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서울·경기·인천 등 7개 지역 신임 위원장 확정, 조직 기반 강화

- 2026년 지방선거 앞두고 지역 맞춤 전략·정치 혁신 의지 강조

개혁신당은 9월 28일(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시·도당 위원장 선출대회를 개최하고, 서울·인천·부산·대구·광주·대전·경기 등 7개 지역을 대표하는 시·도당 위원장을 새롭게 선출했다.

이번 대회를 통해 개혁신당은 각 지역을 책임질 지도자를 확정하며, 지방선거 승리를 향한 조직적 기반을 다졌다.

앞서 9월 23일(화) 열린 비전발표회에서 후보자들은 ▲조직 강화 ▲당원 확대 ▲투명성 제고 ▲지방선거 승리 전략을 중심으로 각자의 계획을 제시하며 지지를 호소한 바 있다.

아래는 이번 시도당 선출대회를 통해 선출된 당선자 명단이다. 

■ 지역/ 당선자/ 주요 비전

 - 서울/ 정인선/ 경험과 전략을 바탕으로 선거 승리 이끌 것

 - 경기/ 전성균/ ‘동탄의 기적’을 넘어 지방선거 승리

 - 인천/ 이기붕/ 과학적·합리적 접근으로 시당 혁신

 - 광주/ 최현수/ 행동으로 증명하는 정치로 낡은 프레임 극복

 - 대구/이수찬/ 조직정비, 정치학교 운영으로 참여형 정당 실현

 - 대전/ 강희린/ 소통 강화 및 현장 중심 전략으로 선거 승리

 - 부산/ 이재웅/ 청소년·대학 위원회 확대 및 조직 강화

이번 선출대회를 통해 개혁신당은 기존 거대 양당 정치의 한계를 넘어, 정책 중심의 합리적 정치를 실현하고 지역 기반을 확대할 준비를 마쳤다.

특히 당선자들은 지역 조직을 활성화하고 지역 밀착형 선거 전략을 구체화하여, 2026년 지방선거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내겠다는 각오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