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언론인과의 간담회 내용|2025년 5월 20일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조회수 249
작성일2025-05-20 14:05:56
본문
○ 일시 : 2025년 5월 20일(화) 10:00
○ 장소 : 광주시청 (광주광역시 서구 내방로 111(치평동)
※ 싱크(O) 영상(O)
◎ 이준석 대통령 후보
이번에 대선을 맞아 가지고 제가 이제 호남 지역에 특히 광주에 4일째 왔다. 세 번 와서 4일 정도 있었던 것 같은데 광주 지역에 사실 이번 계엄 때문에 많은 시민들께서 놀라셨을 것 같다. 가장 최근에 또 40여 년 전에 계엄을 경험했던 그런 기억이 있기 때문에 어느 지역보다 많이 놀라셨을 것 같고 그래서 그것의 수습 과정에 있어서 저희 개혁신당은 저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했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이 이후에 결국 민주 질서가 회복된 이후에 대한민국이 어떻게 되어야 할까에 대한 고민을 이제 광주 시민들께 많이 말씀드렸다. 저는 광주에 와서 이번에 제가 3,4년 전부터 계속 주장해 왔던 복합 쇼핑몰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어떻게 진척되고 있는지를 또 살폈다. 그래서 전남 일신방직 부지에 가서 그 부분의 진척 사항을 챙기고 앞으로도 해야 할 일이 많지 않겠는가?
상무에서 광천까지 지하철 놓이는 부분 같은 것도 저희가 세심하게 챙길 수 있게 하겠다. 이렇게 말씀드린다. 그 외에도 복합 쇼핑몰이 제대로 운영되기 위해서는 광주에 맞는 특화된 그런 먹거리 컨텐츠라든지 이런 것들이 결합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시장님께도 또 그런 부분을 당부드렸다.
이게 더 현대 서울이라는 것이 하나의 모델에 대해서 더 현대 광주라는 것이 지어지지만 이게 더 현대 여의도가 아니라 더 현대 서울인 이유는 서울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만들겠다는 취지가 있었던 것인데 더 현대 광주라고 하는 것도 사실 광주의 모든 문화를 녹여내 가지고 성공시킬 수 있어야 한다는 그런 것을 강조하게 됐다. 그리고 제가 사실은 원래 무안 공항으로 모든 것을 통합해서 이전해야 한다는 주장을 지금까지 계속해 왔다.
최근에 무안 국제공항 참사 때문에라도 그리고 그것 때문에 무안국제공항에 로컬라이즈나 이런 것들 보강 공사가 좀 장기간 지속될 것 같다는 그런 생각을 하게 된다. 그래서 지금 공항 공사 측에서도 어느 정도 시기까지 국제선 운항이나 이런 것들은 공항 운항 자체가 지장을 입을지 이야기를 못 하고 있는데 저는 그래서 광주의 시민들께서 예전처럼 광주 국제선을 일정 기간 복원시켜 달라는 요구를 하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런데 아무래도 지금 이번 정부가 정부 막바지이기 때문에 국토부에서도 이런 걸 협의하는 것을 주저하고 있다고 들었는데 제가 대통령이 된다면 광주의 국제선 기능 같은 경우에 우선은 광주 시민들의 그런 국제선 이용에 전혀 지장이 없도록 하루빨리 복원시켜야 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당연히 이제 무안국제공항의 기능이 정상화된다면 그 다음에는 또다시 검토해야겠지만 이미 이번 여름 동안에 광주 시민들께서 호남인들이 해외로 나가는 것, 그리고 해외에서 광주나 호남을 비즈니스적 목적으로 관광 목적으로 오시는 많은 분들이 지금 지장을 입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이 문제는 시급히 해결해야 한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고 광주공항은 이미 국제선 기능을 상당 기간 운영해 왔기 때문에 그 실무에 필요한 인력들만 다시 재배치하면 즉각적으로 운행이 가능한 상태다. 저희가 광주에서 여행사를 하시는 분들을 저희가 이미 두, 세 달 전에 만난 적이 있는데 그분들께서도 지금 이거 손실 보전 이런 문제가 아니라 진짜 사업을 할 수 있게 해달라. 그런 취지에서 이런 국제선의 복원을 얘기하셨기 때문에 저도 그런 부분에 동의하고 제가 대통령이 되면 즉시 복원할 수 있게 하겠다. 이런 말씀을 드린다.
