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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개혁신당 이준석 당대표, 정성호 법무부장관 접견 모두발언 주요 내용|2025년 8월 6일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조회수 188

작성일2025-08-07 11: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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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 2025년 08월 06일(수) 16:00

○ 장소 : 개혁신당 대회의실(국회 본관 170호)

○ 참석 : 이준석 당대표, 정성호 법무부장관

※ 당 영상 촬영본(O)


◎ 이준석 개혁신당 당대표


오늘 이렇게 정성호 신임 법무부 장관님께서 저희 개혁신당을 방문해서 또 이렇게 인사를 나누게 되어서 참 감사하게 생각한다. 무엇보다도 우리 정성호 신임 법무부장관님께서는 국회에서도 항상 후배들에게 존경받는 선배 의원으로서 항상 좋은 많은 말씀을 주셨고 특히 신 정부에서 아마 여야 관계를 원만히 풀어나가는 데 있어서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앞으로 하실 것이다라는 기대를 많이 하고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이번 정부의 핵심 과제 중에 하나일 것 같은 여러 가지 개혁 과제들에 있어가지고 저희가 내는 의견이나 이런 것들도 반영될 수 있으면 좋겠다 이런 취지로 저희는 말씀을 드리려고 한다. 사실 검찰 개혁이나 이런 것들도 얘기가 많이 나왔고 수사 관련해서 여러 가지 제도 변화가 예정되어 있는 가운데 어떤 상황에서도 저희가 개혁신당이 강조할 것은 실제 민생과 관련된 여러 가지 범죄나 이런 것들에 대한 수사 역량이나 이런 것들이 열화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다.


과거에도 법적 합의 과정에서 공수처나 이런 거 출범에 있어가지고 다소 제도의 정착에 있어서 혼란이 있는 부분이 많았던 것을 국민들이 기억하기 때문에 앞으로는 그런 일이 잘 없도록 의회와 잘 정부가 협력해가지고 이런 것들을 진행했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을 갖고 있다. 다시 한 번 너무 감사하고 축하드린다.



◎ 정성호 법무부장관


먼저 이준석 대표님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겠다. 앞으로 국회에서도 우리 정치 발전을 위해서도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하리라 생각하고 있다. 대표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검찰 개혁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게 국민들이 불안하지 않게 하는 거라고 생각하고 있다.


국가가 갖고 있는 전체적인 부패 범죄에 대한 수사 역량들이 저하되지 않고 국민들을 위한 검찰 개혁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 저는 그런 생각을 하면서 늘 민의의 전당인 국회가 민주주의의 심장이자 핵심이다. 국회에서 여야가 늘 대화하고 타협하고 소통하면서 국민들을 위한 결론을 내야 된다는 생각을 갖고 의정활동을 해 왔다.


제가 국회의원을 하다가 정부에 들어갔지만 여야 의원님들과 소통하고 특히 또 야당 의원님들의 여러 주장들 말씀을 경청하면서 오직 국민들을 위한 제도 개혁이 어떤 것인지 이런 것들을 고민하고 잘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끝>



2025. 08. 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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