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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이준석 개혁신당 대통령 후보,인천 월미도 유세(바다의날 기념) 연설 및 백브리핑|2025년 5월 31일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조회수 370

작성일2025-05-31 14: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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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 2025년 5월 31일(토) 12:00

○ 장소 : 월미도선착장 앞(인천 중구 월미문화로 18)

※ 싱크(O) 풀단영상(O)



◎ 이준석 대통령 후보


오늘 이렇게 월미도에 와보니까 기분이 정말 좋다. 여러분 이번 선거 정말 중요한 선거이다. 다들 투표하실 것인가? 이번에 6개월 정도 되는 계엄국면을 거쳐 드디어 대한민국이 어떤 방향으로 갈 것이냐 결정짓는 순간이 다가왔다. 


잘 아시는 것처럼 이번 선거 정말 막판까지 치열하게 펼쳐지고 있다. 우리가 이번 선거를 통해서 대한민국의 어떤 비전을 제시할 것인가 지난 TV 토론을 통해서 우리는 확인했을 것이다. 저는 이렇게 생각한다. 원래 저는 대한민국의 정신을 살리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대한민국 어떤 나라인가? 제 조국, 우리 모두의 조국 대한민국 정말 다른 나라보다 빠르게 산업화, 민주화 달성하고 이제 다음 단계로 도약하기 위해 준비를 하고 있다. 그런데 그 과정에서 저는 대한민국의 정신은 명확하다고 본다.


여기 지금 어머니 아버님들 다 계시고 저희 어머니 아버지가 저를 키울 때 생각해 보면 아버지 어머니 서울시 노원구 상계동 지하철 종점에서 저 키우시면서 항상 당신들께서 덜 입고 덜 먹더라도 자기 자식에게는 더 나은 것을 물려주기 위해서 고생하셨다. 


항상 외식 한 번 갈 돈 줄여 교육에 투자하고 그렇게 화려한 옷 한 번 못 입어도 자식들 키우는 데는 돈을 아끼지 않았던 그게 바로 대한민국의 정신이다. 미래 세대를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는 것 우리 다음에 자식들과 손자 손녀에게는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선사하는 것이 우리 대한민국의 정신이다. 그렇지 않은가?


그래서 이번 대통령 선거에 상대 후보가 돈을 허투루 쓴다 그럴 때 계속 지적했다. 왜냐 그 돈 그 후보가 내는 것 아니다. 모두 다 우리 국민 여러분이 낸 혈세에서 나오는 돈이다. 그런데 이 혈세를 제가 물어봤다. 어떻게 쓸 것이냐, AI에 100조 쓴다고 하는 거 어디다 쓸 것이냐, 그랬더니 상대 후보가 답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 


100조 원이면 어떤 돈인가? 우리나라 5,000만 인구이기 때문에 여러분 한 분 한 분당 200만 원 되는 돈이다. 여러분 한 분 한 분당 200만 원 되는 돈을 어디 쓰려고 그러면 적어도 어디 어디 쓰겠다고 똑바로 말할 수 있어야 하는 거 아닌가?


우리가 혈세를 낭비하기 시작하는 순간 많은 사람들이 일하기가 싫어질 것이다. 내가 번 돈을, 나라를 위해서 세금을 내는데 어디서 누군가 흥청망청 쓰고 있다는게 말 안 되는 것이다. 그리고 제가 또 토론에서 물었다. 이것저것 해주겠다고 하는 건 좋은데 대한민국 세금도 요즘 잘 안 걷히고 그러는데 간병비 15조 원 정도 되는데 그거를 지원하겠다고 이야기한다.


여러분 6년 뒤면 건강보험이 1년에 30조씩 적자 난다고 한다. 제가 그래서 상대 후보에게 물었다. 한 30조씩 적자 난다고 그러는데 어떻게 그거를 메꾸려고 하냐? 어떻게 간병비를 지원한다는 거냐, 그랬더니 또다시 얼버무렸다. 


