 오늘 탈당계 제출한 김용남 의원을 비롯한 보수 진영 인사들이 민주당으로 계속 합류하는 중인데 혹시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말한 중도 보수라고 하는 전략이 통한 건지? 혹은 당선 가능성이 높은 인사 편에 붙는 건지 좀 궁금하다.


A) 이재명 후보에게 본인이 보수라고 하는 사람들이 달라붙는 모습을 보이는 것은 저는 말 그대로 선거 결과에 본인들이 나는 배팅을 하는 것이다. 이렇게 생각하고 뭐 항상 그렇게 옮겨 다니는 사람들이 있다. 예전에 2012년에도 박근혜 대통령 대선 당선 직전에 소위 동교동계 일부 인사라고 하는 사람들이 박근혜 캠프로 넘어가고 이런 일도 있었고 저는 앞으로 이런 일들을 보는 것이 뭐 이상하지 않을 것이다. 이렇게 생각한다. 하지만 한 가지 확실한 것은 그 사람들이 대한민국을 바꾸는 사람들은 아니다. 그 사람들은 그저 바람 부는 대로 먼저 눕는 사람들일 뿐이다. 저는 그렇게 생각한다.


Q) 내일 이제 TV 토론 시작되는데 어떻게 준비하고 계신지 토론 이후에 좀 지지율 변화가 있을 거로 생각하시는지?


A) 제가 TV 토론 준비를 해야 해서 오늘 평상시보다 목소리를 좀 낮게 이렇게 내고 있다. 목소리를 관리해서 내일 TV 토론을 통해 충분히 유권자들에게 공약과 정책을 전달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다.


이재명 후보가 지금 본인은 광폭 행보를 한다고 생각해서 던져놓은 말들이 있지만 굉장히 여기저기 가는 데마다 다양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심지어는 한 가지 시설을 여러 지역에 동시에 공약하는 사태까지 발생하고 있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이재명 후보의 이런 모순적인 행보가 TV토론을 통해서 백일하에 밝혀질 것이다. 저는 그런 생각 하고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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