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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이준석 개혁신당 대통령 후보, 경기 수원 유세 연설 및 백브리핑|2025년 5월 24일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조회수 298

작성일2025-05-24 17: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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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 2025년 5월 24(토) 15:30

○ 장소 : 수원역 로데오거리(경기 수원시 팔달구 향교로 3-2)

※ 싱크(O) 풀단영상(O)


◎ 이준석 대통령 후보


우리 존경하는 수원 그리고 경기 남부의 주민 여러분 안녕하신가? 이준석 왔다. 제가 동탄 국회의원이다 보니까 수원역 자주 드나들게 되는데 이곳에서 이렇게 멋진 기회를 얻고 여러분과 만나게 될 줄은 몰랐다. 지난 6개월 계엄이 터진 이후에 우리 국민 모두 정말 마음고생이 많았다. 그런데 이 계엄의 터널 뒤에 과연 우리가 어떤 대한민국을 세울 것인가. 이것이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다.


대한민국 정말 지금까지 산업화와 민주화를 겪으면서 여기까지 올라왔는데 이번에 계엄 이후에 우리가 잘못된 선택을 해서 고꾸라지면 안 되는 것이다. 여러분! 모두 투표하실 것인가? 이번 선거 사실 계속 진행되는 과정을 보면 이재명 후보가 독주하는 것처럼 나왔다. 하지만 최근에 TV 토론이 진행되면서 이재명 후보의 허상이 드러나고 있다. 여러분 도대체 대한민국의 수준 높고 교육받은 유권자 앞에 경제 정책이라고 내놓은 것이 호텔 경제학이라면 말이 되는가?


여러분! 대한민국의 경제가 성장하기 위해서는 우리는 모두 알고 있다. 대한민국의 생산성이 높아져야 하는 것이고 생산성이 높아지기 위해선 우리가 사람에 투자하고 규제를 풀어서 기업이 더 창의적으로 활동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런데 이 거짓말쟁이 이재명 후보는 국민에게 호텔을 예약했다 취소하면 경제가 발전한다는 궤변을 일삼고 있다.


여러분! 대한민국의 미래가 노쇼 경제여서는 안 되는 거 아니겠는가? 지금까지는 이재명 후보가 나가서 그냥 그 유려한 언변으로 아무 말이나 하면 그냥 박수쳐주는 사람들이 있었기 때문에 검증받지 않았다면 이제 TV 토론 두 번 만에 이재명 후보의 민낯이 드러나고 있다. 


여러분! 대한민국 국민의 세금은 혈세이다. 우리가 먹고, 입을 것을 덜 먹으면서 국가를 신뢰하고 그래서 국가에 세금을 내면서 이 돈을 가치 있는 곳에 써서 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들어 달라고 할 때 그 돈을 쓸 것을 위임받은 정치인은 아주 세밀하게 국민에게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여러분께서 세금을 내주시면 이 돈을 어떻게 쓰겠다. 여러분이 내준 귀중한 혈세로 누구를 지원하고 어디에 투자하고 무엇을 발전시키겠다는 계획을 말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재명 후보가 자신 있게 AI에 100조 투자하겠다 이런 말 할 때 저는 간단한 질문 한 가지를 던졌다. 도대체 그 100조 어디에 쓰겠다는 것인가? 몇 가지 두세 가지 항목만 말씀해 보라 그랬더니 이재명 후보가 제대로 대답하지 못했다. 


여러분! 100조면 어떤 돈인가? 100조면 대한민국 국민 한 사람 한 사람 5천만 국민으로 나누면 한 사람당 200만 원 하는 돈이다. 4인 가족이면은 800만 원 하는 돈이다.


여러분이 한 집안의 가장이라면 여러분의 세금, 여러분의 돈 800만 원을 쓰겠다는 사람에게 도대체 당신 어디다 쓰겠다는 거냐 이 정도 질문을 할 권리가 있는 거 아니겠는가? 여러분! 


그런데 이것에 대해서 답을 못하는 사람이 하필이면 성남시장으로 있을 때 경기도지사로 있을 때 대장동이니 백현동이니 성남 FC니, 대북 송금이니 이런 것에 연루되어 검찰 수사도 받고 재판도 받는 사람이라면 과연 여러분의 세금 걷어서 제대로 쓰는지 더 감시해야 하는 것 아니겠는가? 


