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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스타트업의 성지' 테헤란로 집중유세 연설 |2025년 5월 28일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조회수 508

작성일2025-05-28 20: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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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 2025년 5월 28(수) 19:00

○ 장소 : 코엑스 동문(서울 강남구 삼성동 159-9)

※ 싱크(O) 풀단영상(O)



◎ 이준석 대통령 후보


감사하다. 여러분! 지난 일주일 동안 TV 토론한다고 거기에 집중 많이 하고 그러느라 밖에서 유세를 많이 못 했는데 오늘 다시 이렇게 나와 현장에서 여러분들 많이 만나 뵈니까 너무너무 좋다.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 너무 감사하고 조금 전에도 소개받으셨지만 정말 제 정치에 시작하는 날부터 제 옆에서 항상 저를 다그치시기도하고 많은 조언을 주시고 이끌어 주셨던 우리 김종인 위원장님 내외 오셔서 너무 감사하다.


참 대한민국 다이나믹한 나라이다. 지금 대한민국의 선거 이제 채 6일 정도 이제 남은 상황이다. 이 6일 동안 어떤 일이 벌어질지 솔직히 아무도 모른다. 왜냐, 우리는 이미 2024년 4월 기적을 만들어냈던 개혁신당 아닌가? 여러분!


사실 저의 정치의 시작은 여당이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것을 갖춘 공간에서 정치를 한다는 것이 어떤 느낌인지 너무 잘 알고 있다. 그런데 이 3당이라고 하는 제 3지대라고 하는 이 영역은 언제 어떤 상황에서 맞이해도 항상 새롭고 항상 결말이 열려 있다는 생각이 든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 당장 우리가 할 수 있는 선택도 많이 열려 있다. 이런 생각을 한다. 이번 대통령 선거 들어오면서 많은 사람들이 이준석이 어떻게 할지 궁금해했다. 이준석이 앞으로 선거를 뛰면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 토론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 결국 당선되면 어떤 모습 보여줄까. 그때마다 저는 이야기했다. 압도적 새로움을 보여주겠다고 이야기했다. 여러분 이제 준비 되셨는가?


사실 저는 왜 이렇게 어려운 정치를 해야 하는 것일지 저도 많이 고민을 한다. 제가 정치 시작한 뒤로 결국 기득권에 저항하고 기득권에 순치되지 않고 그렇게 살아왔던 것이 벌써 10년이 넘었다. 그랬더니만 결국 제 팔뚝에는 제 다리 곳곳에는 그런 과정에서 생긴 많은 상처들과 생채기가 있는 것 같다.


그런데 한 가지 확실한 거는 제가 정치하면서 어떤 길로 갈까? 흔들림이 있을 때는 딱 한 가지만 보라. 내가 나중에 30년, 40년 뒤에 나를 돌아봤을 때 떳떳한 판단, 부끄럽지 않은 판단을 하라는 것이 저의 선택의 기준이었고 그 길을 오다 보니 지금 이 자리에 서 있다. 


우리 개혁신당의 동지 여러분 그리고 지지자 여러분 우리가 가는 길이 굉장히 당당한 길이고 우리가 가는 길은 나중에 절대 부끄럽지 않은 그런 길이 될 것이다. 여러분 함께 하시겠는가?


저는 항상 내가 오늘을 바르게 살았는지 저녁에 잠이 들 때쯤 되돌아보곤 한다. 내가 오늘 하루 동안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행복하게 했는지, 오늘 나는 더 많은 것을 어떻게 알게 되었는지 얼마나 더 많은 사람에게 희망을 줬는지 이런 걸 고민하게 된다. 그런데 우리의 선거 캠페인을 보면 한 가지 확실한 건 있는 것 같다. 


우리가 선거 기간에 돌입한 이후로 우리는 흔히 누가 조롱했던 0%, 1% 지지율에서 오늘 자 발표에 따르면 14%까지 갔다. 우리는 하루하루 성장하면서 매일매일 어제보다 나은 오늘,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지향하면서 살아가는 그런 사람들이다. 스스로 자랑스럽지 않은가? 여러분!


대한민국의 정치를 하다 보면 지난 80년 동안 대한민국 정치권에서 정치권과 언론과 기득권에게 각인된 성공 방정식이나 관성이 있다. 그리고 그것에서 벗어난 판단을 하면 보통 타박받기 일쑤이다. 왜 너는 대한민국의 정립된 방식대로 살아가지 않느냐 왜 지금 상황에서 너 혼자 모난 돌이 되려고 하느냐 이런 얘기를 듣기 십상이다.


