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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이준석 개혁신당 대통령 후보, '힘내라 공시생! - 노량진 고시촌으로 갑니다' 백브리핑|2025년 5월 24일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조회수 317

작성일2025-05-24 12: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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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 2025년 5월 24(토) 11:30

○ 장소 : 레알짱 노량진 3호점(서울 동작구 노량진로14가길 15)

※ 싱크(O) 풀단영상(O)



◎ 이준석 대통령 후보


오늘 노량진에 와서 고시생, 공시생들 만나 뵙고 이야기를 들어보러 이렇게 왔다. 그런데 사실 대한민국의 지금 취업난이나 이런 것 때문에 공시에 대한 관심이 있었지만, 요즘은 또 어떤지 한번 알아보려고 한다. 


무엇보다 오늘도 아침부터 다녀 보니까 어제 TV 토론에 대한 그런 냉정한 평가가 많은 것 다. 그래서 TV 토론에서 이재명 후보가 어떻게 젊은 세대를 무시하고 이런 국민을 대신해서 하는 질문들에 대해 회피로 일관하는지를 보고 많은 사람들이 실망한 것 같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어제 내용만으로도 사실 굉장히 이재명 후보는 본인이 부적절했다는 걸 증명했지만 또 매너 면에서도 빵점이었다고 이렇게 평가하겠다.


젊은 세대가 합리적인 지적을 할 때 그에 대해서 가르치려고 드는 태도 그것 자체가 꼰대 짓이고 또는 이재명 후보가 예전에 성남시장 할 때도 찾아온 장애인들에게 대화하기는커녕 쫓아내라는 듯이 얘기한다든지 이런 태도와 인성의 문제가 있었는데 그대로 토론 과정에서 노정됐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어제 토론 과정에서 안타깝게도 이재명 후보가 거짓말을 아주 선명하게 하고 말았다. 부정 선거를 본인이 과거에 신봉하고 수개표나 이런 것에 대한 주장을 한 바가 있는 것이 명확하지만 본인이 국정원의 개입에 대한 것을 부정 선거라고 했다고 하는 등의 이거는 뭐 실수가 아니라 능동적으로 지어내 가지고 국민 앞에서 거짓말을 한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거짓말이 일상화돼 있는 후보다 이렇게 생각하고 어제 계속 주변에서 공직선거법으로 이재명 후보를 고발해야 한다는 주장이 있었지만 개혁신당 내에서는 정치의 사법화를 막아야 한다는 의견이 우세하기 때문에 저희가 이재명 후보를 고발하기까지는 이르지 않게 되었다.


하지만 우리 국민들께서 이런 거짓말쟁이 후보에 대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는 잘 아실 것이다. 이렇게 생각한다. 그리고 결과적으로 대한민국은 지금 주요 후보 중에 부정 선거론자가 아닌 사람은 저밖에 없는 상황이 되지 않았나 이런 생각을 한다.


과거 부정 선거를 믿었던 1번 그리고 아직 부정 선거론자들과 윤석열 계엄 세력과 단절하지 못하는 2번 이 둘은 명확하게 음모론자적인 그런 성향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선택지가 아니다. 그래서 이제는 유일한 상식의 선택은 기호 4번이다. 이렇게 말씀드리겠다.


===질의 응답===


Q) 1차 때에 비해서 이번 2차 토론 어떻게 평가하시는지? 그리고 지지율 목표치 어느 정도인지? 오늘 수원이랑 성남 이곳이 특정 후보에 유리한 곳인데 좀 어떤 메시지 강조하실 건지?


A) 아무래도 지난 TV 토론 때는 이재명 후보가 호텔 경제학 같은 거로 좀 희화화되기 좋은 대형 자폭을 했기 때문에 그런 것이 미화되고 온라인상에서 많은 패러디도 일어나고 했지만, 이번에는 이재명 후보가 모르쇠 회피 전략으로 가면서 아니면 우기기 전략으로 가면서 그런 어떤 면이 좀 약화한 측면이 있겠지만 어제 나온 것들만 해도 국가 경영을 할 수 있을지 의심스러울 정도의 그런 사고들이 잦았다.


특히 15조 원에 달하는 간병비에 대해서 건보 혜택을 적용하겠다고 하면서 그것에 대한 재원 마련 대책은 역시 말하지 못하는 그런 상황이었다. 저는 이런 것들이 누적되어 가면서 이재명 후보의 무능함에 대한 인식이 넓어지고 있다. 이런 생각을 한다.


이제 이재명 후보의 무능함에 대해서 놀란 유권자들이 계엄에서도 자유롭고 정치적 무능에서도 자유로운 그런 이준석에게 조금씩 관심을 갖는 것이 느껴진다. 그래서 저는 표심의 변화가 급격하게 일어날 것이다. 이렇게 예상한다.



Q) 어제 김용태 위원장이 100% 국민 경선이든 담판 같은 아름다운 단일화를 얘기하셨는데 사전 투표 직전까지도 고려의 대상이 되시는가?


A) 그러니까 이준석은 어떻게든 이재명이라는 위험한 사람의 집권 가능성을 낮추기 위해서 정책 연구를 하고 토론을 준비해서 그에 대한 문제점을 합리적으로 지적하느라 힘들어 죽겠는데 국민의힘에 있는 사람들은 그저 당권 투쟁을 하거나 아니면 정치 공학적 단일화 같은 것을 계속 언론에 이야기하면서 분위기 흐리는 데만 지금 일조하고 있다. 저는 제발 좀 정신 좀 차리고 지금 이재명 후보의 위험성이나 아니면 이재명 후보의 그런 무책임함을 국민들에게 알리는 것이 유일한 과제가 돼야 한다.