여러분! 이번 선거는 대한민국의 계엄 세력, 우리가 내란 세력이라고 하는 그 세력과의 완전한 단절을 이루어내야 하는 선거라 생각한다. 하지만 내란 쿠데타 세력이 물러간 자리에 들어오는 것이 돈을 흥청망청 쓰면서 대한민국을 이상한 방향으로 이끌려는 세력이라면 그 세력 또한 견제되어야 하는 것이다. 


우리는 45년 전에 전두환 신군부 때문에 계엄을 겪어봤다. 그래서 대한민국 국민들은 반사적으로 '계엄은 안 돼.' 하며 윤석열 전 대통령을 탄핵했다. 


우리가 30년 전에 겪었던 것이 무엇인가? 경제를 방만하게 운영해서 빛내서 흥청망청 쓰다가 국민 소득이 만 불을 넘었느니 우리끼리 샴페인을 터뜨리다가 98년도 IMF 구제 금융을 받으면서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이 자리에 계신 분 중에 IMF 이후에 태어나신 분도 있겠지만 그 당시 중학생이었던 저는 IMF의 아픔을 누구보다도 잘 기억한다. 중학생인데도 학교에 가면 아이들이 도시락 싸 오는 것이 달라졌다고 기억한다. 잘 살던 집에 아이가 갑자기 아버지가 직장을 잃으셨다고 해서 도시락 먹고 친구들과 PC방 가는 것도 주저하던 그 모습 저에게는 생생하다. 아이들 마음에 상처가 남았던 IMF의 기억 다른 거 없다. 빚내서 돈 쓰는 것을 즐기다가 우리나라 원화의 화폐 가치가 떨어지고 우리가 국가 신용도가 떨어지면서 빚을 갚기 어려워서 IMF에 외화 빌려달라라고 하는 게 IMF 구제금융 사태이다. 


이재명 후보 2022년 대통령 선거 때도 위험한 얘기를 많이 했다. 돈을 찍어내서 잘 쓰면 된다고 얘기하길래 많은 사람들이 말이 되냐 그랬더니 대한민국이 곧 기축 통화국이 될 것이기 때문과 관계없다는 궤변을 일삼았다.


이재명 후보의 경제 정책이라는 것이 항상 그렇다. 이재명 후보가 정치를 시작할 때 성남시장을 했다. 성남시가 어떤 곳인가? 넥슨 NC 유명한 IT 기업들이 많고 판교에서 거둔 세금을 바탕으로 해서 성남시는 국가의 지원이 없이도 이런저런 세금을 쓸 수 있는 불교부 단체라는 돈 많은 지자체이다.


그러다 보니까 이재명 후보가 거기서 이것저것 무상 시리즈 하는 그런 것 때문에 유명해지고 그래서 지금 대한민국이 대통령이 되겠다 하면서도 이것저것 퍼주는 이야기 하는 것이다. 그런데 대한민국의 상황은 동네별로, 도시별로, 시도별로 다 다른 것이다.


당장 이 수원만 하더라도 우리 서수원 지역에 호매실이나 이런 동네에 그리고 저쪽 동쪽으로 가면 광교, 영통의 사정 다 다른 것이다. 그래서 세금을 써서 복지하고 그럴 때는 돈이 많이 나는 곳이라 해서 무조건 복지하고 돈이 적게 나는 곳이라도 무조건 안 하고 이게 아니라 형평을 맞추기 위해 많이 고민을 하는 것이다. 


그런데 성남시에서 돈 펑펑 쓰면서 정치했던 그 버릇을 못 버리고 대한민국의 돈을 펑펑 쓰겠다고 하는데 이거는 빚내서 쓰겠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개미와 베짱이 이야기부터 시작해서 빛내서 펑펑 쓰는 사람들의 결과는 항상 비슷하다.


정말 만약에 이번 대통령 선거에서 내란 세력 윤석열 대통령과 그 무리를 심판하겠다고 이재명이라는 이름의 포퓰리스트를 우리가 뽑게 되면은 우리는 40여 년 만에 내란을 청산한 대신 30년 만에 IMF와 같은 환란을 맞이할 수도 있는 것이다. 내란이 가고 환란이 온다면 그것이 어떻게 정치 교체겠는가? 