어떻게 지원하겠냐? 그랬더니 여유가 되는 대로 지원하겠다고 한다. 생각해 보라. 30조씩 적자가 나는데 여유가 어디 있겠는가? 다시 말하면 이재명 후보는 여러분에게 건강보험료를 더 걷겠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여러분 그렇게 말하기 전에 지금 건강보험료 과도하게 나가는 부분, 부당하게 나가는 부분 그런 거 줄이고 나서 여유가 생기면 하겠다고 하는 말을 해야 하는 거 아닌가?


제가 통계를 뽑아보니 1년에 365일인데 366번 이상 병원에 가는 분들이 수천 명 있다고 한다. 이분들 진짜 아파서 가는 걸 수도 있겠지만 흔히 우리가 말하는 병원 쇼핑하고 나이롱인 것이다. 


그러면 만성 질환이 있으셔서 병원 자주 가시는 건 이해한다 해도 1년에 366번 가는 거는 문제 있는 거 아닌가? 여러분! 그러면 그런 것들을 줄이겠다 하고 표 떨어지더라도 정말 건강보험료 내는 사람들이 공정하다고 생각할 정도로 보정해야 한다.


지금 대한민국의 월급 받아서 아니면 사업하시는 분들 돈 벌어 세금 내고 4대 보험료 내고 주택 담보 대출 갚고 그러면 쓸 돈이 어디 있는가? 그러면 방만하게 재정을 쓰지 않고 아끼고 아껴서 세금 덜 내고 4대 보험료 덜 낼 수 있게 하겠다. 그게 정답 아닌가? 여러분!


이 이야기를 하면 복지 축소한다고 표 떨어질까? 싶어서 이야기 못 하는 게 대부분의 정치인이다. 실제로 제가 이런 이야기 하면 표 떨어질지도 모르겠다. 그런데 한 가지 확실한 거는 이제 대한민국의 저출산 때문에 우리 미래에 태어날 아이들이 한 사람이 고연령층 네다섯 명을 부양해야 하는 시대가 올지도 모른다.


아직도 태어나지도 않은 아이들한테 그 부담을 지어놓고 미래 세대의 돈을 끌어다가 우리가 흥청망청 써버리면 그것이 어떻게 대한민국에 이어져 내려온 정신이겠는가? 우리 아이들에게는 조금이라도 부담을 덜 물려주고 좋은 것만 물려줘야 하는 거 아니겠는가? 여러분!


저도 올해 나이가 40이다. 그럼, 제가 지금까지 국민연금 내고 세금 내왔던 시절만큼 더 내면 이제 복지 받을지도 모른다. 그런데 제가 단연코 이렇게 말씀드린다. 저는 대한민국의 정치인으로서 대한민국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앞으로 저희 다음 세대에게 미래 세대에게 청년들에게 더 많은 부담을 짊어지게 하지 않겠다. 


그래서 제가 할 수 있을 만큼 저는 최대한 많은 부담을 지겠다. 그렇게 해서 나중에 태어나는 세대가 5명의 기성세대를 부양하는 말도 안 되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제가 앞장서겠다. 여러분 함께해 주시겠는가?


어제 보니까 재미있는 일이 발생했다. 제가 이재명 후보 아들의 그런 정말 입에 담기도 어려운 그런 말을 순화해서 방송에서 제가 다뤘다는 이유로 저에게 국회의원 제명을 한다고 한다. 더불어민주당이 저런 당이다. 


본인들이 권력이 있으면 그 권력을 좋은 데 쓰는 것이 아니라 정적을 탄압하고 뭔가 입을 막으려고 하는 데 사용하는 게 더불어민주당이다. 권력을 손에 잡아 국민들을 잘살게 하는 방향으로 힘을 써야 하는데 그렇게 하지 않겠다고 선언하고 있다. 


예전에 2017년에 박근혜 대통령 탄핵당하고 난 다음에 그때 문재인 대통령이 됐다. 그때 초반에 문재인 대통령 인기 얼마나 좋았는가? 70% 지지율 하면서 인기 좋았는데 문제는 그 지지율을 문재인 대통령은 적폐 청산한다 그러면서 사람들 탄압하는 데 썼다. 그러고 났더니 나중에 자신들의 내로남불 위선이 들통나 조국 사태 겪으면서 정권이 넘어가게 됐다.