그 외에도 광주에 있어 AI와 모빌리티를 광주가 주력 산업으로 삼겠다는 이야기는 벌써 한 3~4년째 하고 있는 것이지만 어제 제가 GIST에 가서 실제 그런 일을 하게 될 때 선봉에 나서야 할 연구자들 기술자들을 만나보니까 구호에 그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한다. 그다음에 광주가 그런 AI 모빌리티 기반의 산업들을 펼치는 데 있어서 저는 광주 시민들께서 이렇게 정치하는 사람이 힘을 모아서 여러 가지 산업의 테스트 베드가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결국에는 AI와 모빌리티가 결합하면 가장 먼저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분야가 자율주행이나 이런 분야 아니겠는가? 서울에 가보면 여러 자율주행 연구하는 기업도 있고 시범 지구 같은 것들도 있다. 그런데 그 기업들을 만나서 얘기해 보면 서울은 자율주행 시범 지구를 설정하는 것에 있어서 매우 소극적이기 때문에 자율주행차들이 매번 가면 우회전만 연습한다. 이런 얘기를 한다.
자율주행차들이 예를 들어 좌회전하고 이렇게 자유롭게 테스트베드로 쓸 수 있을 만한 공간을 설정하기에는 서울의 그런 어떤 모빌리티 산업에 대한 적극성이 적기 때문에 민원이나 이런 것 때문에 잘 못한다고 하는데 광주는 뭐라 해도 모빌리티의 도시이고 한편으로는 AI의 도시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이건 대타협이 이루어져야 한다.
그래서 만약 그런 시범 운영 지구가 좀 더 광범위하게 그리고 좀 더 적은 규제로 설정될 수 있으면 AI 모빌리티 연구하는 기업들이 광주로 넘어와서 실제 사업을 진행하고 연구소 설립하려고 할 것이다. 그래서 저는 그렇게 광주를 완전히 자율주행 특구로 만들어야 한다. 도시 전체를 그런 생각을 하고 있다.
그렇게 되면 그다음부터는 당연히 광주에서 노선버스부터 시작해서 시 차원에서 자율주행에 관한 사업화를 가장 먼저 선도하는 그런 역할이 있을 것이다. 제가 대통령이 된다면 광주는 자율주행 분야에 있어서는 세계에서 으뜸 가는 테스트 베드가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다.
===질의 응답===
Q) 구체적으로 광주·전남 이쪽에 공약의 발표를 아직 안 하신 것 같은데?
A) 지역 공약 같은 건 저희가 정리해서 사이트로 이제 열어둘 계획이다. 지금 지역 내 공약 취합이 아직 안 끝난 부분이 있어서 한 번에 전부 다 열 계획을 하고 있다.
Q) 대선 토론회에서 전남 해남 데이터센터 관련해서 신재생 에너지 관련해서 주고받으신 내용 가지고 어제 광주·전남에서 핵심 산업에 관해서 이제 비판을 제기하셨다고 지역 내 비판이 또 많이 나왔다. 그 부분에 대해서 말씀해 주신다면?
A) 이제 솔라시도 데이터센터 같은 경우에는 저는 이게 외국 기업이 투자한다는 그런 내용 때문에 전남 지역민들의 많은 기대가 있는 것을 또 이렇게 알고 있다. 데이터센터의 최적화된 입지라고 하는 것은 좀 더 세심하게 살펴야 할 부분이 있다고 생각한다.
제가 이야기한 것도 해상풍력과 연계된 부분에 있어서 해상 풍력의 계통 안정성이라고 하는 것이 데이터 학습센터를 지속하는 데 있어서 다소 부족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영광에 있는 원전 단지와 아니면 여수에 있는 화력발전 단지라든지 이런 것과 연계가 굉장히 중요하다.
그에 대한 투자가 추가로 필요할 것인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이재명 후보가 숙지하고 있는 것인지? 이렇게 물었던 것이고 만약에 영광의 원전 단지와 여수의 화력 단지와의 연계가 실제로 되면 그거는 해상풍력에 의해서 돌아가는 데이터센터라고 하기는 좀 어려운 것이다.
그래서 컨셉트 상의 오류를 제가 이야기한 것이고 해남에 만약 데이터센터가 들어서고 그게 외국 자본에 의해서 실제로 진행된다고 그러면 누구도 반대할 이유가 없는 것이다. 해당 데이터센터 기업에서 그걸 해남의 가능성을 보고 투자하는 것에 대해서는 저는 누구도 반대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최적의 입지가 되기 위해서는 그런 전력 공급망 같은 것이 안정화돼야 한다. 그런 기술적인 문제를 지적한 것이고 이재명 후보는 그에 대해서는 많은 고민이 없었던 것처럼 보인다고 제가 지적한 것이다.