그것이 어떻게 대한민국을 바른길로 이끄는 선택이었겠는가? 저는 이 자리에서 간곡하게 호소한다. 이번 대통령 선거에서 미래로 가는 선택. 내란과 계엄에서 자유롭고 건실한 재정을 이야기하면서 환란을 일으키지 않을 그런 후보 제 눈에는 투표용지에 딱 한 사람 보인다. 그게 누구인가?


이 자리에 계신 현명하신 유권자들은 모두 정답을 알고 계신 것 같다. 저 앞으로 남은 열흘 가까운 시간 동안 열심히 뛰겠다. 목이 터지라 외치겠다. 대한민국의 포퓰리스트가 대한민국을 이끄는 날이 오면 저의 미래도 여러분의 미래도 우리 다음 세대의 미래도 없다. 그것을 막기 위해서 여러분께서 적극적으로 투표하고 적극적으로 주변을 설득해 주셔야 한다. 여러분 제가 여러분 신뢰해도 괜찮겠는가?


여기 수원역에서 1시간 30분, 2시간 가까이 1호선 타고 올라가면 창동역이 나오고 그 옆에 제가 살던 노원구 상계동이 있다. 노원구 상계동에 저희 어머니, 아버지가 처음 자리 잡으면서 그 당시에 꿨던 꿈이 있다. 적어도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내 자식에게 물려주고 싶다는 그런 마음이다. 


그런데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물려주는 방법은 간단했다. 교육을 통해서 내 자식에게 조금 더 사다리를 올라가서 더 나은 세상에서 살 수 있게 하겠다는 우리 부모님의 마음, 그게 어떻게 우리 가족만의 이야기겠는가? 아마 여기 계신 아버지, 어머니 모두가 공유하는 그런 마음 아니었겠는가? 저는 대한민국을 사랑한다. 왜 그렇겠는가?


적어도 노원구 상계동, 서울 끝자락에서 자라는 아이가 공부 열심히 하면 언젠가는 나랏돈 국비 유학생으로 좋은 나라에 유학도 갔다 오고 언젠가는 정치에 참여해서 정치적인 백 없이도 큰 당의 당 대표도 할 수 있고 국회의원도 할 수 있고, 만약에 아무 백 없이 대통령까지 갈 수 있다고 한다면 다른 거 필요 없다. 


우리는 아이들에게 대한민국이 살아 있다, 대한민국의 사다리는 유지된다고 이야기할 수 있는 것이다. 여러분! 여러분의 자녀, 손녀, 손자들에게 어떤 이야기를 하고 싶으신가? 이번에 대통령 후보로 나와 있는 사람 중에서 여러분의 손자 손녀에게 여러분의 자녀에게 나중에 저기 이재명 아저씨처럼 살아라 이렇게 이야기하면 말이 되겠는가? 목적이 모든 것을 정당화하고 아무리 수사기관이 쫓아와도 도망 다니면서 방탄하고 불법을 저질러도 나 몰라라 하고 부끄러워하지도 않는 저런 모습을 보면서 여러분의 자녀에게 저렇게 살라고 이야기하는 것은 말이 안 되는 것이다.


이번에 이준석을 당선시켜서 여러분의 자녀에게 여러분의 손자 손녀에게 대한민국의 사다리가 지켜진다. 열심히 공부하고 열심히 노력하면 너도 언젠가는 이 유세차에 올라와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야기할 수 있다. 그게 내가 너에게 물려주고 싶은 대한민국이다. 이 말 같이 해야 하지 않겠는가?


이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어서 꿈꾸는 경기 남부 이곳에서부터 변화가 시작되어야 한다. 왜 그렇겠는가? 이 젊은 사람들이 몰려드는 경기 남부에서 우리가 만들었던 것이 동탄의 기적이었다. 적어도 이곳에서 치열한 경쟁을 하더라도 우리 가족에게 더 나은 삶을 만들어 진취적인 유권자가 모인 경기 남부에서 다시 한번 기적이 타 올라야 하는 것이다. 이번은 동탄의 기적이 아닐 것이다. 대한민국의 기적이 되어야 하는 것이다. 