그런데 저는 확신한다. 지금 대한민국의 관성을 탈피하지 못하면 우리는 자연스럽게 우상향 곡선이 꺾이고 하강하는 곡선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그런 위기감을 느끼고 있다. 이제는 대한민국 정치에 대한민국의 판을 완전 갈아엎어 다시 한번 도약해야 한다. 어떻게 생각하시는가? 여러분!


정말 이번 선거의 과정 동안 우리 당원들께서 지지자들께서 보여주신 열정, 그리고 보여주신 창의력이라는 거는 정말 놀라웠다. 우리 유세차 4대 갖고 시작했는데 중간에 유세차가 새끼를 낳았다. 그래서 유세차가 다섯 대가 되는 기적을 보면서 대한민국의 선거 과정 중에 유세차가 새끼를 낳는 걸 아마 우리가 처음 이뤄낸 것일 것이다. 이런 생각을 하기도 한다. 


너무 자랑스럽고 무엇보다도 대한민국이 우리를 주목하고 있다. 그런 생각을 하고 있다. 저는 이렇게 말씀드리겠다. 지금까지 제가 대한민국 정치에서 14년 동안 끊이지 않은 도돌이표를 겪어온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때로는 힘들어할 때도 있다. 왜 나는 분명히 4년 전에 5년 전에 극복했다고 생각하는 지점을 다시 돌파하려고 노력하는 것인가 이런 생각을 하기도 한다.


왜 분명히 4년 전에 김종인 위원장과 이준석이 만들어 놓은 보수라는 것은 젊은 세대가 다가오고 중도층이 호응하며 수도권에서도 먹히는 그런 보수였는데 왜 지금의 보수라고 하는 것은 다시 관성대로 돌아가서 국민들의 미움을 받는 존재가 되었을까! 나는 또 어떤 숙명을 가지고 이것을 살려내기 위해 지금 이 자리에서 노력해야 하는 것인가! 이 길을 걸을 때마다 왜 나는 지나간 길인데 다시 가야 하는 것인지 이렇게 고민한다.


하지만 이제 하나씩 대한민국의 변화를 불가역적으로 다시 돌아가지 않도록 만들어내기 위해서 우리만의 방식으로 해결하고자 한다. 이제 우리가 기호 4번 개혁신당으로 이것을 돌파해 낸다면 지금까지 이 지점을 돌파했던 사람과는 다른 방식으로 돌파하는 것이다. 그리고 대한민국 정치권을 완전히 재편할 그런 기회를 얻는 것이다. 여러분 이번에는 성공할 수 있다. 그렇지 않은가?


오늘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과 그에 속한, 아니면 그에 따라다니는 위성 정당과 같은 정당들이 이준석이 어제 토론회에서 발언을 잘못했다고 해서 이준석을 제명하자고 무슨 국회 윤리특위에다가 뭘 낸다고 한다. 제가 참 같잖아서 말이 안 나온다.



아니, 이재명 후보에게 인터넷상에 이재명 후보의 아들로 추정되는 사람이 했던 말에 대해 검증 하겠다고 제가 만약 그 앞에 사전 질문으로 이런 것에 대한 당신들의 기준이 어떠하냐를 물어봤다는 것이 징계 사유라고 하는 것은 예전에 70년대 80년대에 야당 탄압하던 독재 정권에서 갖다 붙이던 얘기를 갖다 붙이려고 하는 거 아니겠는가? 


이재명 후보가 대통령이 될 것이라고 본인이 확신하는지 모르겠지만 입법부와 사법부를 장악하겠다는 그런 욕심을 넘어 이제 입법부의 국회의원 지위까지 건드리겠다고 나선 것이다. 여러분 이런 이재명 후보의 망상 우리가 깨부숴야 하지 않겠는가?


어제 사실 저는 이재명 후보와 권영국 후보에게 그 질문을 했을 때 답을 할 줄 알았는데 그래서 그다음 질문도 준비했는데 답을 안 하니까 준비된 다음 질문을 할 수가 없었다. 그런데 오늘 제가 말하지 않아도 제가 오기 직전에 마침 어떤 언론사에서 기사를 띄웠다. 


어제 지적했던 그 발언은 아니겠지만 다른 발언 그리고 도박을 좀 열심히 하셔서 아드님이 그래서 작년 10월에 그렇게 약식 기소되어 500만 원 처분을 받으셨다. 이런 기사가 떴다. 저는 이렇게 말씀드리고자 한다. 