Q) 신재생에너지 같은 경우에는 고전력으로 그러니까 데이터센터 같은 경우 신재생 첨단 산업 같은 경우에는 직류 전력 계통을 많이 선호하고 있고 영광 원자력 발전소는 교류 전력이지 않는가? 지금 광주나 전남에서 하는 건 AC하고 DC로 변환하는 이 사업을 같이 하고 있는데 영광 교류 전력을 데이터센터에 쓰는 거는 기업들이 원하지 않고 있다. 이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A) 데이터 센터 자체도 교류 전력을 돌리는 경우가 매우 많다. 실제로 대부분이 교류 전력으로 돌아가고 있고 지금 미국 같은 경우에는 원전에 대해서 구글 같은 경우에는 카본 프리(Carbon Free) 원전으로 하겠다. 그래서 원전과 밀착된 형태의 데이터센터로 가겠다는 것을 이제 입장을 밝히고 있다.
그래서 저는 이 데이터센터에 대해서 재생에너지와 결부시키려는 여러 가지 시도가 있는 것도 알고 있지만 기존 대부분의 데이터센터는 교류 전력을 기반으로 돌아가고 저는 솔라시도 데이터센터가 새로운 그런 직류 기반의 데이터센터가 될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겠지만 저는 그거 자체도 해당 투자하는 기업이 본인들의 사업성이나 수익성을 기반으로 판단해야 할 사안이다 그렇게 보고 있다. 하지만 제가 얘기했던 거는 풍력 발전 같은 경우에는 25m/s 이상의 풍속이 나오는 경우에는 발전 중단이 된다.
우리가 잘 아는 것처럼 이 서남해안 같은 경우에는 여름의 일정 시기에 태풍의 경로에 놓이게 된다. 태풍의 경로에 놓이는 시기에는 해당 발전소가 가동을 중단하게 되면 그래서 아까 제가 말했던 백업 전력이 제대로 완성된 것이 중요한 게 데이터센터 중 티어에 따라 1년에 얼마 정도 작동 중지 시간이 허용 가능한지가 정해진다. 제일 높은 티어의 고급 데이터센터 같은 경우에는 1년에 26분 정도 이상 정지되어 있으면 안 된다. 그러기 위해서는 전력 공급의 개통 망이 굉장히 안정화돼 있어야 한다는 이야기가 그래서 중요하다.
Q) 지금 한빛 원전이 지금 수명이 거의 다 끝나가고 있다. 원전을 수명 연장을 계속해야 하는지 아니면 신재생 에너지를 더 이렇게 해야 하는지? 그런 괴리감이 생긴다.
A) 지금 성공적으로 이제 신재생에너지에 한 여러 가지 시범 사업들이 진행되고 있고 그런 것들에 대한 실증 사업 성격으로 지금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실제로 기저 전력을 원전으로 하지 않고도 그것이 유지될 수 있다는 확신이 있었을 때는 가야 하는 것인데 이재명 후보가 토론에서 말했던 것처럼 ESS만을 통해서 그런 계통 안정성을 가지는 것은 불가능하다.
이게 주류적인 의견이기 때문에 왜냐하면 아까 말했던 태풍 같은 변수는 5일 이상 장기적으로 지속될 수 있는 변수이기 때문에 보통 하루이틀 정도까지를 커버할 수 있는 ESS로는 어렵다. 그에 대한 대안이 나오려면 결국은 양수 발전소라는 좀 더 거대한 에너지 저장 시설이 필요한 것인데 이것은 이것대로 환경 파괴라든지 여러 요소가 있기 때문에 저는 이것에 대한 완벽한 대안이 나올 때까지는 원전을 지속해야 된다는 입장이다.
지금 이재명 후보께서는 탈원전, 탈석탄 이런 것에 대해서 탈석탄은 좀 진행하자는 취지인 것 같다. 원전은 감원전이라는 용어를 최근에 쓰기 시작한 것 같다. 그게 이제 이재명 후보도 원전을 완전히 탈피하기 어려운 현실을 좀 인정하시는 것이 아닌가 그런 생각을 한다. 저는 개인적으로 감원전도 상당한 부담이 될 것이다. 대한민국의 기저 전력을 유지하는 데 그런 생각을 하고 있다.
특히 호남 지역에서 신안군에 있는 햇빛 연금이나 이런 시도들 때문에 이게 재생에너지 사업이 상당히 지역의 먹거리 산업으로 유망하게 언급되고 있는 건 알고 있지만 제가 토론회에서 제시했던 것처럼 이 신재생에너지의 단가라고 하는 것이 아직 매입 단가가 300원 가까이 이제 나오고 있는 상황 속에서 원전의 50원 60원 단가와 비교해 봤을 때 상당히 고가이다.
