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대통령 후보자토론회(사회 분야) 백브리핑|2025년 5월 23일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조회수 488
작성일2025-05-24 00:05:33
본문
○ 일시 : 2025년 5월 23일(금) 22:00
○ 장소 : 여의도 KBS(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공원로 13)
◎ 이준석 대통령 후보
오늘 토론하면서 많은 국민들께서 확인하셨겠지만 이재명 후보는 오늘도 역시 찰나를 이용해서 호텔경제학 변명을 하려고 나오는 모습을 보였다. 그런데 정말 안쓰럽기 그지없고, 그리고 에너지 정책이나 이런 면에 있어가지고 결국 이념에 경도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말씀드린다.
그리고 지난번 토론도 그렇고 이번에도 그렇고, 자꾸 자기를 친중으로 몰려고 한다는 그런 피해망상에 쌓여있는 것 같다. 저는 그런 망상에 휩싸여있는 분들이 굉장히 정책적으로 위험하다라고 생각을 한다.
또 오늘도 거짓말을 했다. 제가 부정선거를 이재명후보가 주장했던 것에 대해서 질문을 했더니만, 국정원 댓글 사건 때문에 그랬다라고 거짓말 했는데, 제가 지금 페이스북에 게시한 것처럼 수개표를 주장하는 그런 이야기를 다수 주장한 바가 이제 확인이 되었다. 그렇기 때문에 이재명 후보는 국민 앞에서 많은 국민이 생중계로 지켜보는 과정 속에서 뻔뻔하게 거짓말을 하는 후보라는 것을 다시한 번 입증했다. 저는 상당히 우려스럽다.
그리고 오늘도 본인이 공약한 간병 제도에 대해가지고 어떻게 예산을 마련할지 말해보라는 얘기에 (말을) 빙빙돌리고 뭐 15조를 얘기한 적 없다느니, 그럼 제가 15조를 어떻게 급여화율 적용해가지고 9조원 정도로 바꿔서 얘기하면 어떻게 되겠느냐고 얘기하는데도 대답하는 것을 거부하고 계속 재원마련 대책 나올 때마다 도망다닌다. 저는 이런 무책임한 정치는 사라져야 된다고 생각한다.
오늘 토론 전반에서 느끼셨겠지만, 이재명 후보가 계속 저한테 했던 말들은 제가 질문한 것에 대한 답변이 아니라 결국 저를 뭐 '어린 사람, 또는 (뭘) 모르는 사람, 극단적인 사람'으로 만들려고 하는 아주 유치한 비평이었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결국 이재명이란 사람이 정치를 하면서 지금까지 계속 그런 식으로 두루뭉실하게 이야기하면서 넘어왔던 것이 지금에 와서 한계성을 드러내는 것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한다.
Q) 오늘 단일화 관련 얘기를 이재명 후보가 했는데?
A) 뭐, 이재명 후보의 망상 아니겠나? 이 귀중한 사회통합과 그리고 기후환경, 의료, 연금등에 대한 문제를 논의하는 자리에서 본인의 정치적 주장을 하기 위해서 그 시간을 썼다는 것 만으로도 이재명 후보는 답이 없다 이렇게 말씀드리겠다.
Q) 김용태 위원장이 공동정부 이런걸 얘기하던데?
A) 저는 국민의힘 관계자들이 무슨 말 했는지 알지도 못하고, 관심가지지도 않겠다.
Q) 오늘 지지율 상승은 좀 어떻게 생각하는지?
A) 저는 여론조사에서 견조한 상승세가 나타나고 있다고 확인하고 있고, 그리고 이번 대통령 선거 막바지로 치닫으면서 이제 국민들께서 누가 이재명 후보를 상대하기 적합한가에 대해서 화끈한 전환을 보여주실 때가 왔다 이렇게 생각한다. 저 거짓말하고, 저 기고만장한 이재명 후보를 상대하기 위해서는 송곳같이 질문하고 거짓 답변을 짚어낼 수 있는 이준석이 최적화된 사람이라 생각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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