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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25 개혁신당 전국대학생 토론대회 24강전 공개(불만족한다면 세상을 설득하라!)ㅣ2025년 11월 13일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조회수 58

작성일2025-11-13 17: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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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13._개혁신당 보도자료] 2025 개혁신당 전국대학생 토론대회 24강전 공개(불만족한다면 세상을 설득하라!)


– 이준석에 반박하고 천하람에 일갈하며 흐름을 끌어올린 24강전

– 토론대회 예고편 영상 인스타그램 릴스 70만회 육박


개혁신당과 개혁연구원이 공동 주관하는 총 상금 700만 원의 ‘2025 개혁신당 전국대학생 토론대회’가 본선 라운드에 돌입했다. 이번 대회는 정치나 이념의 경계를 넘어, “불만족한다면 세상을 설득하라”는 슬로건 아래 세상을 더 나은 방향으로 바꾸고자 하는 대학생들의 논리·분석·열정을 겨루는 설득의 무대로 마련됐다.


이준석 당대표는 “당신의 실력을 증명하세요. 비판만으로는 세상을 바꿀 수 없습니다. 설득할 수 있을 때 변화가 시작됩니다”라며 이번 대회의 취지를 강조한 바 있다.


본선 첫 단계인 24강전은 오늘 11월 13일 17시 개혁신당TV 유튜브를 통해 전체 영상이 공개된다. 대회 예고편 인스타그램 릴스는 이미 조회수 70만 회에 육박하며 본선 공개 전부터 관심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이번 라운드는 기존 토론대회에서 보기 어려웠던 빠른 전개, 즉시 반박, 다수 참가자가 한 무대에서 맞붙는 이색 본선 구조가 특징으로, 첫 질문이 나온 직후부터 현장 분위기가 빠르게 고조됐다.


이번 24강전은 대회 슬로건인 “불만족한다면 세상을 설득하라”의 취지를 그대로 구현했다. 이준석 당대표, 천하람 원내대표, 김성열 최고위원으로 구성된 정책 방어조 3명과 대학생 8명이 한 무대에서 동시에 토론하는 본선 특유의 구성은 녹화 초반부터 템포를 끌어올렸고, 참가자들의 분석, 자료, 현장 사례가 이어지며 정치인과 대학생의 논리가 정면 충돌하는 장면들이 만들어졌다.


대학생 참가자들은 서울대, 카이스트, 디지스트 등 다양한 대학에서 참여했으며, 개혁신당의 대표 정책인 노인 무임승차 제도 개편, 신·구 연금 분리 개혁 등을 중심으로 정책의 맥락, 타당성, 현실성 등을 날카롭게 검증했다. 각자의 준비물을 근거로 한 질문 사이로 정책 방어조가 입법 취지, 계산 근거, 대안 구조 등을 설명하는 토론이 이어지며, 본선 첫 라운드임에도 정책 토론다운 밀도와 속도감이 동시에 구현되었다. 

24강전을 통해 최종 16명의 참가자가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16강전은 11월 20일 17시 개혁신당TV 유튜브 공개가 예정돼 있다. 이후 이어질 8강, 4강, 결승 라운드는 각기 다른 형식과 미션으로 구성되어 참가자들의 논리, 창의, 전략, 설득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무대로 진행된다.


개혁신당은 “정치에 대한 불만을 말이 아니라 ‘설득’으로 풀어내려는 젊은 세대의 시도는 매우 소중하다”며 “정당 정책을 대학생이 직접 검증하는 이번 과정이 새로운 참여 정치 실험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