이것은 말 그대로 이게 지금 신안이나 이런 지역에서 시범 사업으로 실증 사업으로 진행되는 것은 가능하지만 또 전남 단위로 아니면은 호남 단위로 전국 단위로 펼쳐졌을 때는 이 비용 부담이 전부 다 한전에 전가되는 구조다. 한전에 전가됐을 때 이 높아진 발전 단가를 우리가 과연 받아들일 수 있을까. 개인이 받아들이는 것 예를 들어 가정의 전기 요금이 상승하는 것 그리고 산업 전기 요금이 상승하는 것을 우리가 담보할 수 있을지 이건 고민해 봐야 한다 그런 생각이다.
실제로 광주·전남 지역에도 대 전력을 소비하는 산업들이 매우 많다. 대 전력을 소비하는 산업들이 그런 재생에너지로 인한 전기 단가 인상 때문에 오히려 상당한 타격을 입는 건 아닌지 이런 것들은 살펴봐야 할 것 같다.
지금 당장 신안에서 햇빛 연금이나 이런 걸 통해 일정한 농가의 소득이 발생한다고 해서 진짜 뭐 인구 몇만 단위에서의 신안에서의 실험인 것이다. 그것이 만약 몇백만 단위로 몇천만 단위로 늘어났을 때는 분명히 전기요금은 크게 오른다. 그걸 우리가 충분히 생각해야 한다.
Q) 이재명 후보가 지금 에너지 고속도로 수도권하고 연결하겠다 그런 얘기를 하는 공약으로 하고 있는데 그러면 이쪽 경남 지역 영남 지역의 에너지를 그쪽으로 끌어 옮기게 되면 이쪽 지역에서는 또 수도권 집중화되지 않느냐하는 반발이 좀 있는데?
A) 굉장히 걱정이다. 실제로 이번에 부산 지역의 국회의원인 박수영 의원님께서 작년에 이제 분산 에너지법이라는 걸 통과시켜서 결국에는 이 에너지를 생산하는 그러니까 남부 지역에 있는 기업이나 아니면 개인들이 에너지 요금을 더 저렴하게 가져갈 수 있는 그런 혜택이 필요하다고 얘기하신 것이다.
저는 이 부분에 있어서는 부산과 광주·전남 지역이 연대를 해야 한다. 이런 생각을 하고 있다. 이 남부 지역에서 생산된 전력을 수도권으로 송전하는 데 돈을 쓸 것이 아니라 이 송전선을 건설하는 데 굉장히 돈이 많이 든다. 그 돈으로 차라리 광주·전남 지역에 기업을 유치해야 한다. 그리고 전력 요금 할인을 통해서 데이터센터를 유치해야 한다. 이런 말을 해야 하는 것이다.
지금 이 부분에 있어서 정치 세력이 다르기 때문에 조금 다른 입장을 갖고 있는 것 같은데 오히려 광주·전남 지역에서는 영광 원전이라든지 아니면 여수에 있는 화력 단지라든지 이런 걸 생산한 전력을 광주와 전남 지역의 일자리 만드는 데 써야 된다는 입장을 좀 굳게 가져갔으면 좋겠다.
Q) 첫 번째로는 지역 균형 발전이라도 좀 방점을 찍고 한 말씀을 좀 해 주셨으면 좋겠다. 두 번째로는 실은 딱 1년 전에 양향자 의원이랑 같이 손잡고 이준석과 함께하겠다고 했는데 공교롭게 양향자 의원은 국민의힘으로 갔고 또 같이 당을 만들었던 허은아나 김용남 의원이 지금 민주당으로 간 상태인데 대통령 후보로서 나온 사람의 리더십이 좀 흔들리지 않냐는 왜냐하면 지역에서는 클 사람을 좀 키우는 그런 분위기도 분명히 있다. 근데 이준석 후보한테는 지금 같이 하겠다는 사람들이 자꾸 떠나고 있어서 리더십 자체가 흔들리는 거 아니냐? 이런 지적이 있는데 그거에 대한 입장 부탁드린다.
A) 굳이 말씀드리자면 양향자 의원이 떨어져 나온 것은 이재명이 싫다고 떨어져 나온 것이다. 그 당시 총선 때 그거는 그럼 이재명 후보의 리더십을 문제 삼을 것이냐? 이렇게 말씀드린다면 양향자 의원은 그러니까 선거 때마다 지금 좀 행보를 다르게 하시는 것이다.
그거는 개인에 대한 부분이지 제가 봤을 때는 이재명 후보가 싫어서 나왔다고 이재명 후보의 리더십을 탓하거나 아니면 개혁신당에서 본인의 역할을 못 찾아서 나왔다고 해서 개혁신당의 문제라고 볼 건 아니다 이렇게 보고 있다.