이재명 후보가 이번에 대통령이 되어서도 안 되지만 된다면 벌써 내란 종식이니 하면서 보복하겠다는 것을 최우선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여러분. 대한민국에 지금 얼마나 다양한 위기가 있는가? 


트럼프 대통령은 관세 협상으로 우리나라를 압박하고 있다. 중국은 과학기술 패권 경쟁에서 우리를 앞서 나가기 위해 벌써 저만 지키고 있다. 그런 것들을 차치하고 정적을 탄압할 것이라는 이야기만 계속하고 있는 이런 무도한 이재명 후보 저는 심판해야 한다고 본다. 그렇지 않은가? 여러분!


저는 대한민국에서 지금까지 삼권 분립이라는 것 지키기 위해서 우리가 항상 노력해 왔다고 생각한다. 적어도 예전에 박정희 대통령도 독재하신다고 말 들었지만, 대통령이 유신정우회 만들어서 입법부까지 장악하려고 했다 그 정도였지 사법부를 장악하려 드는 것은 이재명 후보가 아마 가장 심할 것이다. 


지금 본인이 다수 의석으로 입법부를 장악하고 있고 만약 대통령이 된다면 사법부에 대법원장을 특검하겠다느니 이런 얘기를 하고 있다. 자 삼권분립이 무너지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무너지는 것이다.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무너지면 대한민국의 모든 것이 무너지는 것이다. 


여러분 이미 독재를 기도하고 있는 저 이재명 후보 막아 세우겠다. 이재명 후보가 저 제명한다고 달려들면 저는 말도 안 되는 저 독재와 끝까지 싸울 것이다. 


제가 배운 민주주의라고 하는 것은 절대 이름의 민주를 달고 있는 저 당이 하는 것처럼 하는 것이 아니다. 민주주의라고 하는 것은 결국 자신이 가진 힘을, 국민들을 위해서 국민이 바라는 방향으로 쓰는 것이지 자신의 권력을 공고히 하기 위해서 자신의 권한을 동원하는 것이 아니다.


그런데 이재명 후보 민주당 당대표로 있을 때 그 민주당에는 당헌 80조라는 게 있다. 기소되고 재판받아 유죄가 나면 당 대표로서의 직을 하지 못하게 하는 그 당헌 80조 자기 마음대로 당무위원회 이런 걸 거쳐 민주당에서는 개정했다. 


당헌이라는 것은 당의 헌법과도 같은 그런 존재이다. 그런데 본인이 불편하다고 주변 사람들 바꾸도록 했다. 여러분 대한민국의 법률도 헌법도 우리가 정말 소중하게 생각하는 우리의 사회적 합의이다. 그런데 이재명 후보 벌써 법을 이렇게 저렇게 개정해서 혹시라도 본인이 대통령이 된다면 재판 안 받게 하려고 꼼수를 부리고 있다.


여러분 위인설법이라고 한다. 사람을 위해서 법을 만드는 순간 법체계는 무너지는 것이다. 법치주의라는 것이 무엇인가? 예전에 영국에서 혁명하면서 법치라는 것은 정적을 잡아놓는 것을 수사 기관 시켜서 하라는 것이 아니라 왕 또는 통치자가 법에 맞춰서 국민들에게 통치하고 다스리라는 얘기이다. 


오히려 힘을 가진 사람들의 힘을 제약하기 위해서 나온 것이 법치라는 것이다. 이 간단한 원리를 모르고 있는 저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 후보 대한민국을 암흑의 터널로 끌고 들어갈지도 모른다. 여러분 6월 3일 선거에서 저와 함께 이것을 막아내지 않겠는가?


인천에 올 때마다 정말 마음이 탁 트인다. 이렇게 항구와 공항과 모든 것이 갖춰진 인천에서 저는 대한민국의 가장 강한 성장세를 느낀다. 이제 곧 대한민국에서 두 번째로 인구가 많은 도시가 될 것 같다. 그런데 그렇다면 이 인천의 위상이라는 것도 그에 걸맞게 올라가야 하는 것이다. 


저쪽 건너편에 영종도 하늘 도시나 송도 국제도시 같은 곳들이 더 발달하기 위해서는 국제적인 기준에 맞춰서 규제를 철폐해야 한다. 홍콩에서 최근에 중국이 기업들을 탄압해서 홍콩에 있는 기업들이 상하이에 있는 다국적 기업들이 옮겨 갈 곳을 찾고 있다. 그래서 저는 이 기업들을 인천으로 유치해야 한다고 오래전부터 이야기해 왔다. 


