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개혁신당 대통령 후보, 경기 안양 유세 연설|2025년 5월 31일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조회수 499
작성일2025-05-31 16:05:42
본문
○ 일시 : 2025년 5월 31일(토) 14:55
○ 장소 : 평촌로데오거리(경기 안양시 동안구 평촌대로223번길 41)
※ 싱크(O) 풀단영상(O)
◎ 이준석 대통령 후보
존경하는 우리 안양 범계 주민 여러분 그리고 경기도민 여러분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 이준석이다.
예 오늘 이렇게 만나 뵈니 너무 좋다. 이번에 6월 3일 선거 지금 이제 며칠 앞으로 다가왔다. 지난 6개월 동안 계엄 사태의 후폭풍 속에서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 너무 고생 많으셨다. 이제 우리가 그리는 새로운 대한민국이 무엇일지 보여줄 순간이 왔다. 대한민국의 미래 투표로 만들어야 하지 않겠는가?
대한민국의 미래 저는 투표를 통해서 선명하게 그릴 수 있다고 생각한다. 지난 선거 기간 동안 확인하셨을 것이다. 우리 개혁신당 그리고 이준석 항상 선명한 미래를 보여주기 위해서 노력해 왔다. 지난 TV 토론만 봐도 아실 것이다.
지난 세 번에 걸친 TV 토론에서 저는 우리의 지속 가능한 미래에 대해서 집중했다. 제가 상대 후보인 이재명 후보에게 물었다. AI에 100조를 투자하겠다느니 뭐 이런 말씀하시는데, 어떻게 할 것이냐, 얘기해 달라 그랬더니만 자세히는 말씀 못 하셨다.
그런데 이런 것들 굉장히 무책임한 것이다. 100조 원이면 우리나라 국민 5천만 명 한 사람당 200만 원 가까운 돈이다. 그러면 적어도 그게 어디에 어떻게 투자한다는 것 정도는 국민들한테 말씀드릴 수 있어야 책임 있는 정치인 아니겠는가? 여러분!
그리고 건강보험료가 이제 2033년 되면 마이너스 30조 정도 된다고 한다. 그런데 적자가 30조 나는데 뭘 자꾸 더 해 주겠다고 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은 여러분을 속이는 것일 가능성이 높다. 그래서 제가 물어봤다.
건강보험이 마이너스 30조 적자 날 텐데 어떻게 15조 원에 달하는 간병비를 추가로 지원하겠다는 겁니까 했더니 그분이 뭐라 했는가? 그냥 여유가 되는 대로 하겠다고 했다. 이런 걸 보면서 우리는 거짓말이라고 해야 하지 않겠는가?
여러분 우리는 어릴 때부터 아이들에게 이렇게 가르쳤다. 저희도 이렇게 배워왔다. 만약에 어떤 아저씨가 와서 사탕 준다. 맛있는 거 사줄게. 그러면 따라가지 말라고 하지 않는가? 그런데 이재명 후보 우리 국민들에게 이거 주겠다. 저거 주겠다 하면서 따라가라고 하고 있다. 이런 사람 따라가면 안 된다. 대한민국의 미래라는 거는 현실적인 미래가 돼야 하는 것이다.
저 노원구 상계동. 여기서 4호선 지하철 1시간 반 넘게 타고 가면 노원구 상계동이 나온다. 그 지하철 종점에서 저희 부모님이 저를 키울 때는 당신들께서 맛있는 거 먹지 못해도, 자신들께서 화려한 거 입지 못해도 내 자식에게는 더 나은 것을 물려주겠다는 생각으로 살아오신 그런 어머니, 아버지의 마음이 있었다. 그게 사실 그분들 입장에서는 조금씩 대한민국의 중심을 향해서 나아가고자 하는 그런 목표가 있었기 때문인 것이다.
서울시 노원구 상계동에 어떤 신혼부부가 꿨던 그 꿈이 바로 대한민국을 앞으로 나가게 할 수 있는 그런 원동력인 것이다. 그 부부가 아이를 낳아 기르면서 내가 적어도 교육에 투자하면 내 아이는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살 수 있을 것이다. 나보다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다. 조금씩 우리 가족은 대한민국의 중심부를 향해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이게 노원구 상계동 어느 부부의 꿈이었다면 마찬가지로 지하철 4호선 사는 안양의 꿈 아니겠는가? 여러분 저는 이 꿈이 이어지는 것이 바로 대한민국의 꿈이 이어지는 것이다. 이렇게 생각한다.
