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보도자료

이준석 개혁신당 대통령 후보, 세 번째 TV토론회 종료 후 백브리핑|2025년 5월 27일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조회수 1,198

작성일2025-05-27 23:05:20

본문

○ 일시 : 2025년 5월 27일(화) 22:00

○ 장소 : MBC 사옥 (서울 마포구 성암로 267)


※ 싱크(O) 풀단영상(O)






◎ 이준석 대통령 후보




이재명 후보는 본인에게 들어가는 질문에 대해서 정확히 답변않는 것으로 일관했던 것 같다. 그리고 오늘 국민들께서 목도하셨듯이, 이재명 후보의 외교안보에 관한 리스크란 것은 그의 사법리스크보다 더 심각하다. 왜곡된 인식을 가지고 있고, 무엇보다도 대통령이 저렇게 대북송금과 관련된 일에 연루되어 있으면은 우리나라의 외교 자체가 흔들릴 수밖에 없는 구조라는 것을 (우리 국민들께서) 잘 감안하셔야 될 것 같다.




본인의 ‘사법리스크’에 관해 가지고 ‘검찰 탓’, ‘수사기관 탓’만 하고 있는 모양새인데, 이런 것들도 얼마나 그(이재명)가 사법 체계를 무시하는지 볼 수 있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겠다.




그리고 아니, 아까 권영국 후보가 “왜 이렇게 이런 내용만 토론에 나오느냐” 지적하셨던데, 그만큼 이재명 후보가 문제가 많은 사람이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예를 들어 이재명 후보가 저에 대해 가지고 사법리스크나 범죄에 대한 부분을 지적을 하지 못하지 않는가? 그래서 이재명 후보는 기본적으로 후보 자질이 없는 여러 범죄와 연루되어 있는 후보다, 이걸 다시 한 번 확인하셨을 수 있었다고 본다.






Q) 마지막 TV 토론이었는데, 스스로 토론에 대한 평가 부탁드린다.




A) 제가 첫째, 둘째, 셋째 토론 전부다 이재명 후보에 대한 토론 매너가 굉장히 안 좋았음을 지적할 수밖에 없고, 오늘도 계속 질문하는 것에 대한 답을 회피하고 다른 이야기를 하는 것으로 국민들을 우롱했다. 저는 이런 것이, 제가 늘 말하지만, 이런 ‘침대축구’ 식의 토론이 국제사회에서 먹히겠느냐, 국제사회에서 이상한 사람 취급 당할 것이다 라는 걱정을 하게 된다. 그래서 이재명 후보는 자격이 없다.






Q) 오늘이 단일화 마지노선인 것 같은데, 혹시 오늘 김문수 후보가 만나자거나 하는 연락이 있었는지?




A) 전혀 제안받은 바도 없고, 만날 계획도 없다. 이것은 제가 확고하게 낮에도 제가 국민들 오해 없으시도록 미리 말해놓은 바처럼, 저는 단일화에 응하거나 관심이 없다.






Q) 후보님 오늘 만약에 자택으로 찾아오시거나 그러면?




A) (허허) 제가 오늘 동탄 자택에 있을지, 아니면 다른 지역에 있을지는 모르는 일이다. 아마 제가 어디에 있는지도 모를 것이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