그러기 위해서는 과감하게 규제를 개혁해야 한다. 그들이 필요로 하는 것들에 대해서 경청해야 하는 것이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윤석열 정부에서는 그런 노력을 제대로 해오지 않았다. 그래서 대부분의 다국적 기업들이 싱가포르로 가버리고 있다.


이제 대한민국은 인천을 중심으로 해서 이런 국제 중심 도시를 만들어야 하고 그를 통해서 대한민국이 아시아의 중심 세계 중심으로 발돋움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동의하시는가?


저는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서 제 정치 인생 내내 이바지하겠다. 좌도 우도 아니다. 앞으로 가는 길이 대한민국의 유일한 방법이다. 우리가 더 이상 저 법조인들의 정치 속에서 집권만 하면 누구를 감옥에 넣을지 어떻게 방탄할까만 고민하는 그런 정치가 이어지면 안 된다. 


이제는 이공계 출신 그리고 해외에서 국제 문화를 많이 배워 온 제가 대한민국을 세계적인 기준에 맞는 국가로 발전시키겠다. 저는 제 조국 대한민국이 너무 감사하다. 제가 이렇게 성장할 기회를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서울시 노원구 상계동에서 어릴 때 반지하 오성 빌라에 살던 제가 지금, 이 유세차에 올라와서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되겠다는 꿈을 이야기할 수 있는 사회, 이게 바로 대한민국이 살아 있다는 증거이다.


상대 세력에서는 이런 꿈을 꾸는 것보다는 여러분의 자녀, 손자, 손녀가 가재, 붕어, 개구리처럼 살아도 잘 살 수 있게 하겠다고 이야기한다. 여기 있는 분 중에 자식을 키우면서 가재, 붕어, 개구리로 키우고 싶은 사람이 누가 있겠는가? 


내가 열심히 자녀에게 투자해서 그 자녀들이 언젠가는 가장 높은 곳을 꿈꿀 수 있는 그런 세상 내 손자, 손녀 잘 키우면 언젠가 나에게 자부심을 줄 수 있도록 공부할 수 있는 세상, 그게 바로 대한민국의 아버지, 어머니가 바라는 그런 기회의 나라 아니겠는가?


저는 곳간이 지금 부족한 상황에서 25만 원 드리겠다. 얼마 드리겠다. 이런 약속을 할 엄두가 나지 않는다. 하지만 제가 적어도 약속드릴 수 있는 것은 노력하는 사람이 기회의 사다리로 올라갈 수 있는 그런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이야기이다. 


그 안에서 저의 경험, 여러분의 경험은 저희 아래 세대까지 이어지게 될 것이고 그게 바로 대한민국을 위기에서 구출해 낼 대한민국의 정신이다. 제 조국 대한민국, 우리 모두의 조국 대한민국 이어질 수 있도록 이 아름다운 문화가 이어질 수 있도록 다가오는 6월 3일에 모두 소중한 한 표 부탁드리겠다. 


아직 주변에 투표 안 하신 분이 있다면은 적극적으로 설득해달라. 우리 모두 다 함께 대한민국을 좌도 우도 아니고 앞으로 발전시켜서 우리 미래 세대에게 부끄럽지 않은 투표를 했으면 좋겠다. 열심히 하겠다. 감사하다.<끝>


===백브리핑===


◎ 이준석 대통령 후보


네 오늘 이렇게 인천에 와서 시민들 만나니까 바닷바람도 쐬고 너무 좋다. 다가오는 투표의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6월 3일 본투표에서 한 푼도 빠짐없이 이재명 독재에 맞서는 그런 소중한 한 표를 저희 이준석에게 주시면 제가 열심히 해서 보답하겠다.


===질의응답===


Q) 사전 투표가 마무리됐는데 이 투표율을 어떻게 보시고 본 투표까지 막판 3일을 어떻게 좀 전략을 집중하실 건지 궁금하다.