김용남 허은아 두 분은 그 지난 과정을 다 보셨겠지만, 김용남 의원이 방송에 나가서 사실 본인이 비례대표 후보로 등록했다가 비례 번호를 못 받은 뒤로는 개혁신당의 입장과 동조하는 발언을 하신 적도 없는 것 같고 그건 마찬가지로 허은아 대표 같은 경우에도 본인이 비례로 이제 출마하시려고 했다가 좀 안 된 부분이 있었고 당원들의 그런 투표를 통해 당 대표직에 물러난 뒤로는 당을 꾸준히 비난하는 행보를 해 오셨기 때문에 그건 뭐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
큰 틀에서 봤을 때 이낙연 총리 같은 분들도 이재명 후보와 입장 차이로 인해 가지고 나와서 당을 새로 차리셨던 부분도 있고 사실 말하면 친문계의 대부분이 그런 행보를 벌였는데 그게 이재명 후보의 리더십 문제가 있느냐. 아니면 그분들이 다른 길을 갈 길로 선택하신 것이다. 그렇게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다. 저는 그 부분은 좀 다르다고 생각한다. 지역에 대한 공약을 저는 이렇게 생각한다.
저는 어느 후보보다 먼저 이야기했던 것이 지역의 어떤 발전을 위해 지방자치가 좀 더 활성화돼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지금은 지방자치 단체장들이 매번 기재부에 가서 싹싹 빌면서 예산 달라 이거밖에 할 수 없는 상황인데 미국에 연방제나 이런 것까지 가지는 못하겠지만 지역에서 세율이라든지 아니면 최저임금 같은 것을 자기들이 스스로 조정할 수 있는 어떤 마진을 두게 되면 그에 따라서 지방 자치단체장과 지방 의회에서 조정해서 기업 유치 활동 같은 거에 나설 수 있다고 하는 것이 저희의 사실상 세 번째 공약이었다. 근데 이것 같은 경우에는 지역에 큰 기회가 된다.
왜냐하면 지금 제가 와서 지역에서 SOC 공약이나 이런 것들을 할 수는 있겠고 제가 국민의힘 대표 시절부터 많이 했었기 때문에 지금도 이 자리에서 한 10개 정도 광주의 현안들을 이야기할 수 있겠지만 그것보다는 오히려 틀 자체를 바꿔버리자는 얘기를 지역에 하는 것이다.
만약에 광주 지역이 지금 기업 유치하는 데 있어서 아까 제가 말했던 규제를 풀어서 자율주행 특구를 만든다든지 이런 것들도 가능할 것이고 한편으로는 지역에 들어가는 지역 법인세 같은 걸 조정하게 된다면 지금은 10대 1이 구조이다. 예를 들어 법인세를 내게 되면은 10 이 국세로 들어가고 1이 지방세로 들어가게 돼 있는 구조다. 그렇기 때문에 광주 입장에서 기업을 유치한다고 하더라도 아주 제한된 효과만 있는 것이기 때문에 인센티브를 기업에 제공할 수 있는 게 없다.
만약에 기업에다가 광주에다가 당신들이 공장을 차리면 내가 법인세 1회에 해당하는 부분 깎아줄게, 한다는 게 큰 유인이 아니다. 저희가 이번에 공약한 거는 지금 법인세 10에 해당하는 부분을 국세에 해당하는 부분을 7로 줄이겠다는 것이다.
그럼, 나머지 3의 마진이 남게 되는데 이것을 지역에 따라서 3을 유지할 수도 있고 아니면은 3을 5로 늘릴 수도 있고 지역별로 좀 자신감이 있고 복지 지출 늘리겠다는 곳은 아니면 기업을 유치하겠다는 곳은 0으로 줄여서 지방 법인세를 없애주겠다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면 지방 법인세가 없어지는 것에 대해서 상당한 유인 효과를 낳을 수 있겠다.
그리고 최저임금 같은 경우에도 저희가 자율화하자고 했던 것이 뭐냐면 지금은 저희가 10,030원으로 정해져 있지 않는가? 단일 최저임금인데 지역의 사정에 맞춰서 그것을 위로 30% 아래에서 30%를 조정할 수 있게 하자라는 이야기를 저희가 하는 것이다.
이게 그러면 어떤 분들은 그럼 지방은 낮추라는 얘기냐 이렇게 된다. 낮출지 올릴지는 아무도 모르는 것이다. 하지만 지방의회와 지방자치단체에서 그에 대해서 합리적인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하는 게 저희의 생각이다. 사실 임금 조건 때문에 기업 유치가 어려운 것들이 매우 많다.
저는 그런 게 충분히 가능해질 것이다. 그래서 오히려 이런 큰 틀에서의 지방 살리기 공약이 지금까지 어떤 SOC 공약이나 아니면 편파적으로 유치하겠다. 지원하겠다. 이런 공약보다는 광주 그리고 전남을 살리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본다.
