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51123_개혁신당 보도자료] 모이자 경기도! 필승결의대회 이준석 당대표 백브리핑 

※ 질의응답 내용

▲ 지방선거 전략 관련

▲ 기초, 광역의원 의석수 목표

▲ 국민의힘 연대 관련 일축

▲ 12월 3일 메시지 관련

▲ 지방 선거 경기도 권역 후보 관련

◎ 이준석 당대표  

오늘 이렇게 개혁신당에 경기도당이 이번 지방선거를 앞두고 우리 당원들과 함께 결의를 다지는 행사를 가졌습니다. 지난 총선에서도 경기도는 개혁신당에게 지역구 의원 당선이라는 그런 결과를 안겨준 곳이고 또 대선에서도 경기도 남부를 중심으로 해서 젊은 세대들의 반응이 뜨거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지방선거에서도 경기도가 개혁신당의 핵심 지역 중에 하나가 될 것은 자명합니다. 승리를 만들어 보이겠습니다.

----질의응답----

Q. 대표님 지방선거 필승 결의대회 하시면서 승리 의지 좀 다지셨는데요. 이번 지방선거 전략 좀 어떻게 가져가실지 여쭙겠습니다.

A. 개혁신당은 대선과 총선 이렇게 전국 단위 선거를 치르면서 저희가 약속한 것들을 많이 지켜왔습니다.특히 우리가 곁눈질하지 않고 결국 새로움으로 승부하겠다라는 얘기를 많이 했었고 이번 지방선거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특히 지방선거는 기초의원, 광역의원 등 풀뿌리 정치를 구현할 수 있는 그런 선거가 있기 때문에 젊은 신인들 위주로 큰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저희가 완벽한 지원 시스템을 갖추도록 하겠습니다.

Q.기초, 광역 의석수 목표도 세우셨습니까?

A. 우선 기초의원 같은 경우에는 3인 선거구가 있는 지역들은 전부 당선자를 내겠다라는 목적으로 지금 후보들을 모으고 또 한편으로 안내하고 있습니다.그리고 지금 호남이라든지 몇 군데 지역에서는 도 의원이나 아니면 그 광역 의원이나 아니면은 시의원 비례 같은 경우에도 각 지역에서 2당 위치로 올라갈 수 있는 정도의 성과를 내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Q. 오늘 한 번도 국민의힘 같은 당 관심 없다고 하신 말씀 또 여전히 선거 연대에 대해서 한 말씀

A. 지난 대선 때도 보면 국민의힘에서는 자신들의 어떤 변화나 아니면 계엄에 대한 입장 전환 이런 것들을 주로 가져가기보다는 계속 이제 90년대식 선거의 방식인 뭉치면 이긴다 뭐 이 구호만으로 가려고 했던 것 같은데요.그 전략으로 완전하게 대패한 것이 황교안 대표의 총선이었습니다.지금 같은 선택을 하면서 다른 결과가 나오길 기대하는 것은 좀 이해가 안 가는 전략이고 저는 국민의힘 내부에서 변화와 쇄신의 목소리가 전혀 나오지 않고 있고 그래서 연대나 아니면 선거적인 뭐 움직임을 함께 할 가능성은 없다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Q. 대표님 12월 3일 개혁신당 어떻게 보내실지 계획 다 짜셨나요?

A. 사실 12월 3일은 국민들에게 많은 상처를 그렇게 주게 된 날입니다.그렇기 때문에 이것에 대해서 정치적 메시지를 과도하게 내는 것보다는 앞으로 계엄 이후에 대한민국 정치가 어떻게 바뀌어야겠다라는 것에 대해서 선언적인 말씀을 드릴 그런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Q. 경기도 선거 후보는 어떻게 내실지 한 말씀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A. 오늘도 당장 경기도에서 용인시장 후보로 나가겠다 이렇게 선언하신 당협위원장이 있었고 당장 화성시만 하더라도 화성시장 후보군이 지금 다양하게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거기에 더해서 수원시장 등 특례시 규모에서는 이미 후보군이 윤곽이 잡히고 있습니다.그리고 그 주변에 있는 시군 관련해서도 저희가 후보군이 조만간 언론에 가시화될 것으로 보입니다.