어차피 그런 잘못은 백일하에 드러나게 되어 있는 것이고 하루 정도 그렇게 이준석을 공격해서 모면할 수 있겠지만 오늘 바로 드러나는 것처럼 이재명 후보가 이런 것이 드러난 이상 하루빨리 국민들에게 사과해야 하는 거 아니겠는가? 여러분!


그 하루를 모면하기 위해 오늘 하루종일 대한민국에 계속 본인이 뭐 가르치듯이 이야기하시는 모습 보면서 저는 놀랐다. 저는 다시는 대한민국의 이런 하루만 모면하면 된다는 생각으로 타조처럼 머리를 박는 정치인이 나타나서는 안 된다. 그렇게 생각한다. 동의하시는가?


저는 이번 TV 토론 과정을 겪으면서 대한민국 정치의 또 다른 잘못된 점을 발견했다. 도대체 TV 토론에 임한다는 정치인들이 국민 앞에서 상대 후보가 질문을 하면 그 후보를 지지하는 국민 아니면 다른 모든 국민들이 질문하고 있다는 생각으로 성실하게 답변하는 것이 올바른 태도일 것이다. 


그런데 이재명 후보 여러분이 보신 것처럼 제가 하는 어떤 질문마다 '너무 극단적이시네요.' 이렇게 답변하시거나 아니면은 다른 후보가 질문한 것에 대해 '어쩌라고요?' 이렇게 답하면서 시간을 끄는 모습을 보였다. 급기야는 두 번째 토론에서 답변을 안 하려고 시계만 보고 있다가 진행자가 답변하셔도 된다, 이렇게 해서 말을 이어 나간 적도 있다. 


이분이 얼마나 국민들을 업신여기면 이런 태도로 토론장에 나섰는지 하는 생각이 든다. 저는 대한민국의 정신이란 그렇게 기고만장한 정치인들에 대해 꼭 심판을 내리는 것이다. 저는 이렇게 생각한다.


이번 선거에서 이재명 후보의 오만함, 우리 국민들의 투표로 꼭 심판해야 하지 않겠는가? 여러분! 정말 이번 선거에서 저는 정책을 기반으로 해서 토론하려고 얼마나 노력했는가? 이재명 후보의 예산이 준비되지 않은 재원 마련 대책이 준비되지 않은 여러 가지 공약에 대해서 지적한 게 바로 저다. 100조 원을 쓰겠다 그랬는데 100조 원을 어디에 쓸지 구체적으로 물어본 것도 전인데 이재명 후보가 얼버무렸다. 


지난 두 번째 토론에서는 간병비 15조 혜택을 그중에 몇 퍼센트를 지원하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국민연금 건강보험 적자가 마이너스 30조 원에 달할 것이라고 예상되고 있는데, 간병비 지원하겠다고 국민들 앞에서 약속하면서 무슨 돈으로 하시겠냐는 제 질문에 대해서는 제대로 답하지 못했다. 이런 게 뭐겠는가? 정치를 하면서 애초에 뻥 공약으로 정치하겠다는 마음으로 하는 거 아닌가? 여러분!


저는 정치를 하면서 항상 제 조국 대한민국에 감사해 왔다. 이 조국 대한민국에서 어릴 때부터 제가 어제 토론 마무리해서 얘기한 것처럼 상계동의 반지하 빌라에서부터 올라와서 열심히 공부해서 나랏돈으로 유학도 가고 정치권에 들어와서 국민들의 사랑을 받아서 당 대표도 하고 국회의원도 하고 만약에 대통령까지 될 수 있다고 그러면 저는 이 대한민국에 너무 감사하고 대한민국을 사랑한다. 


이제 제가 대한민국에서 받은 것을 대한민국에 갚고 싶다. 대한민국을 위해서 대한민국을 위해서 지금까지 대한민국이 저를 키워 온 만큼 이제 대한민국을 제가 키우고 싶다. 기회를 주시겠는가? 여러분!


이 대한민국의 정신이라고 하는 것 제가 몇 번이나 유세에 가서 이야기했지만, 우리 다음 세대에게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물려주고자 하는 것이 우리 대한민국의 정신일 것이다. 사실 산업화와 민주화 과정을 거치면서 조금 덜 입고 덜 먹으면서 미래 세대의 교육에 투자해 왔던 그 선배들은 우리 아버지 어머니, 할아버지 할머니들의 삶을 저는 존경하고 그렇기 때문에 그와 똑같은 방식으로 저는 제 다음 세대에게 좋은 것을 물려주고 싶다. 