여러분! 대한민국의 기적을 통해서 명명백백히 대한민국은 절대 뒤로 가지 않는다. 대한민국은 어떤 상황에서도 미래로 간다라는 것을 보여달라. 제가 여러분의 선택을 받아 대통령이 된다면 첫날부터 능숙하게 대한민국을 다시 한번 우상향시키는 그런 지도자가 되어서 여러분의 한 표에 보답하겠다. 열심히 하겠다. 꼭 투표하고 도와달라. 감사하다.<끝>


===백브리핑===


이번에 대통령 주요 후보로 나와 있는 사람들이 경기도지사 출신이거나 아니면 경기도에서 국회의원을 지낸 사람이 하고 있다. 저는 경기 남부 유권자들의 선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제가 방금 말씀드린 것처럼 정말 젊은 사람들이 진취적인 자기 발전의 생각을 가지고 모여든 이 경기 남부 이곳은 어느 곳보다도 더 나은 미래를 꿈꾸는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이다. 


이곳에서 선명하게 미래지향적인 이야기를 하는 제가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되어서 지난봄에 동탄의 기적을 이어서 대한민국의 기적을 만들어서 보답할 수 있게 하겠다. 경기 남부의 선택 대한민국을 좌우할 것이다.


===질의응답===


Q) 경기 남부 지역 방문하셨고 수원시도 방문하셨고 동탄의 기적 말씀하셨다. 경기 지역 주요 공약 구체적으로 3가지 정도 있으시면 말씀해달라.


A) 경기 지역은 지금 무엇보다도 광역 교통망을 확충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 그래서 경기도의 지금 신안산선의 조속한 완공 그리고 완전한 완공도 필요하다. 그리고 동탄 같은 경우에는 동탄 도시철도의 완공도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래서 그런 광역 교통망 확충에 있어서 그리고 도시철도망 확충에 있어 충분히 빠른 속도로 진행될 수 있게 하겠다. 이런 약속을 하겠다.


또 한편으로는 경기도의 교육 환경을 확충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 최근에 임태희 교육감 주도하에 과학고 신설 등 여러 가지 교육 인프라를 확대하기 위한 그런 방안들이 진행되고 있지만 경기 남부 같은 경우에는 아직 미진한 부분이 있다. 


특히 화성 같은 경우에는 고등학교가 아직 비평준화 지역으로 운영되는 등 초중등 교육에 있어서 해결해야 할 문제가 많다. 교육 분야에 있어서 지역의 규모에 걸맞은 투자를 해 나갈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다.


거기에 더해 산업단지를 유치하는 것에 있어서 지금 용인에 반도체 단지라든지 이런 것들을 성공적으로 완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용인 지역 같은 경우 용수 공급과 전기 공급 등에 있어서 국가 차원에서 빨리해야 할 일이 있다. 이를 통해서 화성, 이천 그리고 평택을 잇는 새로운 반도체 클러스터를 통해서 지역의 생산력을 좀 더 높일 수 있는 그런 정책을 펼칠 수 있게 하겠다.



Q) 어제도 좀 논란이 됐지만 많은 기성 정치인들이 부정 선거론의 자유롭지 않은 과거 언행들을 좀 보여주고 있는데 정치권에서 정치인들이 부정 선거론을 본인들의 유불리에 따라서 계속 이용하는 이런 행태들 좀 어떻게 보시는지 궁금하다.


A) 윤석열이라는 사람의 큰 문제 중 하나가 음모론을 믿는다는 것이었다. 정확한 정보를 가지고 정확한 판단을 하지 못하는 사람이 대한민국을 이끌 수 없었던 것처럼 마찬가지로 지금 세탁하려고 하지만 과거에 부정 선거론자였던 이재명 후보는 마땅히 지금이라도 국민께 반성하고 사과해야 한다. 이렇게 생각한다.


심지어 어제 제가 TV 토론장에서 이재명 후보에게 부정선거 담론에 대해서 말씀하신 것에 관해서 이야기해 달라고 했을 때 거짓말로, 바로 백일하에 드러날 거짓말로 위기를 모면하려고 했다. 저는 이재명 후보가 얼마나 국민을 업신여기는지 보여주는 상황이었다. 이렇게 생각한다. 부정 선거론자 이재명! 당장 국민께 사과하십시오.


Q) 선거가 지금 10일 남았는데 이준석 후보 관련해서는 단일화 이슈로 모든 게 뒤덮인 느낌이어서 좀 아쉬울 것도 같은데 이 프레임을 좀 깰 만한 복안이 있으신지?


