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 제30차 최고위원회의 이준석 당대표 백브리핑 주요 내용ㅣ2025년 11월 24일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조회수 16
작성일2025-11-24 17: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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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20_개혁신당 보도자료] 개혁신당 제30차 최고위원회의 이준석 당대표 백브리핑 주요 내용
○ 일시: 2025년 11월 20일(목) 10:02
○ 장소: 개혁신당 대회의실(국회 본관 170호)
※ 질의응답 내용
▲ 박철우 중앙지검장 임명 비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의 우파 결집 발언 비판
▲ 지방선거 관련 연대에 대한 ‘자강’ 입장 재확인
Q. 서울 중앙지검장으로 박철우 검사가 발령이 난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A. 국민들이 지금 대장동 관련 환수 불가가 되는 상황에 대해서 굉장히 마음 아파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이런 인사를 진행한 것 자체가 의문에 대한 도발이 아닐까 이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지금 검사들 중에서 오히려 바른 소리를 했던 사람들은 항명성으로 판단해서 좌천시키겠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오히려 이렇게 책임 있는 사람들을 이거 끌어올리는 것은 논공 행상의 그런 어떤 도가 무너진 것입니다. 윤석열 정부 시절에도 보면은 항상 이런 일이 발생했거든요.
상을 받아야 될 사람이 벌을 받고, 또 벌을 받거나 아니면 징계 받아야 될 사람이 상을 받고 이런 일이 발생하면은 공직사회 전체가 무너지는 겁니다. 그래서 이건 가볍게 볼 일이 아니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Q. 최근에 장동혁 당 대표 보면 이제 깃발 아래 모일 수 있는 우파들이 다 모여서 선거를 치러야 된다 이런 취지의 발언을 하는데 이런 움직임을 좀 어떻게 보시는지?
A. 제가 오늘 아침에 라디오에서도 이런 자세가 바로 ‘암세포도 내 세포다’ 이런 식으로 방어하는 모습이다 라고 말씀드렸습니다.
만약에 본인의 건강이고 본인의 몸이었다고 생각한다면 이런 암세포를 멀리하려고 아니면 최대한 빨리 수술받으려고 할 겁니다. 근데 지금 이 상황에서 그럼 주인의식이 부족한 것인지 아니면 실제로 위기의식이 부족한 것인지 무엇인지 모르겠지만 희한한 접근이 이루어지고 있다라고 보고 있습니다.
저는 부정 선거나 아니면 윤어게인과 같은 망령이 더 넓은 곳으로 전이되지 않도록 빨리 도려내는 것이 중요하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Q. 아침에 라디오에서 지방선거나 이제 재보궐 선거 이렇게 관련 목표에 대한 질문을 듣고 좀 호사가들의 코를 눌러주겠다 이렇게 말씀을 하셨는데 이게 좀 국민의힘과 좀 통합이나 이런 걸 고려하지 않고 독자적으로 완주하겠다 이런 뜻으로 받아들이면 될지?
A. 저희가 총선이나 대선 때도 마찬가지였지만 저희는 저희 말을 가지고 그런 식언(食言)에 해당하는 행동을 하지 않았습니다. 저희는 당연히 여러 가지 여건을 보기 이전에, 새로운 정치를 해보이겠다는 취지에서 설립된 당이고, 우리는 편법을 쓰지 않고 가겠다고 했기 때문에 지난 총선 때도 연대니 뭐니 이런 말 나왔을 때 당차게 거절했고, 대선 때도 보면 말만 무성했지 결국 저희가 뭐 단일화나 이런 것에 나서지도 않지 않았습니까?
저는 이번에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이렇게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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