Q) 제가 말씀드렸던 질문은 결국은 이제 나의 리더십이 아니라 외부의 요인에 국한 것이라고 답변을 주셨는데 실은 광주 방문 자체가 민주당을 지지하는 사람들을 흔들려는 것보다는 중도 보수 여전히 지역에 있는 중도 보수를 겨냥하러 오신 것이다. 그들이 보기에 이준석이 키울 만하다. 이번엔 지지할 만하다는 생각이 들 수 있는 그런 포부를 좀 밝혀달라고 말씀을 드린다.
광주 지역민들이 봤을 때 결국 이번 계엄은 또 한 번의 수십 년 만의 상처였고 개혁신당은 덩어리는 작지만 적어도 대한민국 국민의 일반적인 정서와 맞는 행동을 계속해 왔고 발언을 해 왔다. 이렇게 생각한다.
특히 5.18 민주화 운동에 대해서 한 번도 왜곡된 입장을 가진 적이 없고 한편으로는 지역 발전에 대해서 제가 국민의힘 대표했던 시절부터 꾸준히 일들을 추진해 오지 않았겠는가? 잘 아시는 것처럼 복합 쇼핑몰이라는 거는 그전까지 지역 정치권에서 풀어내는 데 좀 어려움이 있었는데 제가 이슈화시키면서 사실 어느 정도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된 점도 있는 것이다.
저는 그런 측면에서 결국 지역 발전에 대해서도 항상 다른 국민의힘이나 아니면 중도 보수 세력에 있는 사람들보다 선제적인 발언을 해왔고 결국 지역 정서에 맞는 그런 5.18 민주화 운동 운동이나 이런 것에 대한 저희 입장을 밝혀왔고 무엇보다도 광주의 젊은 세대 같은 경우에는 이런 미래 담론을 얘기하는 정치에 대해서 상당한 지지를 보내고 있다.
그래서 저는 광주에서도 그런 미래를 향한 선택을 해 주시는 유권자들이 조금씩 늘어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이재명 후보의 그런 일방주의에 대해서 다소 불편한 지점이 있으시다면 개혁신당이 아마 그런 계엄과 그리고 여러 역사적인 과오에서 자유롭기 때문에 유일한 선택일 것이다. 저는 그런 생각 하고 있다.
Q) 자율주행 특구 말씀하셨는데 광주시는 이제 모빌리티도 있지만 또 AI 산업을 이제 좀 주도하려고 하는데 저번 토론회에서도 이재명 대표의 100조 투자에 대해서 이제 너무 이제 포퓰리즘이라는 쪽으로만 이야기하셨는데 근데 AI 산업이라는 게 의미 없이 이제 GPU 같은 부분은 계속 업그레이드를 해야 하고 기업 차원에서는 바로 생산성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국가 차원의 투자가 필요한 게 사실이라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광주 입장에서는 AI의 핵심 사업으로 삼고 있어서 AI 산업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A) 어제 AI 관련해 광주과기원(GIST)에서 이제 사실 연구원들과 그리고 학생들을 만나서 그거에 대한 얘기를 많이 나눴다. 학생들과 연구원들이 가장 걱정하는 것은 결국 간판을 걸어 놓고 계속 돈 끌어오겠다는 얘기만 하고 있고 하드웨어적으로 GPU를 사겠다. 이런 피상적인 이야기만 오가는 것에 대해서 소프트 파워를 확장하기 위한 대책이 하나도 나오지 않는다고 이렇게 돼 있다.
이것도 마찬가지로 저는 지금 전국에 가보면 민주당이 AI 단지 구성하겠다고 하는 것만 공약을 찾아봐도 거의 한 일고여덟 군데가 되는 걸로 알고 있다. 전국적으로 그렇기 때문에 AI 안 하겠다고 하는 지역이 없는 것이다. 광주 입장에서는 우리가 AI 특구를 하겠다고 하지만 사실 그런 소프트 파워를 어떻게 여기서 기를 수 있을지에 대한 대책을 내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다. 그래서 저는 과기원이 존재한다는 것이 저는 광주의 매우 큰 자산이다. 이렇게 생각한다.
이것도 마찬가지로 광주 과기원에만 적용될 수 있는 건 아니겠지만 과학자들에 대해 연구 개발에 대해서 지속할 수 있도록 우리가 체육인 중에서 엘리트 체육인에게 경기력 향상 연금이라는 걸 주는 것처럼 과학기술 연구자에 대해서도 연구 성과가 나는 사람들에 대해서 과학 연금을 주자는 그런 이야기를 저희가 이미 밝힌 바가 있다.
이것은 광주과기원에 있는 사람들도 혜택을 받을 것이고 대덕단지에 있는 사람도 수혜를 받을 것이고 하지만 저는 이런 인재들이 주가되어야 하는 것이지 GPU를 넣었는데 얼마 사겠다. 이런 것들은 사실 미국에서는 이런 문제가 국가 차원에서 돼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없다.