좀 이상한 상황을 만드는 것이 아니냐. 이런 생각을 하고 있다. 지금 메시지를 좀 집중할 때이다. 이재명 후보의 무능을 입증하는 데 주력해야 한다. 그런 생각을 한다.


Q) 이재명 후보의 정치적 고향이라고도 하는 수원과 성남에서 오늘 유세하는 데 특별한 이유가 있는가?


A) 이재명 후보의 성남이나 수원이라고 하는 곳이 정치적 본거지라고 할 수 있겠지만 한편으로는 이재명 후보가 마찬가지로 이번에 성남시의료원에 제가 방문해서도 본 것처럼 행정가로서의 무능이 유능으로 치장된 그런 공간이기도 하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관해서 이야기할 수 있는 부분 또 이야기할 수 있게 하겠다.


Q) 윤석열 김건희 씨의 공천 개입 관련해 당 대표 시절에 깊이 관여했다는 의혹이 있는데?


A) 어떤 의혹이 있는가?


Q) 당시에 이제 명태균 씨랑 연락 하고 주고 이긴 여론조사 가져오면 공천해 준다는 얘기가 그 당시에 있지 않았는가?


A) 아니다. 그것은 국민의힘의 당헌 당규에 여론 조사 등을 통해서 경쟁력을 입증한 후보는 전략 공천을 할 수 있다는 당헌 당규를 얘기해 주는 것이다.


Q) 깊이 관여하셨다는 건 아닌가?


A) 깊이라는 거나 이런 거는 굉장히 주관적인 잣대가 들어가는 거 아니겠는가? 무얼 했느냐 안 했느냐를 저한테 물어보시면 감사할 것 같다.


Q) 업무 개입이나 공천 개입에 대해서 이제 이의를 제기하거나 하지는 않는지?


A) 국민의힘의 당 대표가 공천 개입을 할 수 있는가? 정확하게 구체적인 무엇을 했냐 안 했냐 질문해 주셔야 하는 것이지 평가를 저한테 해달라고 하면 그건 좀 곤란하다.


Q) 어제 갤럽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준석 후보 지지율이 10%로 오르긴 했는데 김문수 후보도 전주 대비 7% 포인트 올라서 36% 올랐다. 그래서 이준석 후보께서 말씀하신 동탄 모델에는 조금 반대 방향으로 가고 있는 거 아닌지?


A) 저는 그거야말로 덩어리짐에 의존하려고 하는 그런 관성이 계속 발동하는 것 아닌가 이렇게 생각한다. 김문수 후보와 이재명 후보와 양자 대결 그리고 저와 이재명 후보의 양자 대결 지표들을 보면 오히려 김문수 후보의 확장성이 낮기 때문에 이재명 후보가 김문수 후보와의 대결 속에서는 과반을 넘는 득표를 해버리는 상황들이 발견된다. 


그러면 그거는 그냥 끝난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재명 후보의 득표 가능성을 조금이라도 낮출 수 있는 사람은 바로 기호 4번 이준석이다. 이거를 이제 중도 보수층의 유권자들이 알아가야 할 것이다. 이렇게 생각한다.


Q) 인천 계양구도 가실 계획 있으신지?


A) 계양구는 크게 제가 고민하지 않고 있다.


Q) 어제 후보 토론회에서 원전 얘기가 나왔는데 사실 한국 자체가 원전 수출 기술 능력이나 운영 능력이 굉장히 높은 국가이다. 미국하고 프랑스하고 더불어서 그런데 이제 후보들 간의 이제 결도 너무 달랐고 그런데 이제 한국의 가장 약점은 이제 정치적인 불확실성 때문에 사실상 원전 수출이 지금 많이 애로 사항이라고 외교부에서도 얘기가 나오고 있는데 그 부분을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A) 이재명 후보가 계속 본인이 원전에 대한 불신을 나타내다가 나중에 원전 불신임하냐 물어보니까 그건 아니라고 얘기하고 그러니까 본인도 머릿속에 입장 정리가 안 된 것이다. 그냥 때때로 나올 때마다 말을 이어가면 그게 말 잘하는 거라고 착각하고 지금까지 살아오신 것이다. 저렇게 계속하다 보면 국제사회에서 조롱받는다. 


안에서는 정치적인 목적 때문에 국내 원전에 대한 불확실성을 강조하고 정작 수출할 때 되면 가서 어떻게 세일즈 한단 말인가? 그게 문재인 정부 내내 원전 산업이 진짜 나락 갔던 그런 이유 아니겠는가? 그런 근시안적인 그런 시각으로 원전에 대해서 자꾸 언급하는 이재명 후보가 다시 한번 대한민국의 원전 산업을 날려 보낼 거라 생각한다.


Q) 국민의힘에서 제시하는 공동 정부안에 대해서도 아마 비판적인 입장일 텐데 그거에 별개로 후보님께서 생각하는 독자적인 공동 정부안 같은 것이 있는지?


A) 이재명 후보에 대한 위험성을 지적하는 것 외에 다른 정치 공학적 활동에는 크게 관심이 없다. 그래서 국민의힘이 이 과정속에서 다른 아이디어가 없어서 그런 건 이해하겠지만 이런 정치공학 얘기로 언론 지면이 많이 도배되게 되면 결국에는 이재명 후보의 그런 결정적인 실수나 이런 것들이 덜 주목받는 그런 효과를 낳게 된다. 이재명 집권을 돕는 도우미가 바로 국민의힘이 될 것이다. 이렇게 생각한다. 감사하다.<끝>


- 개 혁 신 당  선 대 본  공 보 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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