A) 지금 사전 투표 원래 평일 이틀이 아니라 평일 휴일 하루씩인데 평일 이틀에 진행되다 보니 첫날의 상승 추세에 비해서 두 번째 날에 약간 아쉬운 결과가 나왔다. 그런데 우리 국민 여러분께서 본 투표에서 충분히 더 많은 참여를 통해서 대한민국 정치를 바로 세워 주실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특히 제가 유세 현장에 갈 때마다 이재명 후보가 최근에 두고 있는 무리수 자기 아들의 그런 허물을 감추려는 행동 그리고 또 그러기 위해서 헌법 기관인 국회의원을 제명하겠다고 하는 민주당의 행태 이런 것에 대해서 상당히 위기의식을 느끼고 있다.


혹시 투표하지 않으시는 분도 지금 민주주의가 위기라는 생각으로 투표장에 가셔서 저 기호 4번 이준석에게 소중한 한 표 보내주시면 제가 대한민국 민주주의 지켜드리도록 하겠다.



Q) 인천에 대한 공약 자체가 굉장히 좀 불투명하다는 지적들이 있는데 어떤 청사진을 가졌는지 한 말씀 부탁드린다.



A) 인천에 사실 과거부터 여러 가지 많은 이야기를 했다. 특히 인천의 계양 같은 경우에는 이제 재개발을 통해 워터프론트화 하겠다는 것 굉장히 중요하다. 거기에 더해서 송도와 청라 그리고 영종 하늘도시 같은 경우에는 국제적인 그런 어떤 도시가 돼야 한다는 점에 저는 강하게 주안점을 찍고 있다.


그를 위해서는 홍콩 그리고 상하이 등에 있는 아시아퍼시픽 글로벌 기업들의 헤드쿼터들이 인천으로 와야 한다고 생각한다. 예전에 송도 개발할 때도 이명박 대통령이 그런 비전을 많이 세웠었는데 그다음에 GCF(녹색기후기금)라든지 일부 기관을 제외하고는 오지 못해서 안타까웠던 적이 있다. 제가 대통령이 되면은 과감하게 글로벌기업들의 본사 헤드쿼터들을 유치할 수 있게 하겠다.


인천은 미국으로 가는 항공 교통의 중심지이며 그리고 중국과 일본과 연계될 수 있는 최적의 입지 조건을 가지고 있다. 저는 싱가포르보다 그런 면에서는 헤드쿼터로서의 입지가 좋다고 생각한다. 강하게 추진하도록 하겠다.



Q) 이재명 후보 허위 사실 공표 고발하는 건 관련한 입장이 있으신지?


A) 이재명 후보 측에서 아드님의 발언으로 확인되고 있는 그 내용에 대해서 인정했다가 안 했다가 또 어디 가서 다른 얘기 하고 이런 식으로 계속 국민들을 혼란스럽게 하고 있다. 


그런데 우리 국민들께서 인터넷에서 범죄 일람표라고 검색만 해보셔도 계속 뜰 것이다. 그 발언은 여러분께서 확인할 수 있는 거기 때문에 이재명 후보 민주당 측에서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을 하고 있다. 


그리고 거기에 대해서 국회의원을 제명해야 한다는 식으로 민주당이 달려드는 것은 민주주의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가 없는 것이고 저희 동탄 유권자에 대한 모독이다. 이렇게 저는 말씀드리겠다. 그런 어떤 아주 편협한 생각에서 국가를 운영하겠다고 하는 것 자체가 후안무치한 자세이다.


Q) 민주당 조인철 의원이 허위 조작 정보법 개정안을 발의했는데 그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가?


A) 조인철 의원님은 저랑 과방위 마주 앉은 편에 계시는 의원님이고 제가 봤을 때는 조인철 의원님의 생각이라기보다는 당에서 그런 것을 푸시하는 그런 기류가 있지 않았을까 하는데 허위 조작 정보로 만약에 처벌해야 한다. 


처벌받아야 할 사람은 이재명과 민주당 측이 아닐지 저는 그렇게 생각한다. 지금까지도 오리발로 모르는 체하고 있는 사람들이 오히려 저는 그 처벌의 대상이 될 것이다. 이렇게 생각한다.<끝>


- 개 혁 신 당  선 대 본  공 보 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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