제가 2018년, 19년 거치면서 조국 장관 사태가 나왔을 때 가장 마음이 아팠던 것은 그들이 약속하는 사회가 가재, 붕어, 개구리도 적당히 잘 살 수 있는 세상을 이야기했기 때문에 저와는 너무 다르다고 생각했다. 적어도 우리 4호선을 타는 사람들은 달라야 한다.
적어도 노력하면 이 안양 어느 집에서 키운 아이도 상계동에서 큰 아이도 언젠가는 대한민국의 가장 높은 자리에서 꿈 바꿀 수 있는 노력 하면 더 잘 살 수 있는 그런 세상이 우리가 바라는 공정한 세상 아니겠는가? 여러분!
대한민국의 정신이 살아 있다면 적어도 정치하는 사람들이 태어나지도 않은 미래 세대에게 부담을 전가하겠다는 얘기를 쉽게 해선 안 된다. 그런데 최근에 양당이 국민연금 관련해서 합의해 놓은 것을 보면 저는 깜짝깜짝 놀랐다. 국민연금 이미 지금 그대로만 가도 몇십 년 뒤에는 인구 구조가 역피라미드 방향이 되어 이제는 파산할 거라는 이야기가 나온다.
2090년이 되면 2경 원 정도 적자가 날 거라고 한다. 2경이면은 2,000조도 아니다. 2만 조 원에 달하는 금액이 적자가 난다고 한다. 그러면 여기에 대해 진지하게 대책을 세워야 하는데 저 빨간당과 파란당 양당이 합의한 것을 보면 더 내고 더 받기라고 합의했다고 한다.
말이 좋아서 더 내고 더 받기지 기성세대가 바로 더 받고 젊은 세대 미래 세대가 더 내는 합의 이런 합의 대한민국의 정신에 어긋난다. 우리 미래 세대에게 부담을 떠넘기는 것 이런 나쁜 정치 막아야 하지 않겠는가?
이 자리에 계신 어머님, 아버님들 그리고 이제 아이를 키워야 하는 우리 세대 누구도 살아온 경험 속에서 우리 윗세대가 아랫세대에게 부담을 전가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해 본 적이 없다. 노원구 상계동의 어느 부부의 생각처럼 정말 더 나은 것을 우리 좋은 것만 물려주자는 생각으로 아이를 키우며 살아오는 것이 대한민국이다.
그래서 저는 정치에서도 이 정신이 살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저도 이제 나이가 40이다. 제가 지금까지 국민연금을 내온 시간만큼 더 내면 저도 이제 수급자가 될지도 모른다. 하지만 저는 단연코 말씀드리겠다.
하나의 정치인으로서의 이준석, 그리고 국민연금 내는 이준석으로서 아니면 대한민국 국민 이준석으로서 앞으로 저는 제가 미래 세대를 위해서 더 많은 부담을 지고 더 절약하고 더 노력하겠다고 이야기하겠다. 절대 태어나지도 않은 미래 세대에게 빚덩이를 주는 그런 정치를 하지 않겠다. 동의하시는가?
언젠가는 대한민국도 이 포퓰리즘이라는 아주 나쁜 정치 문화에 맛을 보게 될지도 모른다. 그래서 언젠가는 베네수엘라처럼 우리가 고생하게 될 날도 있을지 모른다. 그런데 오늘은 아니다. 이번 선거에서는 아니다. 그래선 안 된다. 왜냐하면 우리가 지금 직면한 위기라는 것은 굉장히 심각한 위기이기 때문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관세 관련해서 압박을 해오고 있다. 중국은 우리보다 과학기술 패권 경쟁에서 앞서 나가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 지금 상황에서는 우리가 단결된 힘으로 이 위기를 뚫어내야 하는 것이고, 저 무지막지한 포퓰리스트가 정치하는 것을 우리가 용납할 수 없다. 투표로 막아 주시겠는가?
사람들이 물어본다. 이준석이 네가 만약에 정치를 하면은 의석수도 3개밖에 안 되는데 어떻게 저 무지막지한 이재명 후보의 무리를 뚫어내고 정치를 하겠느냐 걱정하지 마시라. 프랑스에서는 이미 몇 년 전부터 마크롱 대통령이 의석 하나도 없이 프랑스 국민의 열정적인 힘을 바탕으로 집권해서 대통령이 되었고 그는 열심히 개혁에 앞섰다.