그런데 지금 이재명 후보가 약속하는 포퓰리즘이라는 것은 정반대라고 생각한다. 지금 당장 대한민국의 재정이 많이 펑크가 나고 있는데 이재명 후보는 미래 세대의 재원을 끌어다가 기성세대에게 복지로 베풀겠다는 이야기만 하고 있다. 어느 정도는 그래도 될지 모르겠다. 하지만 적어도 손대면 안 됐었던 것은 국민연금 야합이라고 저는 생각한다.


국민연금, 지금 구조 개혁을 앞세워서 빨리 바꾸지 않으면 연구 결과에 따르면 2090년에 2경 원의 적자가 생긴다고 한다. 2경 원이면 2,000조가 아니라 20,000조이다. 말 그대로 국민연금이 파산한다는 이야기이다. 그런데 지금 여야는 자신들이 정계 은퇴할 때까지 아니면 자신들이 살아있는 동안에만 이 문제가 터지지 않으면 된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그래서 이런 모수 조정 야합을 통해서 젊은 세대의 부담도 놀리고 하는 김에 기성세대에겐 돈 더 주겠다고 매표도 하고 그래서 더 내고 더 받기라는 말도 안 되는 그런 개혁안을 통과시켜 놓은 것이다. 여러분 미래에 대해 무책임한 이런 기성 정치권의 움직임 저희가 꼭 저지해야 하는 거 아니겠는가?


정말 대한민국의 미래 많은 걱정이 있으실 것이다. 저희가 새롭게 당을 차리면서 이름을 개혁신당으로 지은 게 무엇이겠는가? 대한민국에 꼭 필요한 사회 개혁들, 연금 개혁, 노동 개혁 교육 개혁 이 모든 것들을 우리가 조속히 시행하지 않으면 우리는 결국 다른 나라에 뒤처지게 될 것이다. 교육만 해도 그렇다. 지난 20년 동안 우리 사회는 교육에 있어서 아이들에게 위화감을 주지 않는 것, 아이들에게 낙인 효과를 주지 않는 것 이런 것에 목표를 두고 교육 시스템을 바꿔 왔다. 


그런데 결국 이제 중국이 부상하고 AI 디지털 패권 경쟁이 일어나고 있다. 이 상황에서는 과학기술 인재를 얼마나 많이 보유했는가가 한 국가의 경쟁력이 되는 것이다. 그런데 원래 대한민국이 수학 교육하면 다른 나라에 절대 뒤처지지 않는 곳이었다. 국제 학력 평가라는 걸 하면 항상 핀란드와 대한민국이 1등을 하곤 했다. 그런데 이제 우리는 싱가폴, 중국 대만 이런 나라들에 밀리고 있다.


바로 이 나라들이 우리가 과학기술 패권 경쟁에서 붙어야 할 나라들인데 우리가 뒤처지고 있다. 그래서 저는 이야기한다. 이제 대한민국의 교육이 바뀌어야 한다면 위화감을 덜 준다, 글쎄요. 저는 어릴 때 위화감을 덜 느끼는 것보다는 나중에 가서 만약에 자기가 해야 할 공부를 다 하지 못했을 때 하고 싶은 일을 하지 못하게 됐을 때 느끼는 위화감 상실감이 훨씬 더 클 것으로 생각한다. 


그래서 저는 대한민국의 교육 개혁 바꿔야 한다고 한다. 아이들 지금보다 더 공부해야 한다. 어떻게 생각하시는가? 여러분!


막연히 아이들에게 더 공부하라고 떠밀기만 하지 않겠다. 아이들 중에서 만약에 기초적인 내용을 몰라 한 번 공교육에서 뒤처지기 시작한 아이들이 있다면 다시 공교육이 그 학생들을 끌어올려서 제 궤도에 올려놓을 수 있게 하겠다. 그게 바로 우리가 이야기하는 수학 교육 국가책임제이다. 어떠한가? 여러분!


이런 대한민국을 위한 구체적인 발전 방향들을 이번 선거 과정 내내 말씀드렸다. 정말 우리가 빨리 집권해야만 글로벌 경쟁에서 다시 한번 대한민국이 부상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낼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앞으로 6일 앞으로 다가온 대선에서 우리가 하루빨리 이 목표를 달성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어떻게 생각하시는가? 여러분!


