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개혁신당 싱크탱크 개혁연구원, 부원장 신규 임명’

개혁연구원은 4일 개혁연구원 신임 부원장으로 김영임 박사, 이기정 전 교사, 이경전 교수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개혁연구원과 개혁신당은 이번 인선을 통해 과학기술·교육·디지털 혁신 역량을 결집해 정책 연구와 비전 제시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

김영임 박사는 경북대학교 물리학 박사로, 일본 KEK·영국 옥스포드대·기초과학연구원(IBS) 등에서 첨단 입자물리 연구에 참여했다. 

21대 대선에서는 이준석 후보 캠프 외신대변인 겸 과학기술 특보로 활동했으며, 이후 개혁신당 대변인으로서 국민과의 소통을 이끌어왔다. 

과학기술과 국제 공동연구 경험을 바탕으로 연구원의 전략적 역량 강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기정 부원장은 서울대학교 국어교육과를 졸업하고 중·고등학교 교사로 오랜 기간 재직하다 지난해 교직에서 퇴임했다. 

교육 현장의 경험을 토대로 《교육을 잡는 자가 대권을 잡는다》, 《교육 대통령을 위한 직언직설》 등 다수의 저서를 집필하며 교육 개혁 담론을 주도해왔다. 

연구원 부원장으로서 학교와 사회를 잇는 교육 혁신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경전 부원장은 KAIST 경영과학 학사, 석사, 박사, 서울대 행정학 석사, 박사(수료)로, 현재 경희대 경영대학과 빅데이터응용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MIT·UC 버클리 풀브라이트 초빙교수, 카네기멜론대 로보틱스연구소 초빙과학자를 거쳐 AI·빅데이터·디지털 비즈니스 연구를 선도해왔다.

국제적 연구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연구원의 인공지능·디지털 혁신 전략을 강화할 예정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