연금 개혁, 노동 개혁 마크롱 대통령은 앞장설 수밖에 없었다. 왜? 그는 30대에 대통령이 되었다. 마크롱 대통령 앞으로도 40년, 50년 살아갈 날이 많기 때문에 그는 하나의 프랑스 국민으로서 자신이 나중에 되돌아봐도 부끄럽지 않은 선택을 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사람이다. 저 이준석 이번에 대통령이 당선되면 제가 앞으로 대통령이 되어서도 3, 40년 동안 대한민국의 시민으로 살아가야 한다.
그렇다면 저는 제가 하는 판단들에 대한 공과를 제가 살아있는 동안에 다 보게 될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일반적인 정치인과 조금 다른 얘기를 하는 것이다. 다른 사람들이 더 주겠다 해주겠다. 걱정하지 마시라. 이야기할 때 죄송하다. 지금은 곤란하다. 안 된다.
이 이야기를 한다는 것이 정치인으로서 얼마나 부담 가는 이야기겠는가? 하지만 저는 그런 이야기를 하는 것이 부끄럽지 않다. 왜냐하면 저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걱정하는 당당한 정치를 하려고 한다. 여러분 도와주시겠는가?
정치하면서 제가 딱히 학벌 자랑하거나 그런 거 한 적 없다. 하지만 지금의 대한민국 위기 상황에서는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지금 상황을 보면 미국과의 관세 협상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이럴 때는 미국을 잘 알고 국제사회에서 잘 어울릴 수 있는 지도자가 필요하다.
저 이준석 대한민국에서는 외국에서 학교 다녔기 때문에 학연도 없고 아무것도 없지만 제가 미국의 워싱턴으로 가는 순간 미국의 워싱턴에서는 저와 동문수학했던 제 친구들이 지금 미국의 정부 관료로서 주요한 위치에 자리 잡기 시작했다.
이제 대한민국의 외교도 그들과 당당히 논리로 맞서서 이야기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맡아야 하지 않겠는가? 이재명 후보 지난 며칠간 본인이 문제 될 상황이 발생하니까 주변에 자기 지지자들에게 이준석이 공격하라 그러고 방송에 나간 사람들한테 이준석이 때리라 그러고 이렇게 했을 것이다.
그런데 그런 식으로 해서 이준석 한 번 때릴 순 있겠지만 그게 대한민국이 트럼프 대통령과 외교 하는 데 쓸 수 있는 그런 전술은 아니지 않은가? 만약에 트럼프 대통령이 이재명 후보 만약에 대통령이 된다 해도 제대로 상대 안 해주고 이렇게 하면 아마 이재명 후보는 트럼프 대통령 전화번호 알아내 가지고 문자 폭탄 보내라고 할 것 같다.
그런데 그게 대한민국의 외교로 먹힐 만한 방법이 아니지 않는가? 저는 다르다. 저는 논리와 이성으로 미국의 관료들과 지성인과도 상대해서 제가 이길 자신 있다. 여러분!
미국에 가면 대통령이 외교 할 때 옆에 통역이 따라붙어서 이야기하기 때문에 괜찮다고 하는 말도 한다. 하지만 만약 우리나라의 대통령이 영어를 능수능란하게 해서 미국의 주요한 시사 방송들 CNN이나 FOX NEWS 나 CNBC 이런 데 나가서 대한민국의 입장을 즉석에서 만약 방송에서 이야기할 수 있다. 그런 거 상상해 보셨는가? 대한민국의 국격이 올라갈 것이다. 바로 지금 나와 있는 후보 중에서는 저 이준석만 할 수 있다. 그렇지 않겠는가?
제가 대통령이 되면 저는 컴퓨터 과학을 전공했기 때문에 실리콘밸리에 여러분의 이름을 알 만한 어떤 기술 기업의 CEO를 만나도 직접 전문적인 대화를 나눌 수가 있다. 그 사람들과 함께 대한민국에 투자할 것을 권유하고 기술적으로 같이 협력할 것을 찾아내고 영어로 다 진행할 수가 있다.
그게 바로 대한민국의 투자 유치의 경쟁력이 될 것이다. 저랑 같이 하버드 대학교에서 컴퓨터를 고치는 아르바이트를 했던 사람이 페이스북의 창업자가 되어 일하고 있다. 저는 대한민국의 투자 적극적으로 유치할 수 있는 그들과 대화가 되는 대통령 바로 기호 4번 이준석 아니겠는가?
저는 적어도 이 아이 키우는 데 고민 많이 하고 중산층이 많이 사는 안양에서 여러분의 자녀에게 손자, 손녀에게 나와 있는 대통령 후보 중에 누구처럼 살았으면 좋겠다. 누구처럼 컸으면 좋겠다 했을 때 내세울 후보는 명확하다고 생각한다.