정말 너무나도 감사하다. 정말 우리가 하는 개혁신당이라는 이 시도는 전 세계 어디에도 유례가 없는 시도일 것이다. 창당하기 위해서 온라인 당원 가입을 받았을 때 저는 솔직히 반신반의했다. 


과연 우리가 5개 시도당 천 명씩 만들 힘이 있을까. 우리가 다른 사람들처럼 이런 거 전문적으로 하는 업자나 이런 분들한테 부탁하지 않고 우리가 서명을 받아 깨끗하게 돈 안 들이고 창당의 과정에 갈 수 있을까? 의심했던 제가 바보였다. 왜냐하면 우리 개혁신당의 당원들 지지자들께서는 그것에 10배 20배가 넘는 목표치에 도달하지 않았는가? 너무 감사하다. 여러분!


그래서 저는 영원히 개혁신당과 함께 우리 많은 분이 정치 개혁을 위해서 같이 뛰어주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또 더 많은 분이 함께했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을 하고 있다. 


오늘만 해도 벌써 천 분이 넘는 분들이 개혁신당에 당원 가입을 했다. 그리고 여기 오신 한 분 한 분 다 알지 않는가? 개혁신당의 당원들은 어느 누가 가서 종이로 써서 온 당원들이 아니라 자발적으로 가서 본인이 온라인으로 당원 가입 신청했던 그런 의식 있는 당원 아닌가? 여러분!


저는 그것에 압도적인 새로움 그리고 그 압도적인 새로움에서 나오는 압도적인 힘을 믿는다. 여러분 이번 대통령 선거 정말 남은 6일 동안 저는 분골쇄신 되겠다. 여러분도 여러분의 위치에서 우리 11만 5천 개혁신당 당원들이 꾸준히 오늘도 10명씩 내일도 10명씩 더 많은 사람들에게 우리의 진정성과 우리의 지향점을 알려달라. 그러면 우리는 무조건 6일 뒤에 승리한다. 그렇지 않은가?


오늘도 동탄의 우리 집이나 아니면 제가 가는 곳 어디나 아마 국민의힘에 저랑 친한 의원들이 와서 저에게 말을 거시려고 할 것이다. 저랑 정말 친한 분들이기 때문에 죄송해서 제가 요즘 마음이 많이 아프다. 


하지만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저에게는 제가 이 당의 대통령 후보로서 이끌어야 할 11만 5천 명에 진정성 있는 대한민국의 개혁 세력이 있다. 제가 여러분과 끝까지 함께하는 이유는 여러분과 함께 결국 최종 목적지에 갈 수 있다고 생각해서이다. 맞는가?


너무 감사하다. 오늘 평소와는 다르게 여러분에 대해 감사함을 주저리주저리 나오는 대로 이렇게 이야기하게 되는 것은 정말 감사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정말 지금까지 너무 고마웠기 때문이다. 이제 오늘이 지나고 나면 많은 사람들이 놀랄 것이다. e6942539b12f3ce8893a862e8d84e41d_1748432357_2244.jpg


지금까지 오히려 방송에 나가서 호사가들이 패널들이 했던 말들, 이준석이는 돈 없어서 단일화할 것이다. 아니면 개혁신당은 결국에는 나중에 국민의 힘과 함께하기 위해 몸값을 높이려고 하는 것이다. 이런 말들 다 거짓말인 거 이제 국민들께서 아실 것이다. 


저는 국민 여러분께도 호소한다. 이렇게 진정성을 가지고 달려가는 개혁신당 지금까지 여러분의 기대치보다 우리가 더 잘 싸워왔고 잘 달려왔다고 생각한다면 아직 마음을 정하지 못한 분이 계신다면 한번 저희를 믿어주시라. 이 오렌지색 물결에 한 번 탑승해 주시라. 그러면 대한민국이 한 번도 경험한 적 없는 새로운 정치 문화로 보답하겠다.


여러분 다시 한번 감사하다. 그리고 이제 선거 내내 여러분들 얼마나 또 자주 뵐지 모르겠지만 유세할 때마다 정말 우리의 숫자가 더 불어나서 마지막 날 유세할 때쯤에는 대한민국을 쩌렁쩌렁 울렸으면 좋겠다. 감사하다. 여러분! <끝>


- 개 혁 신 당  선 대 본  공 보 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