A) 저는 반복적으로 단일화에는 참여하지 않겠다. 이렇게 이야기하고 있다. 제가 말씀드렸던 것처럼 내란 세력과 환란 세력 모두 대한민국의 선택지가 되어서는 안 된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현명한 국민들께서 내란 세력, 환란 세력 모두 거부해 주시길 부탁드리겠다.


Q) 최근에 아시아 리더십 컨퍼런스 가서 수낙 전 총리도 만나셨고 AMCHAM 가셔서 리더십 대표들도 만나셨는데 혹시 공유해 줄 만한 이야기가 있으신가?


A) 실제로 외국의 지도자들 같은 경우에는 젊었을 때 총리도 지내고 젊었을 때 한 국가를 이끄는 것이 일반적이다. 우리 리시 수낙 총리 같은 경우에도 제가 만나 뵈었을 때 본인의 경험을 저에게 많이 전달해 주었고, 무엇보다도 영국 같은 경우에는 데이빗 케머런이나 아니면 토니 블레어같이 젊은 수상을 많이 배출했던 그런 나라이다. 


영국의 그런 젊은 지도자의 출연은 토론 문화의 활성화에 있었다고 생각한다. 가장 지적으로 왕성한 나이일 3~40대의 젊은 사람들이 정치의 공간에서 논리로서 그런 정치를 풀어나가는 것이 영국 문화의 장점이다. 대한민국도 이제는 논리와 이성으로 정치를 풀어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을 한다.


지금 TV 토론 과정에서 보시는 것처럼 논리와 이성을 통해 이야기하면 기성세대에서는 갈라치기니 혐오니, 그들만의 화법으로 이런 논의를 억누르려고 하는 움직임이 있다. 저는 이런 환경 속에서는 젊은 세대의 정치가 발달하기 어렵다고 본다. 대한민국 국민께서 혐오, 갈라치기 이런 말로 논의를 다 덮어버리려고 하는 사람들에게 강력한 경고의 메시지를 투표로써 보여줬으면 한다.


Q) 다음 토론에는 어떤 전략이 있으신지?


A) 다음 토론 때는 정치 분야에 관한 내용이기 때문에 포괄적으로 이재명 후보의 문제점들 다 짚어낼 수 있게 하겠다. 이재명 후보가 사실 좀 합리적인 토론을 했으면 좋겠는데 이분은 제가 봤을 때 윤석열 대통령보다 성격이 더 이상한 것 같다. 


무엇 하나에 꽂히면 아무리 국민들이 타박해도 지금 토론회에 계속 들고 나오고 있는데 호텔 경제학 이런 것들 이미 대한민국 국민들이 혀를 차고 있는 그런 상황이다. 


어제 제가 페이스북에도 올렸지만, 이 호텔 경제학이라고 하는 것을 설명하기 위해서 어제 TV 토론장에서 루카스 차이체라는 사람의 이야기를 저에게 했는데 이 사람을 들어서 저에게 해명하는 것을 보고 황당하다는 느낌이 들었던 것이 독일 공산당 기관지의 편집장이 하는 얘기를 들어서 설명하면 도대체 대한민국에 어떤 국민이 그 설명을 받아들이겠는가?


이재명 후보는 어제 도대체 왜 모든 국민들이 보는 앞에서 마르크스 레닌주의를 설파하는 독일 공산당 기관지 편집장의 이야기를 하면서 국민들을 설득하려고 했는지 설명해야 할 것이다. 도대체 저도 어제 겪고 나서 황당해서 이해가 가지 않는다. 


제가 빨갱이 프레임을 짜는 것도 아니고 본인이 알아서 예시를 들은 게 왜 그 모양 그 꼴인가? 저는 이재명 후보의 이해할 수 없는 그런 초심 저는 국민들께서 비판해 주셔야 한다고 생각한다.


Q) 이번 주 지지율의 목표치는 어떻게 되시는지?


A) 지지율이라는 건 언제나 다다익선이다. 하지만 이번 주에는 국민들이 선명하게 정답이 안 되는 세력을 지우셔야 한다. 이렇게 생각한다. 그래서 적어도 이번 주에는 15%를 넘겨서 20% 가까운 지지율까지 국민 여러분께서 만들어 주셔야 한다. 여론 조사를 통해서 만들어 줄 수 있다.<끝>


- 개 혁 신 당  선 대 본  공 보 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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