지하철 4호선의 정서를 공유하면서 아이들에게 노력하면은 기회의 사다리를 밟아 올라갈 수 있다고 하는 이준석 여러분의 자녀에게 추천해 줄 수 있는 후보 아니겠는가? 여러분 대한민국 앞으로 더 발전해야 하고 그것은 아까 말했던 것처럼 정말 포퓰리즘이 아닌 우리 대한민국의 정신대로 미래 지향적으로 견실하게 성장하는 길이다. 저는 이렇게 생각한다.
여러분! 이번 선거 이제 며칠 안 남았지만, 여러분께서 아직 주변에 마음을 정하지 못하신 분들에게 조금씩 설득해 달라. 그래서 이준석을 뽑으면은 대한민국이 한 단계 두 단계 차근차근 밟아 나갈 것이고 그게 바로 우리 아이들과 손자, 손녀들의 미래를 가장 창창하게 빛나는 길이다.
그 이야기를 해달라. 저는 확신한다. 대한민국이 이제 여기서 멈출 수가 없다. 앞으로 열심히 나가야 한다. 좌도 우도 아니고 앞으로 나가는 대한민국 원하시는가?
이 자리에 보면 지금 아이를 키우는 부모님도 계시고 과거 대한민국의 산업화와 민주화 과정에서 대한민국을 키워주신 선배님들 계신다. 그 산업화와 민주화의 과정 정말 힘들었다. 그런데 최근 들어서 우리가 확립한 민주주의를 업신여기는 세력이 나타나고 있다.
대한민국을, 계엄을 통해서 위험에 빠뜨린 세력 민주주의의 적이다. 그에 못지않게 알량한 권력이 있으면 그것의 상대를 정적을 제거하는 데에 쓰겠다고 하는 세력이 있다면 그 또한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적이다.
얼마 전 바로 보셨겠지만 제가 이재명 후보 아들의 아픈 면을 지적했더니 이재명 후보가 바로 그에 대해서 저한테 형사적으로 책임지라고 이런 얘기를 하지 않나 아니면 민주당 의원들은 저에게 제명 시도를 하겠다. 이런 얘기를 한다. 그런데 우리는 다 알고 있다. 아무리 언론사 기자를 그들이 고소하고 진실을 틀어막으려고 해도 실제로 그 범죄 일람표라는 거 전부 보셨는가? 여러분!
우리 국민들은 현명하기 때문에 다 알고 판단한다. 저는 그래서 두렵지 않을뿐더러 저는 오히려 앞으로 더 강하게 반민주적인 행태를 하는 그들에게 맞설 것이다. 함께해 주시겠는가?
우리는 지난 2017년 대통령 선거에서 탄핵 이후에 치러진 그 선거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되었을 때 그렇게 적폐 청산에 집착하실 줄은 몰랐다. 그런데 그 적폐 청산에 집착하다가 정작 부동산 위기 만들고 결국엔 코로나 위기 속에서 물가 상승하게 만들고 저는 그게 민주당이 항상 본말을 전도시키는 행위를 한다. 이렇게 생각한다.
이번에 이재명 후보가 만약에 당선되면 그분은 또다시 복수, 내란종식, 청산 이런 이야기를 하면서 대한민국을 정치 활극의 장으로 만들 것이다. 그래서는 대한민국이 미국과의 협상에서 잘할 수가 없다. 중국과의 과학기술 패권 경쟁에서 앞서 나갈 수가 없다. 여러분 이것은 투표로 막아야 한다. 그렇지 않겠는가?
저는 앞으로 여러분과 함께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지킬 것이고 견실한 성장을 위해서 포퓰리스트와 싸워 나갈 것이다. 그때 저는 만약에 우리가 그 과정에서 제가 앞장섰는데 제가 주저하면 저를 뒤에서 밀어주시고, 제가 앞장서다가 다치면 저를 응원해 주시고, 만약 제가 쓰러지면 그 길을 계속 같이 나가 주시라. 그렇게 역사의 뒤에서 흘러오는 물이 앞에 있는 물을 밀어내고 발전해 나가는 것이 대한민국의 방식이었다.
여러분! 우리가 이번 선거를 통해서 정치 교체, 시대 교체, 세대 교체를 같이 이뤘으면 좋겠다. 저 모든 것을 바쳐 분골쇄신 열심히 하겠다. 여러분께서 도와주지 않으셔도 저는 앞으로 가겠다. 하지만 여러분이 도와주신다면 우리는 손 잡고 더 빨리 그 목표 지점에 도착할 수 있을 것이다. 여러분 감사하다. 열심히 해서 보답하겠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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