대부분 민간 기업에서 사업화하고 상업화하는 과정에서 그런 GPU에 대한 투자라든지 데이터 센터에 대해 투자하는 것이다. 사실 그래서 100조라는 것에 대해서 그래서 제가 놀라 이재명 후보에게 100조를 도대체 어디다 넣으려고 하시는가?
그런데 아마 이재명 후보께서도 국가의 역할이라는 것을 딱 찍어서 얘기하기가 굉장히 어려우셨을 것이다. 그래서 저는 그 솔직한 답변을 좀 원했는데 본인이 이미 어떤 분의 제안인지 모르니 100조 이렇게 해버렸으니까 저는 답변하기 어려웠을 거로 생각한다. 저희가 생각해야 할 게 이 100조라는 돈을 그렇게 AI 칸막이로 쓸 것이 아니라 사실 과학기술 교육이라든지 이런 것에 진흥하기 위해서 써야 하는 돈이다.
만약에 그 칸막이를 저는 AI 100 조를 얘기하는 것이라 저한테 뭐 100조가 있어서 쓴다고 아니라 제가 최우선으로 써야 할 곳이 있다고 한다면 아까 말했던 과기원이라든지 이공계 대학이라든지 이런 지역의 인재들에게 투자하는 금액을 늘릴 것이다. 지금 우리 과학기술 연구에서 가장 어려운 게 뭐냐면 우선 연구원들 같은 경우에는 과제를 따와야 하는 것이다.
과제를 따와야 그 연구비로 예를 들어서 30% 정도는 대학이나 연구소에 주고 나머지 70%는 과제를 수행하면서 본인이 과학적 커리어를 가야 하는 것인데 이게 사실 그래서 돈 되는, 아니면 국가가 이걸 물어주는 연구밖에 하지 못하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저는 이걸 탈피하기 위해서라도 저는 만약에 지원할 예산이 있다면 기초과학이나 아니면 이런 과학기술을 연구하는 사람들에게 조건을 좀 낮춰서 그런 연구비를 지원할 필요성이 있다. 그런 생각을 하고 있다. 제가 진짜 이재명 후보를 그저께 곤란하게 이야기하기 위해서 그렇게 100조 얘기를 물어본 게 아니라 정말 당신이 여기에 대해서 무엇이 필요하다고 해서 100조를 제시했냐. 100조면 진짜 큰 금액이다.
저희가 아까 강기정 시장님한테 얘기 듣기로는 광천 상무선 건설하는데 지금 국비랑 지방비 포함해서 지금 7~8,000억 정도 잡으려고 하신다는 것 같은데 그 돈이면 지하철을 100개 넘게 150개 깔 돈이다. 근데 그렇게 정확히 무엇에 투입할지도 모르고 100조 지른다.
그러면 결국에는 예전에 국산 OS 만든다. 아니면 국산 워드 프로세스 만든다. 국산 메타버스 만든다. 이렇게 했던 것처럼 그냥 기획서 누가 던지면 거기에 돈 던져주고 이렇게 그 사람들이 많은 사람이 쓰지 않을 만한 그런 갈라파고스화 된 그런 제품을 만들어내는 그런 과정으로 귀결된다. 돈이 그렇게 낭비돼서는 안 된다.
Q) 보수 정당이라는 개혁신당이 광주에 이렇게 공을 들인 이유가 있는가? 사실 광주에서 지지율 보수층 지지율은 10% 안팎인데, 이유가 어디에 있고 목표치를 어느 정도 잡고 계신지?
A) 제가 예전에 국민의힘 전당대회 나와서 그때 연설을 광주에서 김대중 센터에서 했을 때 그런 얘기를 했다. 제가 1985년생이기 때문에 1980년 5월 광주에 대해서 어떤 책임도 부채 의식도 없는 세대가 아마 제가 처음일 것이다. 그래서 그때 제가 만약에 보수 정당의 대표가 된다고 한다면 이제 드디어 저는 책임론에서 자유로워 광주의 미래에 대해 얘기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런 얘기를 했다.
그때 제가 당 대표가 돼 가지고 결국에는 계속 광주의 복합 쇼핑몰이라든지 아니면 광주에 새로운 산업을 가져온 이런 얘기들을 할 수 있었다. 그리고 제가 하는 얘기가 뭐냐 하면 이런 과거의 역사적 과오나 이런 것에서 자유로워져야지 제가 아까 남부 지역에 있는 사람끼리는 에너지 정책에 대해서 연대해야 한다. 이렇게 얘기했다. 개혁신당이 바라는 건 그것이다.
경상도에 가서도 이야기할 수 있고 전라도에 가서도 얘기할 수 있는 그런 정당이 되어서 지역별로 좀 이해가 일치하는 사안에 대해서는 같은 목소리를 낼 수 할 수 있게 하는 게 제 정치적 목표이다. 예전에 노무현 대통령께서도 언젠가 꿨던 꿈이고 하겠지만 저희는 그 꿈을 좀 계승하고 싶다.
지금 광주랑 대구가 사실 정치적 성향으로 투표 성향이 완전히 다르게 나타났는데 두 지역이 겪고 있는 문제는 거의 비슷하다. 결국 인재가 어떻게 수도권으로 유출되는지 지역에서 기업을 유치하기 어려운지 이런 문제는 비슷한데 표결할 때 보면 다르게 나타난다. 저는 이게 당연히 국민들의 투표할 뿐만 아니라 국회에서도 정책에 대한 관점이 다르게 나타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걸 해결하기 위해서 개혁신당은 결국 양쪽에 항상 바른 소리를 하려고 한다.
그래서 저희가 목표로 하는 게 있다면 대구랑 이번에 광주 그리고 부산에서 거의 균등한 득표율을 얻어서 저희가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은 정당이 되는 것이 저희의 목표 중의 하나이다. 최대한 그 안에서 많은 득표율을 얻어서 진짜 개혁신당 내에서는 사실 영호남의 구분도 없고 그래서 갈등도 없다는 걸 보여주고 싶다.
Q) 최근 여론조사에서 좀 다른 후보보다 비호감도가 상당히 높게 나오셨는데 그 원인을 어떻게 분석하고 또 해결책을 어떻게 생각하고 계신지?
A) 그게 아마 저도 바른정당 바른미래당 해봐서 경험이 있지만 보통 비호감도 조사를 할 때 본인의 선호하는 사람이 아닌 사람에 대해서 이제 반대 때리고 시작하는 그런 경우가 매우 많다. 그래서 제3 지대 정당 후보로 있는 사람들이 보통 비호감도 조사에서 굉장히 불리하게 나오는 경우가 있다.
그래서 과거에 저희가 기억해 보자면 안철수 의원께서 바른미래당 그리고 국민의당에 이렇게 계실 때 보면 그때는 안철수 의원이 또 비호감도 1등하고 이러셨던 적이 많다. 그렇기 때문에 비호감도 조사라고 하는 것은 실제 확장성을 보여주는 지표가 될 수 있지만 한편으로는 제3지대 후보에게 항상 불리하게 나온 지표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다.
◎ 이준석 후보 마무리 발언
제가 이제 광주·전남 지역에 와서 사실 재작년에 제가 윤석열 대통령에게 탄압받고 일정 기간 순천에 제가 기거하면서 지역의 문제도 살피고 이렇게 했었다. 정치를 하면서 사실 사람들은 꿈꾼다. 그리고 그 꿈이 보통은 굉장히 가능성이 희박해 보이는 꿈이라 할지라도 정치인들은 그런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서 무모해 보이는 노력을 하기도 한다.
그래서 저 스스로가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볼지 모른다고 하더라도 노무현 정신을 실현하는 데에 제 어느 목적도 일치하는 부분이 있다. 이렇게 생각한다. 제가 유세를 시작하면서 부산에 명지시장이라는 곳에 가서 그때 2000년에 노무현 대통령께서 아무도 없는 텅 빈 터에서 이렇게 유세하시던 그 공간에서 제가 이야기하면서 노무현 대통령의 그런 어떤 동서 화합의 정신을 실천하고 싶다. 이야기한 바가 있다. 이건 광주·전남에서도 마찬가지다.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다.
지금 제가 한 4년 가까이 국민의힘 대표 시절부터 해왔던 노력이 결과가 언제 나올지는 모르겠다. 제가 만족하고 또 국민들이 봤을 때 성과가 나타날 만한 지점이 언제 나타날지 모르겠지만 저는 뚜벅뚜벅 걸어가겠다.
그리고 만약에 광주·전남 시·도민들께서 제 손을 잡아주신다면 아마 노무현 대통령께서 10년 만에 그것을 꽃 피우셨듯이 저도 언젠가는 성과를 낼 수 있지 않을까. 그런 기대를 하고 있다. 더 열심히 해서 성원에 보답할 수 있게 하겠다. 감사하다.<끝>
- 개 혁 신 당 선 대 본 공 보 단 -
- 이전글광주지역 언론인과의 간담회 백브리핑|2025년 5월 20일 개혁신당공보국2025-05-20 14:27:04
- 다음글이준석 개혁신당 대통령 후보,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면담|2025년 5월 20일 개혁신당공보국2025-05-20 10:2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